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황매목, 단향매) 효능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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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목, 단향매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생강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골고루 분포하고 있으며 3월 정도에 피는 노란 꽃을 채취하여 꽃차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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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꺾으면 생강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생강나무라 불리며 씨앗은 동백기름으로 사용하지만 생강나무는 생강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나무이며 차로, 약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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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 개선

생강나무는 혈전을 억제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꾸준히 섭취하시게 되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과 같은 심혈관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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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효과

생강나무에는 항산화 효능이 있어 평소에 꾸준히 사용하시게 되면 활성산소로 인한 각종 질병과 세포의 산화 및 노화를 예방시켜주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며 생강나무의 항산화 활성은 가지나 줄기보다는 잎에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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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염증 효과

생강나무는 알레르기와 염증반응에 관련이 있거나 유도하는 물질의 활성을 억제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평소에 꾸준히 섭취하시거나 사용하게 되면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와 같은 알레르기 또는 염증 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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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용

생강나무는 피부의 콜라겐을 분해시켜주어 피부주름의 생성을 유도하는 MMP-1의 활성을 억제시켜주어 피부조직의 탄력을 유지하고 주름 생성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을 준다고 하며 생각나무는 미백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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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혈 효과

어혈은 외부적인 충격으로 몸 안에 피가 고이는 것을 말하며 덩어리진 어혈을 풀어주는 생강나무는 뿌리나 가지를 잘 달여서 섭취하시게 되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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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혈이 생기게되면 혈액순환에도 문제가 될 뿐만 아니라 몸이 붓거나 덩어리가 만져지는 등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는데 일상 생활에서 쉽게 나타날 수 있는 가벼운 타박상에도 생강나무가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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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

출산 후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몸에 차가운 기운이 돌아 나중에 온몸이 쑤시거나 관절이 좋지 않거나 소변을 제대로 배출할 수 없는 점, 모두 산후풍이라고 하는데 생강나무의 효능으로 산후풍을 개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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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소주잔으로 하루에 두 세잔씩, 6개월 정도 술을 숙성 시킨 후 마시고, 두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통 작용을 한다. 두통이 심해 속이 메스꺼울 때는 드시지 마시고, 평소에 두통 관리를 위해 생강나무차를 한번씩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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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

생강나무는 감기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감기로 인한 기침이나 발열증상에 좋다고 하며 생강나무 잎과 가지 모두 달여서 마시게 되면 면역력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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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몸이 약해지지 않도록 생강나무를 달여 마시는 것도 좋으며,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렸다고 하여도 생강나무를 달여 드시면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몸 속 독소까지 배출시켜주는 효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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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건강

생강나무의 씨는 통증완화와 함께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성장기 어린이나, 갱년기 여성, 나이드신 어르신분들이 생강나무를 달여 드시면 뼈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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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를 복용해서 생겼다고 하는 부작용은 아직까지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하는데 하지만 모는 약제 또는 식물들이 마찬가지로 너무 과하게 섭취하거나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것을 억지로 섭취하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다고 하니 꼭 알아보고 적절하게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구토나 설사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몸에 좋은 효능이 많은 식품이기는 하나 몸 여기저기 출혈의 증상이 있거나 혈전 용해제를 복용하시는 분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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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강나무(황매목, 단향매) 효능과 부작용|작성자 사랑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