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토사자(새삼)의 효능

Jinsunmi5066 2022. 9. 8. 07:46

토사자(새삼)의 효능


 토사자(새삼)
토사자는 메꽃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인 새삼의 씨앗을 말합니다. 새삼은 단년생 기생식물이며, 잡초와 농작물 작은 나무의 종류 칡넝쿨 등 닥치는 대로 휘감아서 영양분을 빨아먹고 자라는 희귀식물 약초중 하나입니다.



새삼은 뿌리가 없어 물과 영양분을 흡수할 필요도 없고, 단지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영양분을 섭취하여 살아가는 어찌 보면 좀 악질적이고, 생명력이 대단한 식물입니다. 새삼의 씨앗인 토사자의 채취는 9 ~ 10월입니다.



토사자의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한 편입니다. 열매는 삭과이고, 지름 4mm의 달걀 모양이며, 익으면 가로 방향으로 갈라지면서 검은색의 종자가 몇 개 나옵니다. 한방에서 다 익은 종자를 약재로 쓰는데, 이것을 토사자라고 합니다. 분포지역은 한국·일본·중국·아무르·몽골 등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토사자(새삼)의 효능들
1.정력 강화
토사자는 정력 강화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데, 정자가 새어 나가는 것을 막고, 정자 생성의 수를 늘려주어 정자생성촉진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많은 중년 남성들에게 좋은 효과를 보여 준다고 합니다.

2. 뼈 강화 및 통증완화
토사자는 뼈를 강화시켜주는데,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특히 무릎과 마디마디의 관절, 허리에 평소 통증이 잦은 사람들은 토사자를 지속적으로 섭취해주면 토사자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여러 성분에 의하여 쑤시고, 아픈 통증을 완화시켜주는데 아주 좋다고도 합니다.

3. 간 및 신장 기능 강화
토사자는 간과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주는데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몸의 양기를 돕고,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평소 신장기능이 약해 나타날 수 있는 몽설, 유정, 음 위증 등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므로 지속적으로 섭취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유해노폐물과 결석 등 배출
토사자를 잘 달여 지속적으로 복용해 주면 체내에 쌓여 있는 유해한 노폐물과 결석들 혹은 잔재된 결석들마저도 소변으로 배출시키며, 제거하는 토사자효능이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토사자를 섭취해 준다면 좋다고 합니다.

​​​​5. 산모건강에 도움
토사자는 출산을 앞둔 산모들의 태반을 안정시키고, 강화시켜주는효능이 있으며, 허약한 체질인 사람들에게도 자양강장제 효과가 뛰어나 건강을 강화시켜주는 효과는 물론 야맹증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오줌소태, 설사 등을 멎게 하는 데에도 좋다고 합니다.


 토사자(새삼)의 활용법
1. 술 담그기
동의보감 한방약술 편을 보면 토사자 술은 요통, 하반신 무력, 유정, 조루, 강정강장 작용을 도와주는 약술이라고 합니다.


재료    토사자:150g. 소주:1000ml(25설탕:150g. 과당:50g




복용법   120ml, 하루 2~3회 식전 또는 식사 사이에 마십니다.


담그기
1) 토사자를 항아리에 넣은 다음 25도소주를 붓고,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합니다.
2) 1주일 후 마개를 열어 읫 부분의 알은 술은 따라내고, 건더기를 천으로 거릅니다.
3) 설탕을 가해 녹이고, 미림을 가해 섞어 줍니다.
4) 다시 생약 1/5을 넣고선 밀봉한 다음 시원한 곳에 보관합니다.
1개월 후 다시 마개를 열어 건더기를 천이나, 여과지로 거른 후 술만 보
관하면 되는데, 완성된 술은 갈색의 약 간 매운 맛이 납니다.



술의 효능
1) 노화로 인한 장기의 기능 악화로 몸이 쇠약한 경우.
2) 체력의 부족을 보충하고, 정력을 활발히 해줄 때.
3) 하반신의 모든 기능이 약해져 힘이 없고, 음위의 경향이 있을 때.
4) 식욕 부진과 설사기가 있는 사람의 강장에도 적합하다고 합니다.



2. 차를 만드는 방법
1) 토사자 10g에 물 300의 비율로 끓입니다.
2) 토사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절구에 넣고 찧습니다,
3) 다관에 끓는 물을 부어 엑기스를 우려낸 후 찻잔에 따라 마시면 됩니다.
4) 약간의 꿀을 타면 마시기에 좋을 것입니다.



차의 효능
1) 남녀가 함께 복용하면 신장의 허약으로 인한 불임증을 치료할 수
있으며, 정력도 증진된다고 합니다.
2) 오줌소태와 오줌을 잘 보지 못하는 질병과 설사를 낫게 하며, 당뇨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토사자란 덩굴성 식물인 새삼의 씨앗으로 음양곽·하수오와 함께 정력을 증진시키는 대표적인 생약이기도 합니다.
4) 오래 복용하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몸이 가벼워져 장수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또 이명, ᆞ요통ᆞ 노화로 인한 시력감퇴 등 토사자(새삼)의 효능은 아주 대단하다고도 합니다.


3. 효소 담그기
1) 효소 발효액을 만드는데는 줄기가 좋으며, 통통할 때, 줄기를 걷어
잘라 씁니다.
2) 설탕과 1:1로 하여 항아리 또는 유리병이나, 환경호르몬이 안 나오는
플라스틱 통 등에서 발효시킵니다. 1년 정도 발효시켜 즙액을 물에
희석하여 음용합니다.
3) 효소를 만드는 재료는 귀하고 뛰어난 식물로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을 이용하면 되는데, 가급적
한방에 있는 식물을 참고하면서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4) 발효가 완료되면 효소발효액은 실온에 놔두어도 상하지 않고, 냉동실에 넣어 두어도 얼지 않습니다.








































토사자 효능


토사자는 새삼의 씨앗을 부르는 명칭인데요.

새삼이라하여산삼 같은 느낌이 들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겨우살이처럼 다른 나무에 기생하여 자라는 기생식물입니다.

 

1년생 덩굴성 기생식물로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며 숙주의 영양분으로 살아가는 콩과의 식물인데요. 허리가 아픈 토끼가 이것을 먹고 나았다 해서 '토사자'라 붙여진 재미있는 이름이랍니다.

 

1. 정력 강화

남성의 경우 중년층으로 접어들면서 점점 정력이 감소하게 되는데요.

이때 토사자를 차로 달여 마시면 남성의 정자생성을 돕고, 정력을 강화시켜줍니다.

예로부터 천연정력제로 알려져 있으며, 소변은 본 후 잔뇨감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간 건강

토사자 효능 두 번째! 해독작용이 매우 뛰어납니다. 몸 안의 노폐물, 독소를 배출시켜주고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기능을 개선 시켜줍니다. 간 기능 개선으로 인해 피로회복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피로나 간이 좋지 않아 고생인 분들은 토사자를 달여 꾸준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3. 뼈 건강

토사자에는 인, 칼슘이 풍부합니다. 칼슘은 치아와 뼈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죠?

또한 인은 뼈와 치아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여 성장기의 어린아이의 골격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은 나이가 들면서 뼈가 약해지는데요.

그 이유는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이미 생성되어있는 뼈의 칼슘을 녹여 사용하게 되면서 골격이 약해지고 골다공증이 생기는데요. 그렇기에 나이가 많은 분들에게 매우 좋습니다.

 

4. 혈관 건강

토사자에는 마그네슘 함유량이 매우 풍부합니다. 마그네슘은 혈관에 좋은 성분으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합니다.

 

또한 토사자는 따뜻한 음식에 속하고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인 분들에게 좋으며, 고지혈증 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뇌혈관질환 예방에도 매우 좋습니다.

 

5. 눈 건강

루테인, 비타민A가 풍부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보호 및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요.

더불어 야맹증, 안구건조증, 결막염 등의 안구 질환 예방을 돕고 눈을 밝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6. 신장 기능 향상

예로부터 야뇨증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간과 신장을 보호해주며,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허리 아픔, 무릎 시림, 잔뇨감 등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7. 노화방지

항상화 성분이 많아 몸 속에 있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주고, 노화를 늦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근깨, 기미, 잔주름, 피부트러블 예방에도 매우 좋습니다.

 

8. 당뇨 예방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당 상승을 막아주어 당뇨 예방에 좋습니다.

꾸준하게 섭취하면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토사자 먹는법

토사자 가루의 경우 컵에 한 스푼 담아 따뜻한 물과 꿀을 넣어 저어 드시면 됩니다.

건조된 토사자의 경우 10~20g 정도를 물에 깨끗히 씻어 물 2L와 함께 중불로 20~30분 끓여 식수 대용으로 마시면 좋습니다.

 

담금주의 경우 토사자

1, 증류주 2 비율로 넣어 서늘한 곳에 6개월 이상 숙성시킨 후 하루 소주잔 1~2잔을 마시면 좋습니다.

 

토사자는 과다 복용 시 열이 올라 부종, 종기가 생길 수 있으니 항시 적당량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20일 오전 ‘토사자(兎絲子)’가 주요 포털 실검을 장식해 그 효능과 복용법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토사자라는 이름은 이 풀을 먹고 다음날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어다녔다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새삼과 금사초로도 불리는 토사자는 메꽃과 한해살이 넝쿨풀로 산과 들 구릉지 등에서 자란다. 특이한 점은 잎이 없이 땅에서 줄기로 나와 자라다가 다른 식물에 붙어 자라는 기생식물이다. 줄기는 노란색과 자주색으로 꽃은 종 모양의 흰색으로 줄기에 이삭처럼 달리며 8~9월 만개한다.

토사자는 맛이 달면서도 맵고 성질이 따뜻해 복용하면 몸에 열을 더해줘 기혈 순환을 돕는다. 또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 해주고 양기를 돋워 신강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당뇨병 치료와 불임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백옥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인 기미와 주근깨도 토사자를 달인 물로 씻어주면 없어진다고 한다.

꽃이 피기 전 줄기를 채취해 햇볕에 줄기를 것을 ‘토사’라 하고 익은 씨앗을 말린 것을 ‘토사자’라 부른다.

쉽게 먹는 방법으로는 말린 토사자로 차(茶) 물로 마시는 방법이다. 토사자 20g을 물(1L)에 넣어 달여 하루 200cc정도 마시거나 4~5g씩 가루를 내 복용한다. 말린 씨앗(150~200g)과 설탕(250g)을 담금주(2L)에 담아 2~3개월 숙성시켜 하루 3잔 마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