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산 산도라지의 효능 -
우리 약초 꾼들은 자연산 즉 야생인 산도라지가 오래 묵은 것을 쌍떡잎 식물로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학 명 : Platycodon grandiflorum 분 류 : 초롱꽃과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 서식장소 : 산 ( 山 ) 크기 높이: 40∼100cm 산도라지는 그 뿌리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맛 때문에 예전에는 한약명으로 길경이라 불리어 오면서 특정 질병에 중요한 약재로
산도라지는 기관지가 약하여 감기가 자주 걸리는 분들의 감기
우리의 식탁에서 반찬거리로만 먹던 도라지가 특정 질병에 긴요하게 쓰인다는 것을 전문가들만 알고 있었다. 자연산인 산도라지 와 재배 도라지의 약성은 실로 엄청나게 차이가 산도라지 재배 도라지에 비하여 약 15배 까지 약성의 차이를 보인다 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러나 현재 산도라지의 채취량이 급격히 감소하여 약초꾼들도 자연산 도라지 개채수가 워낙 줄어 채취하기 상당히 힘든 실정이다.
장생도라지 라 부른다.(재배와는 비교하지마세요)
- 효능 -
반찬용으로 주로 사용해 왔으나 자연산 산도라지의 크나큰 효능에
대하여서는 약초꾼과 한의원과 약재상 등 전문가들 만이 도라지를
쓰여 왔다.
예방및 현재 걸린 감기는 물론 감기와 담배로 인한 가래를 삭혀주며
목을 많이 쓰는 가수나 교사.강사 등과 자주 가슴이 답답하고 목안이
아프고 목이 쉬는 등의 증상을 완화 또는 치유하여 목을 상쾌하게
해주며 호흡기 질환과. 천식.폐질환 .숨이찬데 특히 좋으며 어떤분은
만성적으로 않던 천식을 치유 한분도 있는 등 ..
기관지 호흡기. 폐질환에는 소중한 약재로 잘 알려져 왔으며 현재는
일반 인들도 산도라지의 효능에 대하여 많이 알려지고 있어 많이 찾고 있어나 자연산인 야생도라지는 상당히 귀한 추세이다.
또한 야생도라지에는 사포닌이 많아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기도
하며 고름을 빨아내는 성질이 있다.
난다
[도라지 복용법 ]
1. 탕으로 끊여 먹는법
자연산 산도라지를 구입하여 놓고 어떻게 먹는것이 좋을까 하고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
그중에서 가장 드시기 좋고 빠른 효능을 나타내는 탕을 먼저 소개해
본다.
아래 재료의 용량을 건강원에 맞겨 달이는데 이때 물을 붓지 않고
배즙만으로 달이며 다 달인 후 파우치로 포장을 하면 파우치로
약180~200 개가 나오며 하루 2회- 3회 데워 복용하면 된다.
아래 혼합비율은 본 운영자가 20여년간 자연산 산도라지를 케고
달이면서 생긴 노하우 이다 그동안 시행 착오도 많았지만 아래
방법이 가장 이상적인것 같다.
[ 약재 혼합비율 ] 아래
산도라지 3Kg, 배 30kg , 자연산 건조오미자 200g( 생오미자1 kg )
은행700g~1kg. 생강1kg. 대추 한 되. 맥문동 200g( 건조).감초 100g
(증상에 따라 가감할수 있음)
2. 환으로 만들어 먹는법
산도라지(건조 600g ) 건조 오미자 400g 볶아서 말린 은행씨 300g
건조 생강500g 건조 맥문동(볶아씀) 300g 위 재료를 약재 분말로
만들어 환으로 지어 만들어 먹는데 하루 세번 또는 2번 20~30알씩
복용한다.
약재를 곱게 분말로 만들어 주거나 환으로 만들고자 할때는 약제
분쇄에 가서 만들면 된다.
3. 분말로 먹는법위의 약재를 분말로 만들어 환을 짖지 말고 분말로
해서 티스푼으로 한술씩 먹는다.
4. 술로 담구어 드시는 법
굵고 좋은 산도라지를 구해 껍질을 벗기지 말고 이물질만 씻어 물기를 말린 후 소주에 담구어 6개월 이상 둔 뒤 소주잔에 한잔씩드시면 상기의 효능에 아주 좋다.
소주를 담구어 둘때 감초를 2-5개 정도 넣어면 복용하기 좋다.
도라지를 씻을때 수도물의 수압만으로도 흙이 잘 씻겨진다.
5. 식용으로 드시는 법 (반찬)
야생의 산도라지를 깨끗이 씻어 생으로 껍질을 벗긴후 작게 쪼개어
소금에 씻어 낸 후 생도라지를 양념에 무쳐 드시거나 조리해서 드시면 되며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 후 조리해서 바로 드시거나 말려 두었다가 물에 불려 제사등 조리해서 드시거나 갖은 산나물과 함께비빔밥 을 만들어 드셔도 아주 좋다.
드실때에는 생으로 자연산이라 아리고 진한맛이 강해 소금으로 씻어
물에 잠시 담구어 놓았다가 쓰셔도 좋다.
산도라지는 조리를 하였을때 그 향과 맛이 진하며 재배 도라지에 비하여 부드러운 맛을 진한 향을 느낄수 있다.
또한 봄에 올라오는 어린 싹을 뜯어 나물로 무쳐 먹으면 아주 몸에 좋은 반찬이며 맛이 있다.
도라지의 껍질을 벗겨 씻은후 채반에 널어 5-8시간 동안 물기를 말리고 방망이로 살짝 두들긴후 적당한 용기에 고추장을 덜어내고담아 그곳에 도라지를 넣고 장아찌로 박아 두었다가 결이 삭은 후 반찬으로 드시면 좋다.
도라지의 약효를 제대로 보려면 필히 야생의 산도라지가 좋다.
밭에서 재배한 것은 맛이 순하며 약성의 큰 차이를 내기에 큰 약효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밭에서 재배한 도라지에 비하여 자연산 산도라지의 효능이 15배 까지 차이가 난다는 것에서만 보아도 알수있다.
[ 자연산과 재배의 구별법 ]
도라지.더덕.산나물.약초등을 놓고 자연산인지 재배인지 잘모르시는
일반인 들은 의심을 할수도 있다.
우선 산도라지.더덕.산삼등 자연산은 대채적으로 재배처럼 수령에
비하여 굵지않다.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자연 산은 수령에 비하여 아주 작다 그러나 작다고 해서 수령이 어린것은 아니다.
채취하여 약으로 쓰는 산도라지는 대채적으로 작던 크던 평균 수령이 15년 정도로 보면 될것 같다
그러나 쉽게 자연산과 재배를 쉽게 구별 할 수 있다.
첫째. 도라지.더덕.산나물.약초등 자연산은 모양.색깔.맛.진한 향부터
재배와는 크게 차이가 난다.
둘째. 도라지의 경우 누런색 또는 검은빛을 띄는 경우가 많으며
머리 쪽 즉 뇌두가 길다.
또한 진한 향이 나며 껍질을 까서 먹어 보면 그 맛이 진하며 아린
맛이 강하다
또한 밭 도라지와 달리 뿌리 모양도 자연 상태에서 자란 것 이라
그 모양이 제각기 다르며 켈 때 뿌리가 많이 끊긴다.
산 도라지를 케 서 차에 싫고 오노라면 그 도라지 향이 차안에
가득하다.
더덕의 경우도 표면이 재배보다 거친 것이 많으며 색상이 진한 것이
많고 머리 부분의 뇌두가 많으며 집에서 껍질을 까보면 그 더덕 향이 온방에 진동을 하며 먹어 보면 더덕 맛이 재배와 비교 되지 않을 만큼 진하다.
산나물의 경우 산에서 채취한 산나물은 그 은은한 향이 진하며 재배
보다 질기지 않으며 연하다.
삶아 건채 로 말렸을 경우도 자연산을 쪼글쪼글한 모양이나 재배는
낙엽처럼 넗으며 쪼글쪼글 함이 덜하다.
흔한 취나물을 보더라도 재배한 산나물은 그 향이 거의 없다.
모든 약초 또한 그 향과 맛이 재배와 큰 차이를 나타내는데 이렇게
모든 야생은 그 향이나 맛이 진하다.
자연산 도라지나 더덕등을 특히 약으로 달여 드실 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는 것이 사포닌 성분을 섭취하기 좋기 때문에 좋다.
산 도라지는 작은 것도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 하였다면 10-20년씩 되는 것이 많다.
오래 묵은 산도라지 뿌리를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환자에게 장기
복용토록 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한다.
또 자양강장의 작용으로 인해 감퇴 되었던 정력이 되살아 났다고 전해지며 음식으로 보다 귀한 약재로 취급 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야생의 산도라지는 대채로 험한곳의 땅속 깊이 뿌리를 내고 있기에
채취하는데 쉽지 않아 채취도중 뿌리를 다 켈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수 십 년 이상 오래된 산 도라지를 먹고 혼수상태가 되어 몇 시간 혹은 몇 일만에 깨어나는 사람도 있었고 병원에서 온갖 치료법을 써도 낫지 않던 각종질환을 오래 된 산 도라지를 먹고 고친 예도 있다.
산도라지 에는 사포닌. 이눌린. 화이토스테린.프라코디딘. 피토스테놀 등의 성분이 재배도라지에 비해 동량에서 무려4-15배이상 더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 계통의 증상에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산 도라지는 거담. 항면역. 배농등의 작용이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산야에 자생 하는 것 일수록 우수하다.
잦은 기침에는 산도라지 오미자 감초. 배. 생강을 한데 넣고 달여서 음용하면 좋다.
비염에는 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려 놓은 것 11g을 5홉의 물에 넣고
2홉이 될 때 까지 달여 하루에 3차례씩 계속 복용하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본다.
봄에 부드럽게 올라온 잎과 줄기도 나물로 조리해 먹는다.
어린잎을 비벼서 냄새를 맡아보면 도라지 뿌리 냄새가 코에 와 닿는
것을 느낄수 있다.
여린 잎이 미식가의 구미를 돋우어 주는 것이다.
산도라지의 어린잎을 나물로 무쳐 먹는 것은 물론 튀겨서 드셔도
감칠 맛이 있다.
야생의 푸성귀가 귀한 겨울철에 먹으면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된다.
옛 글에서 도라지는 뿌리, 잎, 줄기를 나물로 삼아 일년 내내 먹는
다고 했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줄기와 뿌리는 된장이나 고추장 속에 박아
장아찌로 해서 먹어도 좋으며 고기와 파와 함께 산적을 만들어도
좋다.
예전과 달리 도라지 더덕 등 야생의 자연산은 갈수록 귀해져 자원의
고갈이 염려되고 있어 처음 산을 타는 이들은 어린것은 케지 않고
보호 하는 등 마구잡이식 채취는 삼가 해야 겠다.
우리의 산야에 있는 모든 자연산 약초와 나물등도 후세에 물려줄
자원이다
자연을 사랑하며 보호하고 어린것은 키워서 먹는 지헤가 필요 할것
같다
참 고 자 료 -
도라지의 영양과 성분 (재배 도라지 기준)
산도라지는 재배에 비하여 4~15배 높음
도라지뿌리는 당질, 칼슘, 철분이 많고, 섬유질이 주요성분으로 씹는
맛이 특별하며 약재료도 사용되며, 알칼리성 식품이다.
도라지의 영양성분은 수분 82%, 단백질 2.3g, 지방3.5g, 당질4.5g,
섬유9.4g, 회분 1.1g, 칼슘90mg, 인 121mg, 철분 2.1mg, 비타민 B1 0.12mg, B2 0.22mg
◎ 다년생 도라지의 효능
‘오래된 도라지가 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듯이 오래된 도라지는 예전
부터 ‘불로초’만큼 귀하게 여겼고 현재는 다년생 도라지의 효능은....
다년생 도라지의 경우에는 일반 도라지보다 사포닌이나 스테로이드
계통의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를 깨끗이 하고 혈액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 지방을 분해시키는 효소의 활성을 증진시킨다.
◎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비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리고 도라지에 함유된 물질들은 곰팡이의 독소 생성을 감소시키며, 실험동물에 투여했을 때 식균작용을 촉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이뉼린(inulin) 성분은 생쥐를 이용한 항암실험에서 강력한 항암활성을
보임이 확인되었다.
도라지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에 특히 좋으며 뿌리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을 한방에서 길경이라부르며 다양한 처방에 쓰이는데 편도선염.진해. 거담. 배농.화농성종기.천식 .페결핵 등에 주로 사용된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 성분은 사포닌(saponin)으로서 기관지 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가라 않히는 효능이 있다.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강화. 콜레스톨 대사
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위산분비 억제작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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