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원지의 효능

Jinsunmi5066 2020. 6. 17. 07:22

 원지 효능

"인터넷 검색의 원지사진"

 

 

 

 

"애기풀"

원지과(遠志科 Polyga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20㎝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는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자루는 거의 없다.

콩과식물의 꽃처럼 생긴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4~5월경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받침잎은 5장이지만 양쪽에 있는 2장은 날개처럼 생겼다.

꽃잎은 3장이나 아래쪽이 서로 붙어 있고 한가운데 있는 꽃잎의 끝은 잘게 나누어져 술처럼 되어 있다. 수술은 8개이다.

열매는 9월 무렵에 납작한 삭과( 果)로 익는다.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가을에 줄기와 잎을 그늘에 말린 것을 영신초(靈神草)라 하여 한방에서 진해제·거담제로 사용한다.

원지(P. tenuifolia)는 애기풀에 비해 잎이 가늘고 뿌리가 굵다.

이것의 말린 뿌리를 원지라고 하여 진해제·거담제·강장제로 사용한다.

애기풀의 뿌리 말린 것을 과자금(瓜子金)이라고 하여 원지 대신 쓰기도 하지만 원지에 비해 뿌리가 작다.

 

"운곡야화님의 애기풀 사진"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원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olygala tenuifolia

분류 원지과

분포지역 한국(중부 이북), 중국 북부

크기 높이 약 30cm

 

높이 약 30cm이다.

뿌리는 굵고 길며 끝에서 몇 개의 원줄기가 무더기로 나오고 거의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며 길이 1.5∼3cm이고 잎자루가 없다.

꽃은 7∼8월에 자줏빛으로 피고 총상꽃차례에 드문드문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뒤쪽과 밑의 것 2개는 줄 모양이며 양쪽 2개는 꽃잎같이 생기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꽃잎은 윗부분이 벌어지고 밑부분이 붙어 있으며 끝이 솔처럼 잘게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殼果)로서 납작하고 2개로 갈라지며 종자에는 털이 빽빽이 난다.

한방에서 는 뿌리를 원지라고 하며 거담제·강장제·강정제로 쓴다. 한국의 중부 이북과 중국 북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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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

 


쥐손이풀 목
원지과의 높이 25~40cm되는 여러해살이 초본이다.

여름철에 가지색의 꽃이 피며, 각지의 낮은 산기슭, 양지와 메마른 풀밭(석회암지대)에서 생한다. 약용식물로 재배된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자홍색 꽃이 피고, 5개의 꽃받침조각 중 2개는 꽃잎모양으로 크다.

뿌리를 한방에서 원지라고 하며, 거담·진해·진정제로 사용한다. 원지는 뜻을 오래도록 간직한다는 의미로 그 이름이 만들어졌다.

기억력 증강과 건망증 치료에 좋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애기풀은 원지와 모양은 같으나 뿌리가 가늘어서 그 뿌리를 약으로 쓰지는 못한다. 전초를 영신초라 하여 쓴다.

세초, 만요, 소초, 신영신초라 부르며 원지는 양기를 북돋고 정력을 길러주는 작용이뛰어나 남자의 조루, 몽정과 여자의 불임증을 다스린다.

자주 눈이 충혈 되고 코가 막히며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이 있는 성 신경 쇠약증에 좋다.

 

원지라는 약재는 가운데 연필 심과 같은 심이 있는데 이것을 제거하고 써야 한다.

왜냐하면 원지는 주로 심장에 작용하는 약인데 심을 빼지 않고 쓰면 오히려 심장을 자극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심을 빼지 않으면 입안이 허는 경우도 있다.

심을 제거하는 방법은 감초달인 물에 하룻밤 정도 담근 후에 부드러워지면 칼로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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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에 감초달인 물을 쓰는 것은 약성을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물론 현대적인 연구에 의해 심을 빼고 쓸 필요가 없다는 보고가 나와 있지만 이것은 더욱더 세밀하게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아직까지는 심을 빼고 쓰는 것이 정석이라 생각된다.

건재약방에는 파는 원지는 상품과 하품으로 구분되어 있어 상품에는 상당량이 심이 제거가 되어 있고 하품에는 전부다 심이 있으므로 비록 가격이 비싸더라도 상품을 쓰는 것이 좋으이것이 여의치않아 할 수 없이 하품을 쓸 경우라도 평소보다 양을 반으로 줄여서 써야 된다.

 

 

(동의보감)

“원지는 지혜를 돕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건망증을 없애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

심장을 진정시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멎게 하고 건망증을 치료하며,정신을 안정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이 흐려지지 않게 한다.

또, 잎은 정력을 보충하며 허약하고 몽정(夢精)이 있는 것을 멎게 한다.” 라고 하였다

허준의 동의보감을 보면 “원지는 지혜를 돕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건망증을 없애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

심장을 진정시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멎게 하고 건망증을 치료하며, 정신을 안정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이 흐려지지 않게 한다.

또, 잎은 정력을 보충하며 허약하고 몽정(夢精)이 있는 것을 멎게 한다.” 라고 하였다

 

(본초)

'원지는 약기가 온하다.

계경을 몰아내고 정신을 안온하게 하고, 심기를 진정시켜서 더욱 총명하게 한다.

신경기분에 들어간다. 심경약이 아니다.

싹의 이름을 소초(小草)라하고 정력을 더하며 허로와 몽설을 멈춘다.

소초라고 하는 원지의 어린잎을 한줌씩 끓인 다음 차처럼 마셔도 좋고 건재 약국에서 원지뿌리를 구입하여 하루에 20그램씩 끓여 먹어도 좋다

한방에선 가미보음환 탕제시 이용하는데 가미보음환은 걸핏하면 눈이 충혈되고 코가 막히며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이 있는 성신경쇠약증에 좋다.

성신경쇠약증에 걸리면 성욕은 평소보다 높아지지만 질이 떨어지고, 쉽게 발기가 되지만 조루증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윈지차>


[재료] 석창포 1큰숟가락, 물1리터, 감초3~4개, 대추 4~5개, 원지

[만드는법]원지를 잘게 썰어서 보리차처럼 끊여 마신다


"원지는 지혜를 돕고 귀와눈을 밝게 하며 건망증을 없애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

심장을 진정시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멎게 하고 건망증을 치료하며. 정신을 안정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이 흐려지지 않게 한다. 또, 잎은 정력을 보충하며 허약하고 몽정(夢精)이 있는 것을 멎게 한다".라고 하였다.

 

옛날 중국에 도술에 능통했던 갈홍의 저서엔 자중라란 자가 원지를 장복하여 그 슬하에 37명의 자식을 두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그만큼 원지는 남자의 정력을 솟게 하고 떨어진 기력을 되찾게 하는 강작작용이 뛰어나다.

그러므로 가슴이 몹시 뛰면서 잘 놀라고 잠을 못 이루거나 꿈이 많은 사람은 원지로 차를 끓여 두고 마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급성 및 만성적인 기관지염, 폐염, 후두염에 가래를 내보내는 약재로 많이 이용하였으며 .
예로부터 신경강장약으로 수면장애, 건망증, 정신안정 등에 사용하였다.
민간에서는 잎을 유정에 쓰며, 진정약, 진경약으로써 자간(간질)에 쓰고 뿌리를 젖앓이, 뽀두라지, 고름집 등 피부질병에 바르기도 하며. 또 뿌리를 게우기, 오줌내기, 설사멎이, 열내림 약으로도 이용하여 왔다

 

임상에서 기역력 증강과 건망증의 치료에 좋고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여 총명하게 하므로

수험생들에게 많이 사용되고 익정(益精)효과가 있어 조루, 발기력 쇠약, 여성의 불임증등의

증세에도 활용된다.

 

옛날 중국에 도술에 능통했던 '갈홍'의 저서엔 '자중'(子仲)이란 자가 원지를 장복하여 그 슬하에 37명의 자식을 두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만큼 원지는 남자의 정력을 솟게 하고 떨어진 기력을 되찾게 하는 강정작용이 뛰어나다.

기억력 증강과 건망증의 치료에 좋고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여 총명하게 하므로 수험생들에게 많이 사용되고, 익정(益精) 효과가 있어 조루, 발기력 쇠약 여자의 불임증등의 증세에 활용된다.

또 원지는 신경을 가라앉히는 작용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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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지는 신경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뛰어나다.

그러므로 가슴이 몹시 뛰면서 잘 놀라고 잠을 이루거나 꿈이 많은 사람

원지로 차를 끊여 마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원지달임 : 10g,을 물200cc되게 30분간 끓여서 식혀 거르고

한번에 15~20cc씩 하루 3~4회 마신다.

소초라고 하는 원지의 어린잎을 한줌씩 끓인 다음 차처럼 마셔도 좋고

건재 약국에서 원지 뿌리를 구입하여 하루에 20그램씩 끓여 먹어도 좋다


원지시럽 : 잘게썬 원지 50g에 25%의 알콜 200cc를 두고 우려낸다.

우려낸 찌끼를 물로 달이고 달인액에 설탕을 넣어 푼다.위의 2가지 액을 합쳐서 놓아두었다가 거르고 전량을 1리터로 한다.

알콜을 함유한 시럽으로 한번에 10cc씩 진정 진경약으로 수면장애 등에 먹는다.

 

채취시기 : 봄·가을에 채취하여 거심하고 그늘에서 말린다. 4월 하순 어린잎을 데쳐서 쓴맛을 제거한 후에 나물로 무쳐 먹음

 

 

효능 : 진정, 항균, 거담, 강압작용, 용혈작용, 자궁흥분작용, 항암작용, 심기안정, 건망증, 잘 놀라면서 가슴이 뛸 때, 가래기침, 진정작용, 최면작용, 강심작용, 가래삭임작용, 용혈작용, 급.만성기관지염, 폐염, 후두염, 등의 효능

민간에서는 잎을 유정에 쓰며, 진정약, 진경약으로써 자간(간질)에 쓰고 뿌리를 젖앓이, 뽀두라지, 고름집 등 피부질병에 바르기도 하며. 또 뿌리를 게우기, 오줌내기, 설사멎이, 열내림 약으로도 이용.

 

가공 : 뿌리를 건조하여 심을 제거한 것을 약용으로 쓰며 「원지통」이라고도 한다.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주로 하고자 할 때는 감초물에 구워서 사용하며, 담을 없애고 기침을 멈추는 작용을 주로 하고자 하면 꿀과 같이 구워서 사용한다.

 

다른이름 : 영신초라, 세초, 만요, 소초, 신영신초

주의 : 위염, 위궤양 환자에게는 신중을 기하여야 함 - 遠志사포닌을 함유하여 용혈작용이 있어 위 점막을 자극하여 오심구토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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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발기부전에 ....

 

봄 가을에 뿌리(원지)를 채취하여 심을 뺀다음 그늘에 말려 사용한다.

1일 10g정도를 달임액으로 마신다.

4월 하순 어린잎은 데쳐서 쓴맛을 제거한후 나물로 무쳐 먹는다.

지상부 말린것을 건지라한다.

성질은 따뜻하다.

 

* 거담제, 강장제, 강정제로 쓴다.

* 기억력증강 건망증치료 등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여 수험생들에게 많이 사용하고 신경을 안정

시키는 작용이 있다.

* 익정효과가 있어 양기를 북돋고 정력을 길러주는 작용이 있어 조루 발기력쇠약 여성의 불임증세에

활용된다.

* 가슴이 답답해 지는 증상이 있는 성 신경쇠약 증상에 좋으며 심장을 진정시켜 정신을 안정시킨다.

 

원지뿌리는 감초 달인 물에 하루정도 담갔다가 심을 빼내고 사용한다.

. 스트레스성 발기부전과 원지
날씨가 더워지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 졌다.

신발도 가벼운 소재로 만든 것이 히트를 치고 있다고 한다.

근데 이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것은 무엇일까?
솜, 공기, 입이 싼 동네 아줌마, 여자의 마음 등도 가벼운 것이지만, 가장 가벼운 것은 바로 남자의 거시기다.

왜냐면 조금만 야한 생각을 해도 가볍게 붕 서니까.
가장 가벼운 것이 남자의 거시기라면 가장 무거운 것도 거시기다.

왜냐하면 그것이 원하지 않으면 기중기도 끌어 세울 수 없으니까.
한 번 죽으면 일어서지 않고 조금 일어나더라도 정상적인 성행위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발기력이 약화되는 것을 발기부전이라 한다.
그 중에서 생식기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발기가 되지 않는 것을 정신성 혹은 심인성 혹은 스트레스성 발기부전이라고 한다.
그 원인은 정신적자극이 주요인이다.

즉 정서의 불안정, 욕구불만, 자신감의 상실, 죄책감, 수치심, 불안, 초조, 공포감, 불쾌한 감정 등이 있을 때 발기가 되지 않거나 발기력이 약화된다.
경기침체와 경제사고가 잇달아 생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남편을 힘들게 하고,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하여 돈을 잘 못 벌면 자녀들이 아빠취급을 안해주고 아내는 남편을 무시하여 남편의 기가 죽는 것이다.
스트레스성 발기부전은 노년층 뿐만 아니라 40대 이후의 중년층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20대의 신혼부부에 이르기까지 연령을 가리지않고 나타나서 부부관계를 어렵게 만든다

동의보감에서는, ‘원지(遠志)는 성질이 따듯하고, 맛은 쓰며, 독은 없다. 지혜롭게 하고, 눈과 귀를 총명(聰明)하게 하며, 잘 잊어버리지 않게 하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

심장(心臟)의 기운을 안정시키고, 놀라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멎게 하며, 건망(健忘)을 치료하고, 혼백(魂魄)을 안정시켜, 정신이 미혹(迷惑)되지 않게 한다.

산에서 자라는데, 잎은 마황(麻黃)과 비슷하면서 푸르고 뿌리는 누렇다. 음력 4월과 9월에 뿌리를 캐고, 잎을 따서 볕에 말린다.

먼저 감초물에 달인 후, 심(心)을 빼버리고 생강즙에 버무려 볶아 쓴다.

한마디로 정신에 최고의 보약(補藥)이며, 건망의 최강의 치료제

 

특히 보감의 정신병 치료 약재부분에서는, ‘혼백을 안정(安靜)시키고 지혜(智慧)를 늘려주며, 건망을 치료하고, 정신이 혼미(昏迷)하지 않게 한다.

감초를 우린 물에 담갔다가 달인 후, 심을 제거하고 가루로 내서, 아무 때나 두 돈씩 술이나 미음과 함께 먹는다.’ 라며, 다시 한 번 원지의 효과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동의보감에서, ‘원지 잎은 소초(小草)라고도 하는데, 주로 정(精)을 보하여, 허손(虛損)으로 꿈을 꾸면서 정이 새는 것을 멎게 한다.’ 고 그 잎의 효능도 기록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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