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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담쟁이 넝쿨의 효능과 질경이 건강 정보

Jinsunmi5066 2016. 3. 30. 12:55

담쟁이 넝쿨의 효능 및 효과

 

*종양 치료

*피부에 생기는 육종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g을 복용

*암이나 옹종(부스럼, 종기)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린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

*활혈(活血)과 거풍(祛風), 지통(止痛) 작용

*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며,

*적취증이나 부인과의 백대하를 치료하고 밥맛을 좋게 한다.

*풍습성 관절염

 *근육통, 오혈, 편두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갖가지 출혈 등

*약주로는 소주에 담가 100일쯤 두었다가 가볍게 저녁식사에 반주로 날마다 마시면

    진통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에 도움 된다.

 

 

 

 

담쟁이 넝쿨의 효능과 사용법

담쟁이 넝쿨의 성질은 차다고 하는 설도 있고 따뜻하다고 말하는 설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따뜻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찬 성분으로 분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달고 떫은맛이 있고 독성은 없습니다.

 

담쟁이 넝쿨의 알려진 효능을 알아볼까요?

1. 종양 치료에 효능이 있습니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g을 복용합니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부스럼, 종기)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습니다.

 

2.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현저합니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는데 오랫동안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3. 활혈(活血), 거풍(祛風), 지통(止痛) 작용이 있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며, 적취증이나 부인과의 백대하를 치료하고 밥맛을 좋게 합니다.

 

4. 풍습성 관절염, 근육통, 오혈, 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능이 좋습니다.

     소주에 담가 3개월 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시면 진통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치료가 됩니다.

 

5. 편두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반신불수 등에도 치료약으로 씁니다.

 

6. 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덩굴 줄기를 짓찧어 붙이면 곧 통증이 멎습니다.

       오래된 통증에는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 치유 효과도

      빨라집니다.

 

7. ‘후설종’ (목구멍과 혀가 붓는 증상이나 입안이 마르고 혀가 타는 증상)의 치료

 

8. ‘금창’ (쇠붙이에 다친 상처)의 치료

 

9. ‘사독’을 풀어주는 효과

 

어느 약초나 그 자생지의 환경을 잘 살펴 채취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러나 이 담쟁을 넝쿨을 채취할 때 주의할 사항은 소나무 또는 참나무를 타고 자란

담쟁이 넝쿨이여야 합니다.

바위틈이나 콘크리트 벽을 기어오르거나, 담장 등에서 자란 당쟁이 덩굴은 사람에게

 해로운 독(毒)이 있을 수 도 있으나 명심하기 바랍니다.

 

눈여겨 둔 두통 민간치료제 질경이 건강 정보

한방에서는 잎과 종자를 약재로 쓰는데, 간 기능을 활성화하여 어지럼증·두통에 효과가 있다 .
이유없이 두려움이 많아지고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등 시력이 약해지면서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면
간의 기가 허약해진 것이다; 이때 질경이 잎사귀를 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 간 기능을 활성화시켜 눈이 충혈되고 물체가 희미하게 보이는 증상과 어지럼증, 두통에 좋다. 


 

자가 두통치료제로 먹은 질경이 요리 1- 질경이 죽

후기/
얼마전에 처음으로 질경이 요리를 해보고 난후, 질경이를 자세히 공부힌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그후 블로그 방문자들의 댓글을 통해 질경이(차전자)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중 하나가 한국에서는 시골출신일수록 질경이가 식용인지 모르는데,
프랑스에 사는 사람은 질경이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몇 년 전에 프랑스 식물학자가 질경이에 대해 한국에서는 식용을 하느냐는 질문에 답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곳 프랑스에는 질경이가 아주 대형입니다. 토질관게인 것 같습니다. 우리 시골집에도 주변에 아주 많습니다.
야생마늘처럼 김치도 담그고 설명하신 대로 나물도 국도 끓여 먹습니다.
(한국에) 질경이를 모르시는 분이 그처럼 많다니 놀랍습니다" -grospoisson 

또 대부분 사람들은 질경이를 너무도 모르지만,
어떤분은 질경이에 대해 아주 박식하기도 하여 이렇게 댓글로 적고 있다
(그분들은 역시 뭔가 다르다^^)

"질경이를 보다니... 5자차 라고 해서 복분자 오미자 토사자 구기자 차전자(초) 오자를 장복하면
무병장수 한다는 기록이 있답니다" - dream 님

"*** Fiber' 라고 변비 치료제로 쓰이는 약이 있잖아요.
그 약은 가루로 되어 있는데 100% 차전자(질경이) 씨앗 껍질 가루랍니다.
완전 섬유질로 되어 있는 질경이 가루를 물에다 타서 마시면
그것이 위장에 들어가 몇 십배로 불어나서 장내 청소를 깨끗이 해준다고 합니다.
저는 십여년전에 그거 누가 주어서 한번 먹어보았는데 정말 효과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질경이를 유진님처럼 된장국이나 무침으로 해먹는다면 정말 변비 같은데 특효가 될 거라고 생각되어요"- 루비님

"질경이김치...장아찌도 넘 좋아요 ~ 된장국 저도 끓여보아야겠습니다.
작년에는 질경이로 담궈 잘 먹었습니다" - 비바리님

 

 


자가 두통치료제로 먹은 질경이 요리 2- 질경이 쌈.


두통치료제로서의 질경이요리
질경이 죽과 쌈(1인분)/ 재료: 쌀 1/2 컵, 생수 500ml 1병, 왕질경이 1포기, 대추, 양념간장, 양념과일쌈장

운좋게도 정원에서 발견한 왕질경이다; 왕질경이 뿌리는 파뿌리처럼 길고 부드럽고 맛있게(?) 생겨 잘 말려두었다.
질경이 종류는 질경이,왕질경이 창질경이, 개질경이, 왕질경이, 털질경이등이 있고 모두 식용또는 약용한다.


질경이죽을 만들기위해 줄기를 잘게 자르고 잎은 쌈에 쓰려고 따로 떼어 잎뒷면을 소독하듯 깨끗이 씻었다.

속잎도 질경이 죽에 조금쓰고, 나머지잎은 쌈에 쓸것이다.

죽이 끓는 동안 쌈을 만들어 먹는다.
과일가루 쌈장만들기

질경이 죽 만들기

1-쌀과 대추(반을 잘라서~)는 씻어 1시간이상 불린다. 2- 우선 생수 반병과 불린쌀과 대추를 넣고 중간센불에서 끓인다.
3- 불을 약하게 하고 나머지 생수 반병을 더 붓고 질경이 줄기다진것을 넣고 쌀이 푹익게 끓으면 불을 끈다.


먹기직전에 질경이 속잎을 죽에 얹어 남은 열기로 익혀 양념간장을 최대로 맛있게 만들어 곁들인다.

이것이 두통을 치료하는 질경이죽~ 질경이잎은 약간 질기고 다른 산채가 가진 쌉싸름한 맛도 있는데,
질경이요리는 질기게 따라붙는 두통을 이기는데 좋은 민간처방제이다.

 

출처 : ghtks706
글쓴이 : 소중한인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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