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서니 천초근 효능
《천초근(꼭두서니)》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가삼자리.
갈퀴잎이라고도 한다. 산지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며 길이 약 2m이다.
뿌리는 굵은 수염뿌리로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줄기는 네모나고 가지를 차며 밑을 향한 짧은 가시가 난다.
잎은 심장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으로 4개씩 돌려나는데, 2개는
정상잎이고 2개는 턱잎이다. 길이 3∼7cm, 나비 1∼3cm이고 잎자루가 길다.
◎ 천초의 효능
맛은 쓰고 성질은 차갑습니다. 간에 작용합니다.
천초근은 간에 작용하여 간열로 인한 출혈증을 다스리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어혈을 없애고 지혈작용을 합니다. 토혈, 붕루하혈, 코피 등의 각종 출혈증과
어혈로 인하여 복통이 있고 월경이 그친 것, 관절이 저리고 아픈 것 등을 다스립니다.
◎ 천초주 만드는 법
재 료 - 꼭두서니 200g, 소주 1.8L
담그는법 - 꼭두서니 뿌리를 깨끗이 씻어 그늘에 말린 다음,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서늘한 곳에서 3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된다. 찌꺼기는 건져 내고 보관한다.
복용방법 - 하루 1∼2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공복에 마시며,감미를 하여 마셔도 좋다.꼭두서니-강한지혈작용.강장약.결석소멸
▣ 성분과 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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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로서 주황빛의 살진 뿌리를 갖고 있다. 줄기는 모가 져 있으며 모 위에는 아래로 향한 작은 가시가 배열되어 있다. 많은 가지를 치고 마디마다 4매의 잎이 십자꼴로 자리한다. 잎은 심장꼴로서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 원뿌리꼴로 뭉쳐 피어나는데, 지름이 3.5mm 안팎이고 빛깔은 노랗다.
꽃이 지고 난 뒤 두 개가 서로 붙은 둥근 열매를 맺고 익어감에 따라 검게 물든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과 들판의 덤불속에 자란다. 가삼자리, 갈퀴잎이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운다.
꼭두서니는 예부터 뿌리에서 붉은색 염료를 얻는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린 것을 천근이라 하여 정혈, 통경, 해열, 강장에 처방한다. 또한 강한 지혈작용을 하므로 자궁출혈, 출혈이 심한 월경, 빈혈, 혈뇨, 혈변, 토혈, 치질출혈, 월경후 소량이나마 장기간 계속되는 출혈, 타박상의 내출혈, 산후의 많은 출혈 등 여러 가지 출혈 증상에 쓰이는 약재이다.
뿌리는 피를 잘 돌 게 하고 정기를 보하며 강장 효과가 있다고 했는데 이러한 약효가 몸을 건강하게 하고 질병을 막는 역할을 한다. 자궁내막염, 월경이 없을 때, 신경통, 간염에도 약용한다고 했다. 한약 처방에서는 통경, 정혈, 지혈, 강장약으로 첨가하여 쓰고 있다.
민간에서는 붓기가 있는 마비증상, 폐와 간장에 열이 날 때, 진통, 방부제, 악성 종양 등, 여러 가지 증상에 써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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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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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과 방광의 결석
꼭두서니의 뿌리를 달여서 복용하면 신장과 방광의 결석을 제거하는 데 효력이 있다. 결석 수술 후 제발을 막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하루에 5~10g 정도씩 달여 세 번에 나누어 복용을 하면 단단한 결석이 거칠어지고 구멍이 많아지면서 천천히 부풀어 녹아 버리는 상태로 오줌으로 조금씩 조금씩 배설된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물은 결석에 구멍을 숭숭 뚫은 다음 분홍빛으로 물들이면서 천천히 녹여 없앤다.
결석이 작게 부서져 아픔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와 버리는 것이다. 이 경우 결석은 분홍색을 띠게 된다. 뿌리를 달여서 복용한 후 3~4시간이 지나면 불그레한 색깔을 띤 오줌이 나오기 시작한다. 오줌색깔이 연한 장미빛을 띠도록 충분히 복용해야만 효험을 볼 수 있다.
꼭두서니는 신장결석을 용해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약리 효과가 있다.
봄에 어린 순을 따다가 입맛에 맞는 양념으로 무쳐 먹는다. 쓴 기운이 있으므로 데쳐서 흐르는 물에 잘 우려내어 조리하는 것이 좋다. 기름에 튀기거나 볶을 때는 데쳐서 우려내지 않아도 쓴맛이 강하지 않아 먹을 만하다.
뿌리를 토막내어 3배량 이상의 소주에 담가 어둡고 시원한 자리에서 2 개월 쯤 묵혔다가 조금씩 마시는데 꿀을 첨가하는 것이 좋다. 또 뿌리를 잘 게 썰어 감초를 조금 가미해서 차 대용으로 마신다. 이러한 약술, 약차는 특이한 맛이 있으려니와 서서히 약효를 보이는 동시에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
꼭두서니 뿌리는 침투력이 강하여 이를 복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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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염에 신효한 갈퀴꼭두서니(천초, 爽草) - 관절염, 신경통 등에 약용하는... |
꼭두서니과의 다년생 덩굴성 쌍떡잎식물인 갈퀴꼭두서니는 산과 들에서 볼 수 있는데 줄기는 지해(止咳), 거담(祛痰), 황달, 간염, 만성기관지염, 월경불순, 월경폐지, 자궁출혈(子宮出血), 토혈, 요혈(尿血), 변혈(便血), 風濕痺痛(풍습비통), 타박상, 瘀滯腫痛(어체종통), 종기, 풍비(風痺), 요통(腰痛), 옹독(癰毒) 등에 약재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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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에 대하여
꼭두서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풀로 꼭두서니, 천초, 홍천, 천염, 가삼사리, 지혈, 과산룡, 혈견수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 마을 부근, 울타리 같은 곳에서 흔히 자라는데 길이가 2m쯤되고 줄기는 네모지며
잎은 심장 꼴로 돌아가며 난다. 줄기 속은 비어 있으나 뿌리는 통통하며 붉은 빛이 난다.
7~8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피어 9월에 까맣고 둥근 열매가 맺힌다.
꼭두서니는 예부터 뿌리에서 붉은 색 염료를 얻는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꼭두서니 뿌리는 잇꽃과 함께 가장 중요한 빨간색 물감의 원료로 쓰였으나
광물성 합성 염료가 개발되고 나서부터 전혀 쓰지 않는다.
약성 및 활용법
꼭두서니 뿌리는 신장과 방광의 결석을 녹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물은 신장과 방광 결석을 천천히 부풀게 한 다음 녹여서 없앤다.
꼭두서니 뿌리에 있는 루베이트린산이라는 성분이 소변을 산성화하여 인산칼슘으로 된 결석을 녹이고
또 붉은색 색소 성분도 결석을 용해하는 작용을 한다.
양혈, 행혈, 통경의 묘약으로 부인들의 생리불순, 자궁출혈, 적 백대하, 자궁내막염 등에 좋은 치료약이고
염증을 없애는 효력이 있어서 황달, 부종, 타박상, 만성기관지염 등에도 쓰인다.
또한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고 이뇨작용이 있어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에도 쓰이며
기침을 멎게 하는 데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꼭두서니 뿌리는 특히 인산칼슘, 인산마그네슘으로 된 결석을 용해하는 데 특효가 있다.
결석 수술 후 재발을 막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꼭두서니 뿌리를 봄이나 가을에 캐어 말린 것을
5~10g씩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마신다. 약을 먹고 3~4시간이 지나면 소변이 붉게 나오는데
장미빛이 되도록 양을 많이 먹어야 효과가 좋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불은 결석에 구멍을 숭숭 뚫은 다음 분홍빛으로 물들이면서 천천히 녹여 ?앤다.
▶ 여성이 생리가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까맣게 익은 열매를 따서 말려 20~30개를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아니면 뿌리 말린 것 10~15g을 물 500ml와 술 100ml에 넣고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복용한다. 입 안의 염증, 잇몸출혈, 편도선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 암 치료에도 상당한 효험이 있는데 식도암, 자궁암, 백혈병, 임파선암, 위암 등에 쓴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물은 암세포를 90% 넘게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꼭두서니는 죽은 피를 없애고 단단한 것을 무르게 하는 작용이 강하다.
그러므로 설사하면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한테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꼭두서니 뿌리는 침투력이 강하여 이를 복용하면 소변과 부인의 젖이 빨갛게 변하며
나중에는 온몸의 뼈까지도 빨갛게 된다. 이런 까닭에 뼈질환에 기이한 효과가 있다.
어린이의 구루병에 꼭두서니 뿌리를 4년간 복용하여 완치했다는 얘기가 있다.
복용을 중단하면 바로 소변이나 뼈의 빛깔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꽃은 지름이 3~4mm로 아주 작다.
가장 먼저 꽃이 피었던 자리에는 진한 밤색 열매(장과)가 익어간다.
약명 ; 천초
뿌리를 신경초라고 하여
민간에서 신경통, 관절염, 부종
황달치료에 쓴다
신장과 방광의 결석을
녹이는데도 신기한 능력이 있다
꼭두서니
▶ 약재에 대하여
꼭두서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풀로 꼭두서니, 천초, 홍천, 천염, 가삼사리, 지혈, 과산룡, 혈견수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 마을 부근, 울타리 같은 곳에서 흔히 자라는데 길이가 2m쯤되고 줄기는 네모지며 잎은 심장 꼴로 돌아가며 난다. 줄기 속은 비어 있으나 뿌리는 통통하며 붉은 빛이 난다. 7~8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피어 9월에 까맣고 둥근 열매가 맺힌다.
꼭두서니는 예부터 뿌리에서 붉은 색 염료를 얻는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꼭두서니 뿌리는 잇꽃과 함께 가장 중요한 빨간색 물감의 원료로 쓰였으나 광물성 합성 염료가 개발되고 나서부터 전혀 쓰지 않는다.
▶ 약성 및 활용법
꼭두서니 뿌리는 신장과 방광의 결석을 녹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물은 신장과 방광 결석을 천천히 부풀게 한 다음 녹여서 없앤다.
꼭두서니 뿌리에 있는 루베이트린산이라는 성분이 소변을 산성화하여 인산칼슘으로 된 결석을 녹이고 또 붉은색 색소 성분도 결석을 용해하는 작용을 한다.
양혈, 행혈, 통경의 묘약으로 부인들의 생리불순, 자궁출혈, 적 백대하, 자궁내막염 등에 좋은 치료약이고 염증을 없애는 효력이 있어서 황달, 부종, 타박상, 만성기관지염 등에도 쓰인다. 또한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고 이뇨작용이 있어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에도 쓰이며 기침을 멎게 하는 데에도 일정한 도움이 있다.
▶증상별 적용 및 음용법
▶ 꼭두서니 뿌리는 특히 인산칼슘, 인산마그네슘으로 된 결석을 용해하는 데 특효가 있다. 결석 수술 후 재발을 막는 데에도 도움이 크다.
꼭두서니 뿌리를 봄이나 가을에 캐어 말린 것을 5~10g씩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마신다. 약을 먹고 3~4시간이 지나면 소변이 붉게 나오는데 장미빛이 되도록 양을 많이 먹어야 효과가 좋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불은 결석에 구멍을 숭숭 뚫은 다음 분홍빛으로 물들이면서 천천히 녹여 없앤다.
▶ 여성이 생리가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까맣게 익은 열매를 따서 말려 20~30개를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아니면 뿌리 말린 것 10~15g을 물 500ml와 술 100ml에 넣고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복용한다. 입 안의 염증, 잇몸출혈, 편도선염 등에도 도움이 있다.
▶ 암 치료에도 상당한 효험이 있는데 식도암, 자궁암, 백혈병, 임파선암, 위암 등에 쓴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물은 암세포를 90% 넘게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꼭두서니는 죽은 피를 없애고 단단한 것을 무르게 하는 작용이 강하다. 그러므로 설사하면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한테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꼭두서니 뿌리는 침투력이 강하여 이를 복용하면 소변과 부인의 젖이 빨갛게 변하며 나중에는 온몸의 뼈까지도 빨갛게 된다. 이런 까닭에 뼈질환에 기이한 도움이있다.
어린이의 구루병에 꼭두서니 뿌리를 4년간 복용하여 완치했다는 얘기가 있다. 복용을 중단하면 바로 소변이나 뼈의 빛깔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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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과 방광결석 각종암 부인병의 성약 꼭두서니 뿌리는 침투력이 강하여 이를 복용하면 소변과 부인의 젖이 빨갛게 변하며 나중에는 온몸의 뼈까지도 빨갛게 된다. 이런 까닭에 뼈질환에 기이한 효과가 있다. 어린이의 구루병에 꼭두서니 뿌리를 4년 간 복용하여 완치했다는 얘기가 있다. 복용을 중단하면 바로 소변이나 뼈의 빛깔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꼭두서니 뿌리에는 출혈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코피를 흘리거나 자궁출혈, 잇몸출혈 등에도 쓴다. 꼭두서니는 예부터 뿌리에서 붉은색 염료를 얻는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꼭두서니 뿌리는 잇꽃과 함께 가장 중요한 빨간색 물감의 원료로 쓰였으나 광물성 합성 염료가 개발되고 나서부터는 전혀 쓰지 않는다. 꼭두서니는 꼭두서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풀로 꼭두서니, 천초, 홍천, 천염, 가삼사리, 지혈, 과산룡, 혈견수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 마을 부근, 울타리 같은 곳에서 흔히 자라는데 길이가 2미터쯤 되고 줄기는 네모 지며 잎은 심장 꼴로 돌아가며 난다. 줄기 속은 비어 있으나 뿌리는 통통하며 붉은빛이 난다. 7∼8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피어 9월에 까맣고 둥근 열매가 맺힌다. 꼭두서니 뿌리는 신장과 방광의 결석을 녹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물은 신장과 방광 결석을 천천히 부풀게 한 다음 녹여서 없앤다. 꼭두서니 뿌리에 있는 루베이트린산이라는 성분이 소변을 산성화하여 인산칼슘으로 된 결석을 녹이고 또 붉은색 색소 성분도 결석을 용해하는 작용을 한다. 꼭두서니 뿌리는 특히 인산칼슘, 인산마그네슘으로 된 결석을 용해하는 데 특효가 있다. 결석 수술 후 재발을 막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꼭두서니 뿌리를 봄이나 가을에 캐어 말린 것을 5∼10그램씩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마신다. 약을 먹고 3∼4시간이 지나면 소변이 붉게 나오는데 장밋빛이 되도록 양을 많이 먹어야 효과가 좋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물은 결석에 구멍을 숭숭 뚫은 다음 분홍빛으로 물들이면서 천천히 녹여 없앤다. 꼭두서니는 신장결석을 용해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약리 효과가 있다. 꼭두서니는 양혈, 행혈, 통경의 묘약으로 부인들의 생리불순·자궁출혈·적·백대하·자궁내막염 등에 좋은 치료약이고, 염증을 없애는 효력이 있어서 황달·부종·타박상·만성기관지염 등에도 쓰인다. 또한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고 이뇨작용이 있어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에도 쓰이며 기침을 멎게 하는 데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 여성이 생리가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까맣게 익은 열매를 따서 말려 20∼30개를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아니면 뿌리 말린 것 10∼15그램을 물 5백 밀리리터와 술 1백 밀리리터에 넣고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복용한다. 입 안의 염증·잇몸출혈·편도선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암 치료에도 상당한 효험이 있는데 식도암·자궁암·백혈병·임파선암·위암 등에 쓴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물은 암세포를 90퍼센트 넘게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꼭두서니는 죽은 피를 없애고 단단한 것을 무르게 하는 작용이 강하다. 그러므로 설사하면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한테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꼭두서니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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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
산 속 수풀속에 가늘고 네모진 줄기에 작은 심장모양의 잎이 딸린 덩굴풀이 있는데, 바로 꼭두서니 입니다...^^ 바깥으로 굽은 꽃잎이 어린아이의 곱은 손 같다하여 '곱도손' 이라고 하다가 '꼭두서니'가 되었다 합니다....^^ 이름이 생소해서 그렇지 우리가 자주보는 풀입니다... 풀이라기 보다는 잡초라고 해야 옳을것 같습니다...^^
우리 시골에서는 개삼자리 라고 부르는데, 보리밭, 밀밭, 콩밭, 깨밭에서 덩굴을 올리고 자라는데, 농사짓는 농삿꾼에게는 한낱 잡초라서 뽑아 버립니다... 덩굴에 약한 까시가 있어 옷이나 장갑에 달라 붙으면 잘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흙에서 잘 뽑히지만 덩굴 줄기가 약해서 잘 끊어지며 줄기 속에는 약한 심이 있습니다....^^ 어릴 때 꼭두서니 익은 열매를 따서 그 속에 있는 작고 하얀 요강 같은 내용물을 꺼내서 손바닥에 올려 놓고 놀곤 했습니다...^^ 정말 요강을 닮았다니까요....?
시골에서는 골치 아픈 잡초인데, 한방에서는 뿌리를 '천초근'이라 하여 피를 맑게 하고, 어혈을 없애거나 피를 멎게 하며, 열을 내리고, 몸속에 뭉친 것을 풀어주며, 달거리를 잘 나오게 하고,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꼭두서니는 예부터 뿌리에서 붉은색 염료를 얻는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엇습니다..... 개발되고 나서부터는 전혀 쓰지 않지만요...^^ 줄기 속은 비어 있으나 뿌리는 통통하며 붉은빛이 납니다... 7∼8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피어 9월에 까맣고 둥근 열매가 맺힙니다... 꼭두서니 뿌리는 신장과 방광의 결석을 녹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루베이트린산이라는 성분이 소변을 산성화하여 인산칼슘으로 된 결석을 녹이고 또 붉은색 색소 성분도 결석을 용해하는 작용을 한다는 군요..... 결석 수술 후 재발을 막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먹고 3∼4시간이 지나면 소변이 붉게 나오는데 장밋빛이 되도록 양을 많이 먹어야 효과가 좋다는 군요... 신장결석을 용해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약리 효과가 있다 합니다... 치료약이고, 염증을 없애는 효력이 있어서 황달, 부종, 타박상, 만성기관지염 등에도 쓰입니다... 일정한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이 생리가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까맣게 익은 열매를 따서 말려 20∼30개를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아니면 뿌리 말린 것 10∼15그램을 물 5백 밀리리터와 술 1백 밀리리터에 넣고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복용합니다.... 물은 암세포를 90퍼센트 넘게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사람한테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뼈까지도 빨갛게 된다고 하는 군요..... 돌아온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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