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력증강. 발기부전(음위증)에 대하여...| 벌침(펌글)

벌침에 대한 글을 읽다 보면 카페 회원님들 중 상당수의 관심사가 남성의 정력증강이 아닌가 하여 제 경험담을 올립니다. 지금부터 드리는 내용은 실제의 경험담임을 먼저 밝혀 둡니다.

만약 여성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남편 분들께 꼭 알려 주시어 행복한 부부 생활을 이루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먼저 이 경험담은 벌침으로 본인의 각가지 병(7~8년 된 고질적인 어깨 통증, 피부병, 손가락 마디 절반 만한 혹의 크기 현재 4/5 줄이며 조만간 뿌리 뽑음 등등)을 치료하며 벌침의 효능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 후 벌침에 관한 많은 자료와 서적을 탐독하고 연구하며 실제 경험에 이르기까지 본인이 직접 모든 남자들이 소망하는 이 부분을 확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결과는 더 이상 이 지면에 설명 할 필요가 없으며, 또 할 수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우리집 마님이 집에 키우는 벌통 다 불태우겠다는 거였습니다.ㅎㅎ

그냥 서적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막연한 이론이 아닙니다. 약 2~3개월 꾸준히 시침하면 아마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을 느끼리라 확신합니다. 흠~

물론 체질에 따라 효과를 못 보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아마 그런분은 극히 미미하리라 본인은 봅니다.

지금은 친구와 선배들에게 전파 중인데 이 분들이 효과는 믿는 눈치인데 벌침이 무서워 아직 시작을 안하고 있는데 조만간 강제로라도 시행시킬 겁니다. 그 결과도 후에 올리지요.

아래는 제가 참조한 자료의 일정 부분이며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제가 존경하는 “왕벌선생님”과 “자유인”님의 자료를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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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은 강직도의 저하, 지속이 저하되는 경우가 성관계 중 빈번하게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현대병원에서 치료방법은 약물치료입니다. 다만 검사를 실시한 후에 약물의 종류와 치료기간을 정하는 정도입니다.

발기부전의 종류는 심인성발기부전과 기질적 발기부전으로 분류전이됩니다.

심인성발기부전이란 말 그대로 심리적 영향에서 오는 발기부기 때문에 검사를 하면 기능상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대부분 처음 발기부전 현상을 느끼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기억이 성관계시마다 쉽게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이런 경우 벌침으로 치유할 때는 정력관계 혈과 신장, 심장 치유를 병행하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기질적 발기부전은 음경해면체에 혈액이 유입되고 빠져나가는 혈행에 장애가 있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현대병원의 치료는 마찬가지로 경구용 약제를 처방하고, 스트레스, 신경과민, 과도한 음주, 흡연 등을 하지 못하도록 지시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을 하도록 권장합니다. 결국 이 병증은 생활습관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반드시 생활습관의 교정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듯합니다.

이처럼 병원치료와 병행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생활 속의 습관을 교정한다고 해서 이 병증이 해결될까요? 그러니까 10년 이상 병원치료를 받아도 그 증상이 점점 악화가 될 뿐이지요.

벌침에 해답이 있습니다.

정력 관계혈은 귀두를 똑바로 놓고 보았을 때 귀두가 끝나는 부분 정 중앙지점과 귀두 양 옆 부분 중앙지점에 발침으로 시침합니다. 그리고 귀두 밑 부분을 살펴보면 귀두와 표피를 연결하는 끈 모양의 가는 근육의 중앙 지점이 보일 것입니다. 다만 이 부분은 엄청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발침으로 살짝 찌르고 침을 빨리 거두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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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원 자료에는 반직침으로 시행하라 였는데 제가 발침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충분히 적응된 분은 반직침도 가능하겠지만요..... 전 권하지 않습니다.

발침과 동시에 빠르게 시침하면 벌독 량은 충분하니까요.

<발기부전 .정력증강 혈자리>

용천, 태충, 태백, 태계, 축빈(다리)

기해, 관원, 곡굴, 수도, 귀래, 혈해, 삼음교, 중극, 음렴, 황유, 중완(앞면)

대추, 간유, 신유, 상료, 중료, 하료(뒷면)

<개인적인 경험으로 본 중요한 혈자리> 특히 밑줄 친 부위는 본인 경험상 특효 혈자리임.

회음, 귀두가 끝나는 부분 정 중앙지점과 귀두 양 옆 부분 중앙지점, 귀두와 표피를 연결하는 끈 모양의 가는 근육의 중앙 지점, 용천, 관원, 중완, 족삼리, 음렴, 신유, 간유, 삼음교, 태계

출처 : 약 초 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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