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흰봉선화 효능

Jinsunmi5066 2020. 6. 20. 07:44

흰봉선화 효능

 

 

 

 

울밑에 선 봉선화야 네모양이 처량하다'로 시작되는 봉선화 노래를 모르
는 사람은 별로 없다.그러나 이 `울밑에 선 봉선화'가 놀랄만큼 뛰어난 약효
를 지닌 약초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봉선화 중에서도 흰꽃이
피는 토종 봉선화는 신장결석,요로결석,적취(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뭉쳐있
는 병),몸이 냉하여 생긴 여성의 불임증,갖가지 부인병,신경통,관절염, 허리
아픈데,비만증 등의 여러 난치병에 신기하다 싶을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봉선화는 말레이시아 태국 등이 원산지로 알려진 한해살이 풀이다. 우리나
라에는 중국을 통해서 들어온 것으로 추측하지만 봉선화의 친척이라고 할 수
있는 물봉선 몇종류가 자생하고 있는 것을 보면 본디부터 있던 것일 수도 있다.

봉선화는 줄기가 다육질로서 반투명한 녹색이고 잎은 버들잎을 닮았으나
양끝이 뾰족하고 잎가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겹꽃이 피는 것과 홑꽃이 피는
것이 있고 꽃색깔은 빨강색 노랑색 흰색 보라색 푸른색 등이 있다.약으로 쓸
때는 반드시 흰꽃이 피는 것을 써야 한다. 다른 색깔의 꽃에는 독이 있기 때문이다.

봉선화는 씨앗에 그 특징이 있다.씨앗은 길쭉하고 둥근 주머니속에 들어있
다가 건드리기만 하면 주머니가 터져 사방으로 흩어진다.야생 물봉선은 씨앗
주머니가 봉선화보다 더 민감하여 손을 대려 하면 닿기도 전에 먼저 터져버
려서 좀처럼 씨앗을 받기가 어렵다.

`나를 건드리지 마라'라는 꽃말도 손대면 터져버리는 성질에서 비롯된 것
일 터이다.영국에서는 꽃말 그대로 봉선화를 터치미 낫(Touch me not)이라고
부른다. 봉선화 씨앗은 그 약효가 즉시 나타나고 또 건드리기만 하면 터져버
리는 까닭에 성질이 몹시 급한 것이라 하여 한방에서는 급성자(急性子)라고부른다.

봉선화에는 이름이 많다. 꽃모양이 머리와 날개,꼬리와 발을 우뚝 세운 봉
황새를 닮았다고 하여 봉선화(鳳仙花)라 하고 봉숭아 봉사꽃 금봉화(金鳳花)
지갑화(指甲花) 금사화(禁蛇花) 소도홍(小桃紅) 투골초(透骨草)라고도 불린다.

봉선화는 옛날부터 못된 귀신이나 질병을 쫓는 식물로 알려져왔다.우리 선
조들은 밭둘레나 집울타리 장독대 주변에 봉선화를 즐겨 심었는데 이는 봉선
화 꽃의 붉은 빛깔이 못된 귀신의 침입을 막아준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실제
로 봉선화에는 뱀이나 벌레들이 싫어하는 냄새가 나기 때문에 울타리 밑에
심어두면 뱀 개구리 등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금사화라는 이름도 뱀이 못들어오게 막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필자
는 뱀이 많은 중국의 남부지방을 여행하면서 시골집 마당마다 봉선화를 심은
것을 보았는데 이는 관상용이라기보다는 뱀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기 위한 것이다.

흰봉선화 씨앗은 뼈처럼 단단한 것을 물렁물렁하게 하는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 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흰봉선화 씨앗을 가루내어 물에 타서 마시
면 즉시 가시가 녹아 없어진다.

고기나 생선을 삶을 때 봉선화 씨앗을 몇개 넣으면 질긴 고기가 부드러워
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뼈까지 물렁물렁해진다.여성이 난산으로 고생할때
봉선화 씨앗을 가루내어 물에 타서 먹이면 곧 골반뼈가 부드러워져서 순산할수 있게 된다.

또 충치나 흔들거리는 이빨을 뽑으려 할때 흰봉선화 씨앗을 가루내어 잇몸
주위에 바르면 이빨이 쉽게 빠진다.이때 성한 이빨에 가루가 묻지 않도록 조
심해야 한다.자칫 잘못하면 멀쩡한 이빨이 물렁물렁해져 빠져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약초꾼 최진규의 토종약초 장수법-봉선화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는 `여자아이나 남자아이를 가릴 것 없이 모든
아이들이 명반과 봉숭아꽃으로 손톱에 물을 들였다'고 적혀 있다. 조선시대
때 이유원이라는 사람이 지은 `임하일기(林下日記)'에도 `봉선화 꽃이 빨갛
게 피면 그 꽃잎을 따 짓찧어 백반을 섞어 손톱에 싸매고 사나흘 밤을 지나면 손톱이 빨갛게 물든다.

무당들뿐 아니라 아이들한테도 손톱을 물들이게 하는 것은 아름답게 보이
려는 것이 아니라 병마를 막기 위한 것이다'라고 쓰여있다.

이처럼 손톱에 물을 들이는 풍속의 본디 뜻은 잡귀나 병이 몸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에 있다. 봉선화 꽃잎으로 손톱을 물들이는 풍속은 요즘 매
니큐어에 밀려 거의 잊혀졌지만 반드시 되살려야할 귀중한 민속이다.

봉선화는 침투력이 매우 강한 약초이다. 약성이 뼛속까지 파고든다하여 투
골초(透骨草)라는 이름까지 생겼다. 단단한 각질인 손톱 속까지 물드는 것을
보면 침투력이 얼마나 강한지를 알 수 있다. 봉숭아 꽃잎으로 손톱을 물들이
면 그 손톱이 다 자라서 없어질 때까지는 결코 붉은 빛깔이 빠지지 않는다.

봉선화 꽃잎으로 손톱을 물들이면 마취주사를 놓아도 마취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열 손톱을 모두 물들이지 말고 새끼 손톱 두개는 남겨두는 것이 좋다.

약효가 뼛속까지 파고드는 성질과 딱딱한 것을 무르게 하는 특성을 잘 활
용하면 갖가지 난치병을 고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장결석이나 요
로결석 등 몸안에서 생긴 돌을 빨리 녹아나오게 할 수 있고, 역시 딱딱한 덩
어리인 암덩어리를 물렁물렁하게 할 수도 있다.

 



중국에서는 식도암이나 위암에 봉선화 씨앗을 써서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
는 임상결과가 있다. 죽은 피가 뭉쳐 생긴 덩어리인 어혈이나 뱃속이 차가워
생긴 덩어리 같은 것도 어렵지 않게 풀린다.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에는 흰봉
선화씨 30g쯤을 물 1ℓ에 넣고 10분쯤 끓여서 단숨에 마신다.

마시고 나서 2∼3시간쯤 지나면 격심하던 통증이 사라진다. 씨앗대신 봉선
화 줄기를 쓸 수도 있다.물 1.8ℓ에 잘게 썰어 말린 봉선화 줄기 1냥(37.52g
)쯤을 넣고 약한 불로 한시간쯤 달여서 물이 반쯤으로 줄어들면 미지근할 정
도로 식혔다가 단숨에 마신다. 작은 결석이라면 1주일에서 10일,좀 큰 것은
2주일 넘게 복용해야 녹아 없어진다.

 



식도암이나 위암 등 소화기관에 생긴 암에는 흰봉선화 씨앗 30∼60g을 물
1ℓ에 넣고 물이 반쯤 되게 은근한 불로 달여서 하루에 두번으로 나누어 마
신다.흰봉선화 씨앗은 딱딱한 암덩어리를 물렁하게 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통증을 없애는 작용도 강하다.

드물게 민간에서 흰봉선화 씨앗으로 위암에 좋은 효과를 보았다는 예가 있
고 중국에서도 봉선화 씨앗에 몇가지 약재를 더하여 식도암 위암 임파선암
등에 쓴다.말기 암보다는 초기 암에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흰봉선화씨는 약성이 몹시 급하고 날카로우므로 병이 다 낫고 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또 태아를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으므로 임산부는 절대로 복용해선 안된다.

봉선화씨에는 기름이 50%쯤 들어있다. 이 기름에는 불포화지방산인 파리나
르산이 50%쯤 들어있다. 이밖에 씨앗에는 사포닌 쿠에르체틴 켐페톨 같은 배
당체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들 성분들이 염증을 없애고 황색백선균, 황색포도
상구균 용혈성연쇄구균 녹농균 티푸스균 적리균 등 갖가지 균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흰봉선화씨는 그 약효가 매우 빨리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 명나라
때의 본초학자 이시진은 `본초강목'이라는 의학책에서 봉선화의 약성에 대해
`성질이 급하고 빨라서 뼛속까지 들어가 단단한 것을 무르게 한다. 요리사가
물고기를 끓일 때 봉선화씨를 몇개 넣으면 단단한 뼈까지 물러지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고 적었다.

뱃속이 냉하면 죽은 피와 몸안의 노폐물같은 것이 쌓여서 덩어리가 생기게
된다.이 덩어리는 몹시 단단한 것도 있고 정구공처럼 탄력이 있는 것도 있으
며 눌러서 아픈 것이 있고 아프지않은 것도 있다. 이런 덩어리를 한의에서는
적취라 부르는데 체질에 맞지않은 음식을 오래 먹거나 춥게 지내는 것, 다치
거나 얻어맞은 것,여성의 경우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한 것 등 여러 원인으로생긴다.

여성이 아랫배가 차가우면 임신하기 어려워진다. 자궁이 차가우면 정자와
난자의 수정이 잘 이루어지지않고 수정이 되었다 하더라도 낙태를 하게 된다.

 



뱃속에 덩어리가 뭉쳐져있거나 아랫배가 차가워 임신이 되지않을 때에는
흰봉선화 줄기나 뿌리 말린 것 40g쯤을 물 1.8ℓ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뭉근하게 달여 하루 두번으로 나눠마신다.대개 10∼15일쯤 마시면 몸
안에 쌓인 덩어리가 다 빠져나가고 몸이 따뜻하게 돼 임신할 수 있게 된다.

허리가 몹시 아픈 것, 신경통 골관절염 류머티즘관절염에도 흰봉선화가 효
과가 있다. 줄기나 뿌리,잎을 달여 복용해 어떤 방법으로도 낫지않던 요통이
나 신경통이 아주 짧은 기간에 치유된 보기가 적지않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
에게 반드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흰봉선화 씨나 줄기 꽃 뿌리 잎 등을 달인 물을 마실 때에는 치아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치아에 닿으면 이가 물렁물렁해져서 흔들리거나 빠져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흰봉선화 달인 물을 마실 때에는 빨대를 써 바로
목구멍으로 삼키는 것이 좋다.

씨앗 줄기 꽃 잎 뿌리 등 어느 부위나 비슷한 효력이 있으므로 절대로 치
아에 닿지않도록 해야 된다는 것을 기억해두는 것이 현명하다.봉선화는 성질
이 따뜻하므로 대개 몸이 차가운 편인 소음체질이나 태음체질에 좋은 약이다.
특히 여성들의 갖가지 자궁병에 효과가 크다.

 



봉선화의 약성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봉선화 씨앗의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간경 폐경에 작용한다.
어혈을 없애고 적(덩어리)을 삭이며 딱딱한 것을 무르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자궁수축작용을 하는 것이 밝혀졌다. 생리가 없는데 적취 타박상 악창 등에쓴다.

봉선화의 옹근 풀이나 꽃도 풍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약으로 쓴
다.'민간에서는 봉선화를 매우 다양하게 병치료에 활용했다. 씨앗은 종기의
고름을 빼내는데,무좀,배 아픈데,머리 아픈데, 돼지고기 소고기 개고기 생선
을 먹고 체한데,뱀이나 모기에 물린데,손가락 곪은데,생리가 제대로 안나오
는데 등에 썼고 줄기는 생선뼈가 목구멍에 걸린데,고기먹고 체한데,습진, 여
성의 갖가지 자궁질환 등에 썼다.

 



여러가지 부인병에는 오골계에 흰봉선화씨나 꽃잎을 넣고 푹 끓여서 복용
하고 습진이나 무좀에는 흰봉선화 꽃잎을 술로 우려내어 그 술을 바르며, 갖
가지 피부병 종기 종창에는 흰봉선화 줄기 뿌리 잎을 진하게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토종 흰봉선화는 우리가 잊고 있는 소중한 보물이다.

흰봉선화 씨앗은 부러진 뼈를 붙이는데도 효과가 좋다.뼈가 부러졌을 때에
는 먼저 뼈를 잘 맞춘 다음에 흰봉선화 씨앗을 가루내어 부러진 부위에 붙이
고 헝겊으로 잘 싸매둔다. 흰봉선화 줄기나 잎을 날로 짓찧어 붙이거나 말린
줄기를 달인 물로 수시로 씻어도 된다.흰봉선화는 접골작용과 함께 진통작용
이 있어서 통증없이 뼈를 빨리 아물어 붙게 한다.

부러지거나 금간 뼈를 더빨리 아물어 붙게 하려면 토종달걀이나 오골계의
알 흰자위 2∼3개에 천일염 한숟가락,흰봉선화씨 가루낸 것 한숟가락을 합쳐
반죽하여 떡처럼 만들어 골절부위에 붙인다.부러진 뼈가 놀랄만큼 빨리 아물어 붙는다.

흰봉선화씨를 구할 수 없으면 토종달걀과 소금,참기름만을 써도 효과가 있다. 부러진 뼈가 단 며칠 사이에 엑스레이사진에 아무 흔적없이 나아버린 거짓말같은 보기가 여럿 있다.


흰봉선화는 죽은 피를 없애 피를 깨끗하게 하고 새로운 피를 생겨나게 하
며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그러므로 중풍을 예방하는데 좋다. 옛 의학책에 흰
봉선화는 풍을 없애고 뭉친 기를 흐트러뜨리며 붉은 봉선화는 죽은 피를 없
애고 아이를 떨어뜨린다고 하였으나 붉은 봉선화는 독성이 있으므로 약으로쓰지않는 것이 좋다.

손발이 늘 차갑고 아랫배가 냉하며 찬음식을 먹어서 설사가 날 때에는 봉
선화 줄기나 잎을 달인 물로 목욕을 자주 하면 효과가 있다. 몸이 따뜻하게
되어 냉증으로 인한 갖가지 병이 낫는다.봉선화줄기나 잎 200∼300g을 푹 끓
여 그 물을 욕조에 부어 목욕하면 된다.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피부 속에 들어있는 노폐물들도 밖으로 빠져나온다.
줄기와 잎을 달여먹으면 변비와 비만증에도 효과가 있다.그러나 오래 복용
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가능하면 한달 넘게 복용하지 말아야한다.

흰봉선화는 공해독 뱀독 벌독 화학약품독 같은 갖가지 독을 풀어주는 효과
도 있다. 특히 뱀에 물렸을 때 줄기를 달여먹으면 부은 것이 내리고 통증이없어지면서 차츰 낫는다.


흰봉선화씨를 소주에 사흘쯤 담가 두었다가 말려서 가루내어 쓰면 약성이
더 높아지고 독성은 적어진다. 꽃잎도 소주에 담가서 한달쯤 우려내 그 술을
약으로 쓰는 것이 효과가 더 높다. 어혈이나 뱃속의 덩어리가 뭉친 것 등에효과가 매우 빠르다.

봉선화를 예전에는 집집마다 울밑이나 장독대옆에 심었으나 요즘은 거의
보기 힘들게 됐다. 있다해도 겹꽃이 피는 개량종 봉선화 뿐이고 홑꽃이 피는
토종 흰봉선화는 거의 멸종되어 없어졌다. 개량종 봉선화들은 약효가 토종봉
선화에 훨씬 못미칠 뿐더러 독성이 세므로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우리나라 산과 들에는 야생봉선화종류가 몇가지 있는데 이들을 물봉선이라
부른다.줄기나 꽃의 생김새,꽃색깔이 봉선화를 닮았다. 산물봉선 제주물봉선
처진물봉선 노랑물봉선 미색물봉선 흰물봉선 등이 대개 개울가나 물기많은땅에서 자란다.

이들 야생물봉선화들은 대체로 집에서 가꾸는 봉선화와 약효가 비슷하다.
토종 흰봉선화 대신 쓸 수 있으나 약효는 다소 약하고 독성은 더 세다.

토종 흰봉선화는 요즘 사람들의 갖가지 병을 물리쳐서 많은 사람을 병고에
서 구할 수 있는 귀한 약초이다. 집집마다 흰봉선화를 심던 옛풍속을 되살린
다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파수꾼 노릇을 톡톡히 할 것이다. 이제
거의 사라져버린 토종 흰봉선화가 몹시 그립다.

 

♣ 흰봉선화 구입문의: ☎ 010-9413-6091

 

 

 

◎ 흰봉선화 잎,줄기 건재

 

 

 

◎ 흰봉선화 2015년도 씨앗

 

 

◎ 흰봉선화꽃 담금주

재료:흰봉선화꽃,전초 증류주35도 1개월 경과후 외용제로 사용.

적용방법:습진,소양증(가려움),아토피,무좀,타박상,관절통,퇴행성관절염,해충독,벌에쏘인데 사용.

* 절대먹어서는 않됩니다.

외용제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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