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나무는 자노아(刺老鴉), 목두채(木頭菜), 총목피(憁木皮) 라고도 한다. 꽃잎·수술·암술대는 각각 5개이며,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검게 익는다.
8~9월에 가지끝에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줄기에는 짧은 갈색털이 있으며, 꽃차례 여러 개가 하나의 산형꽃차례를 이루는 겹 산형꽃차례를 이루고 있다.
두릅나무는 주로 양지 바른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날개깃처럼 2번 갈라진 겹잎으로, 잎줄기와 잔잎에 가시가 많다. 잔잎은 난형이며 가장자리에는 큰 톱니들이 있다. 꽃은 흰색이고
두릅은 4월에 새순이 나와 활짝 펼쳐지기 전에 따서 삶은 다음 초장에 찍어 먹기도 하는데, 맛이 좋아 상품 산채 중의 하나로 꼽힌다.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두릅(Aralia Sprout)이라고 한다. 겨우내 뿌리에 저장되어 있던 영양분이 가지 끝에 새순으로 맺히는 두릅으로 '참두릅' 또는 '나무두릅'이라고도 한다.
독특한 향이 나는 산나물로 그 맛과 향이 뛰어나 '산채의 제왕'이라고 불린다. 또한 봄 두릅은 '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보통 땅 두릅처럼 재배가 쉽지 않은 자연산 나무두릅은 유난히 강원도 지역에 많다.
두릅은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땅 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다. 땅 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자연산 나무두릅의 채취량이 적어 가지를 잘라다가 하우스 온상에 꽂아 재배하기도 한다. 나무두릅은 강원도, 땅 두릅은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방에서 많이 재배한다.
두릅에는 단백질, 당질, 사포닌, 지방, 섬유질, 칼슘, 철분, 인, 지질, 비타민A, 비타민B1.B2, 비타민C, 섬유질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두릅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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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다공증. 관절염에 좋다
칼슘이 풍부한 두릅은 뼈를 튼튼히 해줍니다. 칼슘은 비타민D와 만났을때 흡수율이 좋고 비타민D를 많이 가지고 있는 고등어 등의 생선이나 우유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두릅의 뿌리를 말려서 달여 마시면 중풍의 증세인 마비와 관절염등의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에 좋다.
두릅은 이른 봄, 두릅나무의 순을 잘라 채취합니다. 이제 다른 나물들과 달리 뭉툭하게 생긴 이유가 이해가 되시죠? 이렇듯 투박하게 생긴 두릅은 100g당 21kcal라는 저칼로리를 자랑하는데요.
여기에 섬유질 함량도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습니다. 특별한 조리법 없이 살짝 데치기만 해도 되니, 다이어트 중인 분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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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
두릅에는 사포닌이 들어 있어 혈당강하 및 혈중지질 저하 효과가 있다. 두릅을 먹으면 혈액 속 지방 성분을 낮춰주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에 효과가 있으나 두릅은 냉한 식물이므로 많이 먹으면 설사나 배탈이 나기 쉽다.
민간에서는 두릅나무 가시를 달여 먹으면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살짝 데친 후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야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는다.
■ 면역력 향상
두릅에는 비타민c와 나이트로시민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면역력을 증진시켜 주고 염증 발생을 완화하여 관절염과 치통 그리고 잦은 두통에도 매우 효과적이에요
■ 신경안정
두릅에 함유된 비타민B1 및 칼슘은 신경을 안정
시키는 효능이 있어 마음을 차분하고 편안하게 해주어, 불안감과 초조감을 없애줍니다.
두릅 순에서 나는 독특한 향은 정유 성분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활력이 넘쳐 나게 합니다. 또한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 수험생 혹은 정신적으로 긴장이 지속되는 사람들이 먹으면 머리도 맑아지고 불면증에도 효과적입니다.
■ 위장에 좋다
두릅의 독특한 맛과 향은 식욕을 촉진하며, 위장의 운동을 활성화해 소화,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위염, 위궤양, 위암을 예방합니다.
두릅을 먹을 때면 강하진 않지만 독특한 향과 씁쓸한 맛이 있습니다. 이는 위장을 자극하여 소화 및 습수 작용을 활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소화가 잘된다는 것은 식욕이 올라온다는 것으로 위장에 좋다.
두릅은 단 백질과 회분이 많고, 비타민 C도 풍부하여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치면 두릅 특유의 향과 씹는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입맛도 돋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정력과 보양에 좋다
두릅은 기가 부족한 것을 보하고 정신을 안정 시키는 보기 안신의 효능이 있는데요. 피곤함을 많이 느끼거나 기운이 허약하고 신경 쇠약이 있을 때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혈액 순환을 잘 되게 하고 진통작용이 있어 목과 허리의 통증, 사지관절통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등에도 효과적인데요.특히 정력과 신장기능을 도와 강정작용의 효능이 있어 양기가 부족하거나 하체에 힘이 없을 때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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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에 좋다
두릅은 춘곤증에 좋은 산나물로 익히 알려졌습니다. 봄 두릅은 금(金), 가을 두릅은 은(銀)이라고 해서 봄에 더욱 각광 받는데요. 사포닌 성분이 면역력을 돕고, 혈액 순환을 도와 피로를 풀어줍니다.
특히, 여느 나물보다 단백질이 풍부하죠. 또한, 두릅에는 비타민과 칼슘도 풍부한데요. 칼슘은 신경을 안정 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에게도 좋습니다. 두릅이 가진 특유의 향 역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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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작용
두릅에는 사포닌과 비타민C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만'을 억제시켜주는 작용을 하는데요. 두릅을 살짝 데친 후에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으면 비타민 파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혈관계 질환 예방하고 치료
두릅은 혈관 내 노폐물 중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배설해 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에 특히 효과가 좋습니다.또한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많은 종류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두릅의 효능으로는 당뇨병, 암 예방, 암치료, 두통, 어지럼증, 감기, 감기초기 증상, 신경통, 관절염, 불안, 초조 신경 안정 ,식욕증가, 춘곤증, 권태, 스트레스, 강정작용, 안정, 혈당강화등 많은 효능이 있다.,
두릅은 단백질과 회분이 많고 비타민 C도 많고,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조성이 좋아 영양적으로도 우수하다. 뿌리 줄기는 감기로 인해 전신이 쑤시고 아프면서 땀이 안나는 증상에 발한, 이뇨를 목적으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생강보다는 못하다.
쌉사래한 맛이 입맛을 돋구워 주는 두릅은 독이 없으며 두릅나무의 어린 순을 따서 식용한다. 두릅은 사상체질인 모두에게 좋다. 한방에서는 목두채(木頭菜)라 하여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활력이 없는 사람에게 좋다.
두릅나무는 예로부터 뿌리와 줄기 부분을 총근피, 총목피라고 불리며 어혈(혈행을 막는 노폐물,찌꺼기)을 풀고 염증을 제거하며 신경을 안정 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동의보감에서는 두릅이 부종과 불면증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두릅이 가진 식이 섬유가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 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뇌경색과 심장질환 증상을 완화 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제주대학교 수의학과 논문을 보면 두릅이 혈관내 유해 콜레스테롤을 배설하게 하여 고혈압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춘곤중, 무기력증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질병에 따른 두릅 복용방법♡
두릅의 주성분은 당질이며 비타민 C와 B1,칼슘, 칼륨, 디아스타제, 타닌산 등이며 약효가 가장 많은 부분은 뿌리와 줄기 부분이다. 말려서 생약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발한, 보온, 이뇨 작용이 있으며 감기나 통풍에 효과적이다. 한방에서는 줄기 말린 껍질을 "총목"이라 하여 많이 판매하고 있다.
1,감기초기, 통풍, 신경통, 류머티즘~~~즙을 내어 마신다
2, 독특한 향기~~~식욕을 증진시킨다.
3, 당뇨병일 뿌리를 물에 담갔다가 말려 푹달여 먹으면 통증을 멎게하고 해열효과가 있어 만성 두
통을 고친다
4, 만성두통~~~당을 낮추며 암세포를 억제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을 한다.
5, 우울증~~~두릅 생즙내어 하루 3회 마시면 우울증을 안정시키고 초조감을 진정시킨다
두릅을 피해야 할 사람은 빈혈 걸린 사람과 변비 걸린 사람, 몸에 열이 많은 태양인이 피해야 한다. 두릅 나무 뿌리 껍질이나 줄기 껍질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혈때~~~뿌리껍질을 달여 하루 3회씩 마신다
즙을 내어 하루 3회 마시면 우울증을 안정시키고 초조감을 진정시킨다
6, 풍 제거,수종병, 신장병~~~줄기나 뿌리를 달여 마신다
7, 위궤양, 대장염, 산후통, 소변불리에는~~~줄기나 뿌리를 달여 마신다.
*주의사항-
두릅을 피해야 할 사람은 빈혈 걸린 사람과 변비 걸린 사람, 몸에 열이 많은 태양인이 피해야 한다. 두릅 나무 뿌리 껍질이나 줄기 껍질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혈때~~~뿌리껍질을 달여 하루 3회씩 마신다
***땅두릅 효능|
성질은 평(平)하고(약간 따뜻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고 쓰며(맵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
◎생태 및 특성
땅두릅(독활)은 유사한 발음 때문에 땃두릅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땃두릅은 나무에 해당이 된다. 엄연히 종이 다르다.
땅두릅 본래의 이름, 즉 약명은 독활로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독활의 새순을 땅두릅이라고 부르는 데는
①순이 피어오르는 모양이 두릅의 새순 모양과 닮아 있으며
②약성이 두릅만큼 뛰어나서다.
③나무두릅(참두릅)과는 달리 땅 속 구근에서 싹이 자라 올라오며
④맛은 나무두릅과 비슷하지만 향은 몇 배 더 강하다.
땅두릅(독활)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는 1.5m이고 꽃을 제외한 전체에 털이 약간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0∼100cm, 나비 3∼20cm이며 홀수 2회 깃꼴 겹잎으로서 어릴 때에는 연한 갈색 털이 있다. 작은 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잎자루 밑 부분 양쪽에 작은 떡잎이 있다.
꽃은 7∼8월에 크고 연한 녹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가 자라며 총상(總狀)으로 갈라진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로 달린 양성화이다. 열매는 장과로서 9∼10월에 검게 익는다.
바람에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독활이라고 부른다. 이른 봄 어린 순은 식용하며, 가을에 잎이 죽은 다음 흙을 덮어서 어린 순이 길게 자랄 수 있도록 한다. 뿌리는 약용하는데, 근육통·하반신마비·두통·중풍의 반신불수 등에 많이 쓰인다. 동아시아 지역의 산지에 분포한다.
◎약성과 효능
(솔담정이 필요해서 산행하던 중에 우연히 만난 땅두릅. 늦게 만나 새순을 얻지 못한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독활(獨活)의 약성이 워낙 뛰어나 일간에서는 두릅나무(천삼)에 비유해 땅두릅이라 부른다. 작은 나무처럼 보이지만 풀이며, 밭에 심어 가꾸기도 한다. 전체에 털이 있다. 봄에 올라오는 새순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는다. 튀김이나 전을 만들어도 좋다. 묵나물로 먹어도 향이 독특하다. 독활의 새순을 땅두릅 혹은 땅두릅나물이라 부른다.
뿌리는 약재로 쓰이는데, 동물실험에서 진통·진정 작용과 혈관확장작용, 호흡중추를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약성은 온화하고 맛은 쓰고 맵다. 근육통이나 마비에 많이 쓰이는데, 특히 목 주위의 근육이나 허리·척추·무릎의 관절에 통증이 있거나, 하반신에 마비를 일으키는 증상에 적용된다. 그리고 두통이 심하여 머리가 조이는 듯이 아프고 어지러우며, 혀에는 백태가 끼는 감기증상에 효과가 있다.
강활(羌活:미나리과의 풀)에 비하여 해열, 발한작용이 약하고 완만하므로 강활과 합해서 쓰면 신경통 치료에 더욱 효과적이다. 독활은 체내의 수분을 배설하는 효능이 강활보다 강하다.
중풍의 반신불수와 피부의 소양증에도 널리 쓰이는데, 성질이 온화하므로 한여름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 많이 쓰이는 약재로,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중풍의 반신불수에 쓰이는 독활기생탕(獨活寄生湯)과 안면신경마비에 쓰이는 이기거풍산(理氣祛風散)이 있다.
◎약제법(단방, 복방)
이용 부위에 따라 줄기와 잎은 채소로 이용되고, 뿌리는 발한, 부종, 거풍, 진통, 관절염, 반신불수, 혈관확장 등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 이용되는 등 재배가치가 높은 약용 및 산채(山菜)식물로 인기가 높아 재배면적이 증가한다고 한다.
*간암에 좋은 두릅즙; 두릅, 돗나물, 싸리버섯, 미나리를 동량으로 데쳐 즙을 내서 마시면 효능이 있다.
*불면증에 좋은 두릅차; 말린 두릅, 대나무 잎, 솔잎, 표고버섯, 대추를 동량으로 끓여 차로 마셔도 좋다. 증강에 좋은 두릅 영지차; 두릅, 영지버섯, 오미자, 구기자, 차전자, 토사자, 복분자를 동량으로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 효과가 좋다.
*독활주
독활(獨活)을 넣어 만든 약용주로, 강장·두통·현기증 등을 치료하는 데에 효능이 있다. 독활은 멧두릅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로 강장과 진통에 사용해왔다. 뿌리로 담근 술은 호박색, 열매로 담근 술은 포도와 같은 색을 띤다.
독활의 열매나 뿌리 200∼250g을 소주 1,000㎖에 넣고 얼음설탕을 약간 섞어 만든다. 만드는 방법은 가을에 캔 독활의 뿌리를 잘 씻어 말린 후 1㎝ 두께로 썰어 그늘에서 말린다. 이것을 용기에 담고 소주와 얼음설탕을 넣은 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서 6개월∼1년 정도 숙성시킨다. 1회 20㎖씩 하루에 1∼2회 마신다.
◎땅두릅 재배법
번식은 뿌리 노두를 분할하여 심는 방법과 씨앗을 발아시켜 키우는 방법, 삽목으로 번식하는 방법 등이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종근번식으로 뿌리 나누기를 한다. 심는 시기는 10~11월이 가장 좋다. 씨앗은 10월경에 채종하여 봄에 파종한다.
4월 초순에 지난해에 난 나무그루를 베어버리면 남은 뿌리에서 새순이 올라온다. 새순이 올라오면 햇볕을 안보이게 길러서 땅위로 5cm 정도 올라오면 흙을 헤치고 뿌리에 붙은 부분에서 2cm 정도에서 잘라 수확한다. 수확을 중단하면 올라오는 새순들이 자라서 1~2m 이상 크게 자라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꽃은 7~8월에 크고 연한 녹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로 자라며 열매는 9~10월에 검게 익는다. 가을에 나무그루를 베어내고 봄에 새순이 올라오기 전에 퇴비거름을 넣고 흙이나 왕겨볏짚을 덮어준다.
1. 위의 사진은 일반적으로 두릅나무라 하여 산의 계곡이나 골짜기 등 돌이 많은 지역에서 자라는 것으로 잎줄기는 7cm 정도일 때(가시가 약할 때) 나물로 먹고, 뿌리는 주로 위의 건강을 위하여 달여서 마신다.
잎줄기나, 뿌리는 독이 없다. (요즈음은 재배를 많이 하고 있고 번식력이 강하여 1년에 여러 번 수확이 가능)
2. 땅두릅은 주로 재배하는 것으로 잎 부분 7~10cm, 줄기는 껍질을 벗겨서 데쳐서 초장무침이나 된장국에 넣어먹으면 좋다.
(5월 말 경에 딴 땅두릅. 채취시기가 너무 늦어 부드러운 일부만 뜯어다 된장 무침을 했습니다. 향이 그만입니다.)
오래되지 않은 뿌리를 강활, 오래된 뿌리를 독활이라 하며, 독활은 특히 몸살, 각종 통증, 관절염, 중풍 등 마비증상에 좋은 약재로 캐서 잘게 썰어 쌀뜨물에 하루 정도 담가두었다가 씻어 말려서 탕재(끓이는 한약재)로 쓴다.
그리고, 이 약재는 말려도 습기에 약하므로 잘 보관하여야 하며 수시로 햇볕에 말려야 한다.
씨는 조그만 까만 것이 수도 없이 열리며 꽃대는 붉고, 꽃이 지면 열매(씨)가 열린다. 나물로 먹으려면 그늘에서 키우면 잎줄기가 아주 부드러워서 나물로 먹어도 좋다.
두릅나무효능 중 가장 효능이 뛰어나고 특효라고 할 수 있는 당뇨예방 및 치료! 잎, 줄기, 뿌리 & 껍질 모두 혈당강하작용을 하지만 그 중에서 뿌리와 껍질에는 독성이 없어 혈당치를 낮추는데 도움이되며 인슐린분비를 촉진시키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에 좋은 두릅나무 그 약효가 더더욱 뛰어나요.
두릅나무 껍질을 총목피라고도 하는데 이는 풍을 제거 및 통증을 진정 또는 완화시키는데 아주 뛰어나요.
또한 두릅나무효능 중 진통제역할을 하는 효과가 있어 관절염 & 신경통에 아주 좋아요.
단백질과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및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두릅나무는 특히 여성분들에게 좋은 음식이며 신경계를 안정 및 강화시켜주어 긴장, 초조함, 권태..등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도 피로회복에 도움이되며 간질환에도 두릅나무효능이 뛰어나 약재로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어요
두릅나무에는 면역력강화에 도움이 되는 사포닌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또 다른 두릅나무효능으로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염증을 치료하며 암을 유발시키는 나이트로사민을 억제하여 암예방 및 치료에도 아주 좋아요
*-두릅나무 뿌리는 신장, 당뇨에 좋고, 거풍, 관졀염, 신경통, 위경련 , 위궤양, 위암,
진통, 항 스트레스,등
땅두릅 뿌리가 약성이 더 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