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큰방가지 똥의 효능

Jinsunmi5066 2021. 11. 15. 07:38

1. 길가나 빈터, 밭 주변, 과수원 등지에서 자라는 겨울형 한해살이풀이다. 대개는 가을에 발아해서 방석모양으로 겨울을 나지만, 늦은봄에 발아해서 초겨울까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도 한다. 뿌리에서 난 잎은 땅바닥에 바짝 붙고 무 잎처럼 갈래진다. 흔히 자주색을 띠며 갈래 끝은 가시처럼 날카롭다. 꽃이 필 무렵 말라 사그라진다.

 

2. 5월부터 줄기와 가지 끝에 서양민들레처럼 노란 머리꽃을 피운다. 빨대모양의 관상화는 없고 혀꽃만 빽빽하게 달린다. 총포는 달걀 모양이고 바깥 조각이 가장 짧다. 따뜻한 남녘에서는 이른봄부터 초겨울까지 꽃을 볼 수 있다. 꽃이 시들고 나면 열매(씨앗)을 단 흰색 갓털이 부풀어 오르면서 바람에 날릴 준비를 한다.

 

3. 열매는 수과로서 길이 2~3mm의 난상 타원형이다. 3개의 능선이 있으나 잔주름은 없다. 머리꽃 하나에 적어도 200~300개의 열매가 달린다.

 

4. 어린잎과 줄기, 꽃봉오리 등을 데쳐서 무치거나 볶아먹는다. 청열해독하고 소종화어(消腫化瘀), 양혈지혈(凉血止血)한다. 급성인후염, 이질, 대소변출혈, 코피, 화상, 종기 등에 효능이 있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큰방가지똥 활용법

방가지똥은 민들레를 닮은 이파리를 가진 방가지똥과,

가시상치의 이파리를 닮은 큰방가지똥으로 구분한다.

노랑이나 하얀색의 꽃이 5월~10월에 걸쳐서 산형(우산형)으로

피어난다. 선모가 있다.

종자는 수과이며, 대부분의 씨앗들이 그러하듯이 갈색이며,

시월~11월에 서리 내리기 전에 결실된다.
원산지는 유럽이나 우리나라의 귀화한 것은 미국의 잉여농산물 수입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거나 약용한다.

아래 사진 큰방가지똥

 

 

전초와 뿌리를 건조시킨 것을 고거채(苦苣菜)라 하여 한방에서는

약용한다.
해독작용, 건위, 해열, 凉혈, 소화불량, 이질, 소아감적, 악창, 독사에게

물린 곳을 치료한다.

세간에서는 항암작용이 효능이 알려져 있어서, 유방암 등에는 녹즙을 내서

달여 먹으며, 간암, 간경화증에도 괭이밥(건조시킨 것) 등과 함께 고아서

먹는데, 먹기 힘들면 돼지고기 등과 함께 편하게 먹기도 한다.

대부분의 국화과의 꽃들이 그러하듯이 쓴 맛이 난다.

찬성질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한방에서는 건위로 위의 열을

내려서 과도한 소화작용을 적절하게 조정하는 기능을 본다.

체중감량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정혈(피를 맑게함)작용,

해독작용도 알려져 있다.

혈림, 황달, 치루, 기관지염, 이질, 간경화, 유종 등에

이용한다.
1일, 30그램정도를 달여서 먹거나 가루 또는 녹즙으로 복용하거나

녹즙을 바르거나 녹즙을 달여서 씻거나 훈증하면 좋다.

모든 약재들이 그러하지만 잘못 쓰면 독이되므로,

한의사, 한약사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다

방가지똥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 높이 1m 가량이며 속이 비었다.

잎은 길둥글며, 가장자리에 들쭉날쭉한 톱니가 있다. 잎과 줄기를 꺾으면 젖과 같은 흰 진이 나온다.

초여름에 가지 끝에 누른빛의 두상화가 방상 꽃차례로 피고, 꽃이 진 뒤에 흰 갓털이 있는 씨가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들이나 길가에 저절로 나는데, 사료로 썩 좋다. 대한민국 각지와 일본, 대만, 유라시아 대륙에

널리 분포한다. 어린 잎은 먹는다.

방가지똥(고거채:苦苣菜) 효능

방가지똥은 한약에서 고거채(苦苣菜)라고도 불린다.
초롱꽃목, 국화과의 쌍떡잎식물로 두해살이풀이다.
유럽이 원산지이나, 대만, 중국, 한국, 일본, 심지어
사할린이나 북아메리카에서도 분포하는 생명력 강한 식물이다.

방가지똥은 그냥 방가지풀로 부르기도 한다.
정상적으로 자라면 보통 1m내외까지 성장한다.
많은 국화과의 식물들이 그러하듯이 줄기을 잘라보면 하얀즙이 나오는데,

이것은 목에 난 염증에 들러붙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포함한 병원체들을 막아준다.

5월부터 10월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자라면서 꽃대를 내면서, 꽃을 피어낸다.

꽃은 황색, 백색이며, 지름 2cm의 작은 꽃이며,활짝피지 않고, 산형(傘形)으로 늘어선다.
꽃대의 길이는 대략 1.5∼5.5cm이다. 선모(腺毛)가 있다.


과실은 수과이며, 색상은 갈색으로 10월 경에 결실된다.
귀화식물이며, 원산지는 유럽이며, 미국의 잉여농산물에 붙어서

지금은 전국에서 발견되는 귀화한 식물이다.

방가지똥의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전초와 말린 뿌리를 고거채(苦苣菜)라 하여 약용한다.

효능

방가지똥은 잎, 줄기, 뿌리 등을 사용하며, 민들레와 같이 꺽으면 힌 유액이 나오고

씹으면 꽤 쓴맛이 난다.이 때문에 "고초(苦草)라고도 불린다.

특히 우수한 약초는 아니지만, 「복초강목」이나 「신농본초경」등에는 몸을

가볍게 하고, 시력을 높이며, 마음을 편하게 하여 오장의 사기를 제거한다고 되어 있다.

꽃이 필 때에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시킨 것을 4cm의 길이로 잘라 보관한다.

불면, 위장병, 시력향상

건조시킨 잎, 줄기를 20~30g을 하루 양으로 하여 이것을 3컵의 물에 넣어

약한 불로 반이 될 때까지 달여 차 대신 마신다.

또 방가지똥 10g, 질경이 10g, 감초 2g을 혼합하여 같은 요령으로 달여 마시면

한층 효과가 있다.

임질 종기에는 줄기 및 뿌리를 건조시켜 잘게 썰은 것 약 20g을

하루 양으로 하여 달여서 먹는다.

벌레에 물렸을 때에는 생것을 비벼 그 즙을 바른다.

식용법

나물 :줄기가 일어나기 정의 어린 것을 채취,
소금을 한줌 넣은 끓는 물에 살짝데처 물에 헹군다.
물기를 짜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 가다랭이포, 뱅어포와 함께 버무려
간장으로 간을 맞춰 먹는다.


깨무침 : 나물과 같이 데처 잘게 썰은 것을 깨소금, 간장으로 무친다.


기름지짐 : 끓는 물에 살짝 데처 적당한 크기로 썰은 것을 기름으로 지져
된장 또는 간장으로 맛을 낸다.


샐러리 : 아주 어린 잎을 뜯어 깨끗이 씻고 마요네즈나 드레싱을 해서 먹는다.

해독,건위, 해열, 凉혈, 면역강화 등의 효능이 있다.
민간에서는 소화불량, 이질, 악창, 벌레물린데나 뱀에게 물렸을 때, 사용하기도 한다.

비교적 몸집이 큰 큰방가지똥도 같은 종류이다.


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강하며, 항암작용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해독작용을 하기때문에, 간경화, 간암, 유방암 등에 녹즙을 달여서 먹거나

뿌리 말린 것을 다른 약초와 함께 갈아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정량을 지켜야한다.

뿌리 말린 것은 괭이밥 말린 것과 함께 쓰면 좋다고 알려져 있다.
기관지염, 식도염, 인플루엔자, 이질, 황달, 치루, 기관지염, 유종,

간경화에 두로 사용한다

방가지똥

분류군 : 국화과. 개화기 : 5월 ~ 9월. 꽃색 : 흰, 노랑색.

꽃은 5-9월에 피고 지름 2cm이며 화서는 거의 산형 비슷하고 화경은 길이 1.5-5.5cm로서 선모가 있다.

총포는 길이 11mm, 나비 12-18mm로서 꽃이 핀 다음 밑부분이 커지며

포편은 3-4줄로 배열되고 능선을 따라 선모가 있으며 외편 은 길이 3.5-4.5mm, 중편은 길이 6mm, 내편은 길이 9mm이다.

화관은 황색 또는 백색이고 길이 11-12mm, 지름 1mm정도이며 통부는 길이 6mm로서 백색 털이 있다.

꽃은 모두 설상화이다.

열매는 갈색의 도란형이며 길이 3mm로서

양면에 각각 3개의 능선이 있고 관모 는 백색으로 길이 6mm이며 9-10월에 익는다.

줄기는 높이 30-100cm이며 원주형으로서 속이 비고 세로로 능선이 있는 회록색 또는 녹자색인데

어려서는 분질로 덮이며 털이 없거나 윗부분에 선모가 있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쓰러지거나 남아 있고 밑부분의 잎보다 작다.

밑부분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넓은 도피침형이며 길이 15-25cm, 나비 5-8cm로서 우상으로 거의 완전히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치아상의 톱니가 있으며 톱니 끝이 바늘처럼 뾰족하고 엽병에 날개가 있고 중앙부의 잎은 이저로서 원줄기를 감싼다.

뿌리는 방추형이다. 어린 잎은 먹는다.

원산지는 한국.

한국,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 유럽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

방가지똥은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이다.

잎과 줄기를 꺾으면 젖과 같은 흰 진이 나온다.

초여름에 가지 끝에 누른빛의 두상화가 방상 꽃차례로 피고, 꽃이 진 뒤에 흰 갓털이 있는 씨가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들이나 길가에 저절로 나는데, 사료로 썩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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