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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뇌졸증을 예방하는데 필요한 한방약

Jinsunmi5066 2015. 11. 26. 07:57

1. 코피가 멈추지 않을 때 - 코피가 자주 나고, 잘 멈추지 않는 것은 뇌로 이어진 모세혈관이 막혔기 때문에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자연치유력의 결과입니다. 이 때 병원에서 코점막을 초음파로 지져 원천적으로 코피를 막게 되면 신체마비, 뇌졸중, 심장질환 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집니다.

   생강, 계소엽, 황기, 생지황, 아교주, 띠뿌리, 맥문동, 길경, 포황, 패모, 상백피, 감초를 2:2:2:2:2:2:1:1:1:1:1;1의 비율로 달여 매끼 식전에 20일 정도(증상이 경하면 10일 정도)복용하면 어혈이 풀리면서 뇌졸중이 예방됩니다.

2. 오십견에 처방 - 오십견 역시 뇌로 이어지는 혈관과 신경세포가 뒷목 부분에서 막힐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병원에서 합성약이나 수술을 하게 되면 혈관의 탄력성은 더 악화돼 결국 뇌졸중과 심장질환을 앞당깁니다.

   갈근, 대조, 생강, 작약, 감초, 계지를 4:4:3:2:2:2의 비율로 달여 매끼 식전에 10일 정도(증상이 경하면 7일 정도) 복용해 혈관의 신축력을 회복시키세요.

3. 머리에 땀이 나고 두통이 있을 때 또는 노이로제나 우울증 환자, 폐경기 환자에게 처방 - 각 약재는 독성이 없으므로 장기간 복용해도 무방합니다. 상초로 열이 모여 땀이 나게 하는 것이나 두통이 일어나는 것도 뇌졸중을 경고해주는 것입니다.

   계지, 작약, 대조, 모려, 감초, 용골, 생강을 3:3:3:3:2:2:1의 비율로 달여 매끼 식전에 30일(증상이 약하면 20일 이상) 이상 복용하십시오.

출처 : 약을 끊은 사람들
글쓴이 : 허현회(牛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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