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름나물의 효능과 민간요법
학명 : Amaranthus mangostanus 분류 :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중심자목, 비름과, 비름속 형태 : 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원산지 : 인도 분포지역 : 한국, 타이완, 중국, 말레시아
다른이름 : 비름나물, 비듬나물, 장명채, 현채 꽃말 : 애정 자생지 : 길가나 밭 파종시기 : 3~4월 수확시기 : 5~10월
높이 1m. 굵은 가지가 뻗고,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모양이며 잎자루가 있다. 7월 무렵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흰색의 작은 꽃이 원추꽃차례로 핀다. 꽃에는 꽃잎이 없고 3개의 뾰족한 꽃받침이 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옆으로 갈라져서 흑색의 씨가 나온다.
비름나물은 땅을 기준으로 5~10cm 정도로 자랐을때 따서 먹는게 가장 연하고 맛이 좋다. 잎이 부드럽고 윤기가 나며 줄기 부분이 길지 않은 어린순을 고르는게 좋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는 뜻의 "장명채(長命菜)"로 불리는 비름, 비름은 현채, 비듬나물이라고도 불리는데 밭에서 쉽게 자라 예부터 흔하게 먹던 잎채소이다. 비름은 쓴맛이 나지않고 담백해 나물과 국 등 다양한 요리로 응용이 가능하다.
우리 밥상에 오르는 단골 나물중 하나다. 비름의 종류는 개비름, 털비름, 색비름, 참비름 등이 있는데, 우리가 나물로 많이 먹는 비름은 참비름이다. 참비름은 다른 종류의 비름에 비해 잎이 작으면서 윤기가 난다. 나물로 무쳐 먹으면 그맛 또한 일품이다. 인도가 원산지며 대만, 중국, 말레시아에서는 여름 채소로 재배한다.
비름은 다른 나물의 비해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이다. 단백질과 칼슘, 인, 칼륨과 각종 비타민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돼 있다.
비름의 어린순은 국을 끓여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으면 해열과 해독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종기를 쉽게 아물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비름의 씨 또한 유용하게 쓰인다.) 비름의 씨는 설사를 멈추게 해주고 부종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여성들의 생리불순을 치료하는데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비름나물의 효능과 민간요법 1. 무좀 및 여드름 피부개선 비름을 우려낸 물을 주근깨 여드름이 난 피부에 묻혀 주시거나, 꾸준히 섭취하실 경우 피부가 맑아지고 무좀과 같은 피부질환의 환부에 비름나물을 우려낸 물을 묻혀주셔도 피부에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2. 천연 지혈제 심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는 비름은 특히 자궁에서 출혈이 발생했을 경우, 피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비름 효능을 천연 지혈제로 사용하셔도 효과가 좋습니다.)
3. 살균효과 장에 기생하는 세균 때문에 만성대장염과 이질이 발생했을 경우, 비름을 장기간 복용하세요. (특히 쌀죽에 비름을 넣어서 드시면 체내의 세균이 소독되는 비름 효능을 보실수 있습니다.)
4. 독성분 배출 몸에 쌓여 해로운 작용을 하는 갖은 독성분을 체외로 배출 시키는데, 비름의 효능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장기간 섭취할 경우, 독소 배출과 더불어 혈액 정화 및 장 살균작용의 효과까지 볼수 있다고 합니다.
"채근담"이라는 고서에서도 비름나물의 효능으로, (성질이 냉해)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피부병, 눈병, 종기에 좋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뿌리는 해열과 해독작용에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왕성해 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겨울철에 비해, 33~5배나 증가 하므로 비타민 부족에 빠지기 쉬우니,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할수 있도록 봄나물 식단을 짜면, 피로 회복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름은 오래 먹으면 오래산다 하여, (일명 장명채라 하며) 한의학에서는, 마치현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비름은 인체에필요한 각종 비타민이 들어있어 해열작용, 독충에 물리거나 쏘였을때 상처를 빨리 낮게하는 상처치유 효과가 있습니다.
비름나물(들비름) 효소담기 비름은 농작물을 해치는 밭의 잡초로만 알고 있지만, 식당가에서 꽤 인기있는 나물반찬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들비름의 효능은 여드름에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이 식물성 오메가3가 제일 많습니다. 들비름에도 식물성 오메가3가 많아 관절에도 좋다고 합니다. 들비름은 줄기도 쇠비름과 마찬가지로 붉은색을 띕니다. 붉은색이 아니거나 연한 것은 햇볕의 노출정도의 차이입니다.
비름의 뿌리는 달맞이꽃 뿌리를 씻을 때 같은 느낌을 줍니다. 뿌리가 매끈거려서 흙이 쉽게 씻겨집니다.
넓은용기에서 무게중심 1:1의 비율로 버무려 보관용기로 바로 담금 합니다.
남는량은 버무리 용기에 보관해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 이렇게 변한 잔량을 용기에 마져 채웁니다.
보관 용기에 남은 것을 마져 채웠지만 4분의 1정도의 공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들비름은 발효중 발효 3개월 숙성 3개월은 기본으로 인지하고 발효 기간은 단내를 맡고 놀러오는 날파리들의 발길이 중단되는 시점을 살펴보고 입구는 깨끗한 천으로 씌우고 뚜껑은 살짝 얹어두는 형태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 보관 하십시오.
발효가 다 되었으면 채에 걸러서 엑기스를 따로 담아둡니다.
작은병에 맑게 담아두기위해 채에 걸러서 엑기스를 pet 병에 따로 담아둡니다.
♣ 淸雅 安 承 鎬 ♣
옮겨온 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