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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환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가
이제 전세계에 확산되어 WHO에서 '펜데믹'을 선언하였다.
코로나19는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제 개발이 완료 되지 않았지만
젊은 층과 같이 면역력이 높은 경우에는
확진이 되어도 가벼운 증상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면역력에 좋은 식품을 알아보기로 하자!
최근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3월 6일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보도자료가 있다.
낮아진 면역력, 약초. 버섯으로 높이세요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면역력은 우리 몸에 유해한 물질이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들을 인식하고 제거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농촌진흥청 보도자료를 보면
면역력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되어 있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품중에서
단연 인삼과 홍삼이 제일 먼저 등장한다.
인삼과 홍삼은 우리 조상 대대로 수천년 동안의 경험에 의하여
그 약효와 효능이 인정된 식품이다.
예로 부터 우리나라의 고려인삼의 약효가 최고이며
고려인삼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고
원기회복, 면역력 증진, 자양 강장 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와 있다.
특히 홍삼 제품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널리 애용하는 건강식품이다.
동충하초는 중국 진시왕과 양귀비가 애용했다고 전해지는 식품으로
일반적인 버섯들과는 달리
죽은 곤충들의 몸체를 영양분으로 먹고 자라는 버섯이다.
동충하초는 고가의 약용버섯으로
약재로 사용하거나
단백질인 닭에 넣어 삼계탕으로 먹으면
비타민이 풍부하여 보양식으로 단연 좋은 식재료이다.
동충하초는 많은 동물실험 및 임상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항암 효과, 면역증강과 함께
신장 이식 수술 후 면역반응 억제 및 혈당 강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상황버섯은 다년생의 균사체 버섯으로
항암, 면역력이나 항산화를 높여주는
버섯으로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버섯이다.
일반적으로 버섯은 음식에 넣어 섭취하지만
상황버섯은 주로 다려서 차로 마시며
열량이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도 좋다.
한방에서는 자궁경부암, 위암과 만성 위장병, 대장암의 혈변에
효능이 있어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황기는 콩과에 속하는 식물로
약용으로 사용된지 2000년 이상되는 약재이고
면역강화, 강장제 등의 약효로 알려져 있다.
여름철 보양식 재료를 사기위해
마트에 가면 삼계탕 재료에 황기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백작약은 집함박꽃 뿌리를 말려서
한약재의 약재로 사용되는 식물이다.
백작약은 진정작용, 소염작용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항균작용, 신경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등
여러 용도에 사용되는 한약재이다.
"약방에 감초" 라는 말이 있듯이
한약의 재료에 널리 사용되는 약재이다.
감초는 모든 약물과 배합이 잘 되어 중화 작용을 하므로
한약의 재료로 널리 사용되는 식물이다.
감초는 염증과 인체의 생리기능과 체력증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는 미끈거리는 '뮤신'이라는
점액질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마는 뮤신이 많이 들어있다 하여
'산에서 나는 장어' 라고 불리기도 한다.
뮤신은 위를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해서
자양강장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감초와 더불어
인체의 생리기능과 체력증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추는 열매를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말려서 과자 및 요리에 사용하며
가공하여 대추술이나 대추식초로 만들기도 한다.
또한 대추는 차의 재료로 사용하며
한방에서는 이뇨 작용, 강장, 완화제의 약재로 쓰인다.
당귀는 예로부터 한약제의 대표적인 약용 식물이다.
요즘 연한 당귀 잎은 쌍추쌈에 곁들여 먹으면
은은한 한약 냄새의 색다른 향을 느낄 수 있어
모듬쌈으로 많이 찾는다.
당귀는 관상동맥의 혈류량을 촉진시켜
피를 원활하게 순환하게 하며
적혈구 생성을 왕성하게 하고 항암효과가 있어 한약재로 널리 쓰인다.
숙지황은 지황의 뿌리를 쪄서 말린 한약재이다.
맛은 달면서도 쓴맛이 돌고 따뜻한 성질이 있으며
사물탕의 주요 약재로 쓰인다.
사물탕은 여성의 출산 후,
또는 월경 등으로 인한 과다출혈, 허약, 어지럼증 등에도 사용되는 약재이다.
숙지황은 칼로리가 많고 지방성분이 많아
장기간 복용하면 소화장애를 일으키며
설사 등 부작용이 있어 사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
하수오는 전국에 널리 퍼져있는 특산 식물이다.
뿌리줄기가 땅속으로 뻗으면서
고구마와 같은 덩이뿌리가 생긴다
하수오는 따뜻한 성질이 있으며
간을 보호하고 콩팥의 기능을 도와
피를 맑게하는 작용을 한다.
하수오는 생으로 먹으면 효능이 약해서
약제용으로 목적에 맞게 가공하여 사용한다.
구기자는 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불리운다.
구기자 열매는 말려서 차로 마시며
면역력을 높여주며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시켜 준다
구기자와 오미자는 비슷하여 혼동되는데
오미자는 구기자에 비해 붉은 색이 덜하며
구기자는 타원형이고 오미자는 동그란 원형이다
둥굴레는 뿌리에 사포닌과 비타민A가 풍부해
뿌리를 말려서 주로 차로 마신
둥굴레 차는 신진대사를 도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도 높여
둥굴레는 면역력 증강과 항고지혈, 혈당강하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맥문동은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아파트의 화단이나 정원에 많이 심어서 기른다
맥문동의 뿌리는 소염, 강장, 진해 등에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는 거담제 및 강심제의 약재로 사
접기/펴기농촌진흥청 추천 코로나19에 좋은 면역력 높이는 식품 약초 버섯
[출처] 농촌진흥청 추천 코로나19에 좋은 면역력 높이는 식품 약초 버섯|작성자 드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