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탱자열매의 효능

Jinsunmi5066 2020. 6. 16. 07:25

탱자열매의 효능

▶탱자는 귤,유자. 등과 같은과(科)입니다.강남의 유자를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말이있듯이 같은 부류랍니다.

▶탱자를 유자차나 귤차 처럼해서 먹으면겨울철 감기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탱자의 나무는 특별한 용도로는 이용되지 않습니다.

도둑이나 짐승을 막기 위한 울타리로 사용됩니다.

▶탱자는 향도좋아서 환기를 많이 하지않는겨울철에 실내나

차안에두면 머리도 맑아지고그윽한 향기가 잡냄새도 제거해 준답니다.

▶탱자나무의 열매가 탱자입니다.

일단 탱자는 좀오래 끓여야하는 약이구요약한불로 물을 많이넣어서

졸인다는 기분으로 하시면 됩니다.

♥탱자와 아토피 피부 관리법♥

▶아토피에 놀라운 효능이있는 탱자요법을듣고 그비법을 소개합니다.

♥마시는방법♥

▶탱자는 10월 초가되면 노란색으로 익어갑니다.

▶탱자는 시고 떫기때문에 따가는사람도 없다보니시월이 다가도록

나무에 노랗게 달려있는것을 봅니다.

▶조금은 늦은듯해도 나무에 달려있거나 나무밑에 떨어져 있는것도

상처가 없는것이면 괜찮습니다.

▶이렇게 구한탱자를 야채씻는세제를 두세방울 넣고 물에잠시 담가두었다가,

냄비나 큰그릇 씻을때 쓰는 수세미로 쌀을씻듯 씻은후깨끗이 행군다음

밀가루를 한웅큼 탱자에넣어 밀가루물에 한2~30분 담가둡니다.

▶다시깨끗이 행구어 소쿠리에건져 물기가 없을때까지 두었다가

물기가 없어지면, 탱자와 설탕을 동량으로 재어 둡니다.

이렇게둔뒤 보름이지나면 설탕이녹으면서 맑은물이 가득찹니다.

▶이것을 두달내지 석달쯤두면 아주맛있는 탱자즙이 되는데, 이액을 여름에는

얼음을띄우고 겨울에는 따뜻한 물로타서 드시면, 어린아이들에게는 먹기도좋고

피부질환, 알레르기. 기침,등을 가라앉히는데 좋습니다.

▶또탱자에 설탕과 술을넣어 두세달 지나서 먹을수도있는데, 이경우는

항아리에 탱자 반항아리를 넣었다면 설탕은: 2~3 kg,

나머지는 소주로 적당히 채우시면 됩니다.

♥바르는 방법♥

▶손질법은 마시는것과 같으며, 이경우 탱자에 설탕이아닌 술을 부어두면 됩니다.

설탕을 넣으면 찐득해지기 때문에 바르는것은

설탕을 넣지 않습니다.

▶경우에따라 탱자쥬스나 탱자술, 탱자바르는것.등은 처음 익은액을

다사용한후다시 술을부어 두어도 좋은 약이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찬성질, 따뜻한성질, 습한성질,등으로 약재의 특성이나

생식으로 분류하고 각 사상의학인의 체질상 부족한 점이나 병이생겼을때

각체질마다 다르게 처방합니다.

▶탱자는 태음인에게 이로운 음식입니다..

운동으로 땀을빼야 이로운 태음인이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보면

담즙에 걸리기쉬운데.이때 탱자를 우려낸물을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탱자란 산초과의 낙엽관목으로 줄기에 가시가 많습니다.

▶열매는 탱자인데 어린탱자열매를 말린것을 지실이라하고

자란열매를 파랄때 따서 쪼개말린 것을 지각이라 합니다.

등피나무의 어린 열매를 지실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지실은 소화가 안될때 옛날부터 사용해 왔는데소화불량이나 위무력증에 사용합니다.

건위 소화작용, 복통을 멎게하는 작용과 처진위를 끌어올리는 작용이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뻐근하며 옆구리가 결리면서 통증이 오는경우에는

탱자열매(지각)30g을볶아서 가루내어1회 6∼10g씩 하루3번먹는다.

▶위하수증에는 탱자(지실)100g을 물에 하루동안 담갓다가 잘게썰어

다시물에 한두시간쯤 달여 짜낸후 다시100ml가 되게졸여

한번에10~20ml씩하루3번 먹는다.

▶과실에 체하여 두드러기가 생겼을 때에 생강, 탱자,

청피를 각각5g씩 섞어 달여먹는다

♥탱자(지실)엑기스 만드는법♥

▶우선 싱싱한 지실(탱자)을 깨끗이 씻어서 준비를 한다.

▶지실은 두가지로 분류가된다 아주여린 5월에딴것과 7~8월에 딴것이있는데

아주여린지실은 성질이 아주 독하고 빠르다.

▶때문에 한의원에서 처방에의해 사용하여야 한다.

▶조금커다란 지실은 성질이 치우치지 않고 완만하여일반인이 사용하기 좋다.

▶잘드는 칼로 납작하게 썬다.이때 칼에손이 베이지않게 주의하여야 한다.

▶향긋한 향과함께 약간 찐득함이 묻어난다.

▶차로 만들어 드실것은 깨끗한 종이에 지실을 골고루 펴서 햇볕에 말린다.

▶잘마른 지실은 약30그램 정도(반주먹)를 물2~3리터에넣고 센불로끓이다가

약한불로 졸이는데 약 2/3 정도 까지 졸여서유리병에 담아놓고

겨울에는 따듯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시면 되는데

이때 유기농설탕이나 꿀을첨가하면 더욱좋다.

♥설탕 발효액을 만들때에는♥

지실(탱자)1kg 유기농설탕1.2kg 유리병을준비한다.

▶납작하게 잘썰은 지실(탱자)을 유리병에 넣는다.

▶유기농설탕으로 지실(탱자)이 안보일때까지 덮는다

한켜 한켜 덮어야 한다.

▶설탕위에 또다시 지실(탱자)을 넣는다.

이렇게 설탕과 지실(탱자)을 잘섞이도록 한켜 한켜

넣고 재우는것이 엑기스 만드는 요령이다.

▶맨위에 설탕을넣고 그대로 놓아두면 약2일후에는 설탕이 녹아 물이된다.

▶만일 설탕이 덜녹았으면 수저나 젓가락을 이용하여완전히 녹을때까지 저어준다.

▶완전히 녹았으면 뚜껑을 잘밀봉하여 약3개월후 부터는따듯한물에 타서마시거나 시원하게 마시면된다

 

지실(枳實)의 효능

진피와 같이 오래될수록 더 약효가 좋아지는 약으로써 일반적으로 흔히 말하는 어린 탱자 과실을 절단하여 건조한 것이다. 신체에 이상적으로 뭉처진 기를 분산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파기의 요약이다. 피부의 심한 가려움증과 복부창만, 명치끝이 그득하면서 아픈 것을 낫게 하고 음식을 먹고 체한지 오래 된 증상을 치료한다. 기가 뭉쳐져서 생긴 창만, 변비 등의 모든 증상에 응용 가능하나 기가 모여 있는 것을 분산시키는 작용이 강한 반면 기를 보하는 효능이 없기에 정기를 상하게 할 위험이 있으므로 신중히 사용하여야 한다. 최근에는 위하수, 자궁하수, 탈항 등에도 효과가 있어 응용되고 있다.

지각(枳殼)의 효능
탱자나무의 성숙한 열매를 건조한 것이다. 어린 과실을 말린 것을 지실이라 하고 성숙한 과실을 말린 것을 지각이라고 하는데, 이 두약재 모두 그 효능이나 치료하는 바는 동일하다. 그러나 사람과 마찬가지로 지실인 경우 어린 과실이기 때문에 기를 분산시키는 효능이 매우 강렬하나 지각인 경우 어르신들 같이 기를 분산시키는 효능이 강하지 않고 온화하다. 주로 창만등의 가슴이나 복부가 그득한 증상을 치료하며 담과 적을 없애는 효능이 있고 최근에는 자궁하수, 탈항등에도 응용된다. 예전의 고서에는 지각은 올라가서 피부에 있는 증상을 낫게 하고 지실을 내려가서 명치와 위에 있는 질병을 치료하나 주로 치료하는 증상은 동일하다고 하였다

아토피
탱자 열매 우린 물로 목욕하기 + 먹이기 탱자 우려낸 물에 목욕시키고 또 탱자 달인 물을 식혀 설탕을 타서 먹였어요. 씻고, 먹이고 하다 보니 아토피가 어느새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더라고요.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 1동 나지영 씨)
BUT 탱자나무의 열매는 ‘지실(枳實)’이라고 하는 한약재입니다. 성질이 약간 차고 독이 없으며 쓴맛, 매운맛, 신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몸 안의 뭉친 것과 답답한 것을 풀어주어 기의 흐름은 물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고 봅니다. 피부 발진이 생겼을 때 내복약으로도 사용하는데, 소화기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좀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탱자 열매를 우린 물로 목욕시키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탱자열매를 활용
두드러기에 탱자열매가 특효
탱자열매는 한방에서는 지각이나 지실이라고 유통이 된다. 그 둘 중 지실을 사용하실 것을 권한다.

원래 지실은 소화기관의 적체된 울결을 사용되는 약인데 민간에서는 두드러기를 치료하는데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많은 한의서에서도 소개가 되는 내용이다.



지실(枳實)과 지각(枳角)의 차이

보통 탱자열매라고 하면 노랗게 익은 오백원 동전크기 지름의 큰 열매를 생각하시는데, 탱자열매를

약으로 이용할 경우 한의학에서는 [지실]과 [지각]으로 구분을 지어서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경남, 전남등의 남부지방에 많이 자란다.

지실과 지각은 탱자나무의 열매로서 같은 종류이나
- 미성숙과실의 작은 것을 [지실]이라고 하고,
- 미성숙된 과실의 큰 것을 [지각]이라고 한다.


지실과 지각의 효능의 차이는 크게 보아서는
- 두가지 모두 항알레르기 효과를 나타낸다.
- [지각]은 항알레르기 효과를 보이는 처방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반면,
- [지실]은 단방으로 많이 활용되어지는 것으로 한의서에 기재되어 있다.

하지만 본인의 소견으로는

- [지각]은 상초(횡격막 위의 심폐기능계)의 기능을 주관하고 기(氣)와 관련되어 있으며,
- [지실]은 하초(장위와 관련되 소화기능계)의 기능을 주관하고 혈(血)과 관련되어 있어,
- [지실]이 보다 항알레르기 효과를 내는데 더욱 적절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한의서의 기재도

- [지실]은 그 힘이 맹렬한데 반해,
- [지각]은 완만하다고 하여,
- [지실]이 더욱 확실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지실은 생용(生用)이 좋은가 말린 것이 좋은가?

원래 한약은 생약으로 원칙적으로는 오래되지 않는 신선한 것이 좋으나 육진양약(六陳良藥)이라고

해서 양독, 지실, 진피, 반하, 마황, 오수유, 형개, 유향, 지각등은 오래되서 묵을 수록 좋다고 하

였다. 따라서 지실은 말려서 오래된 것일 수록 좋은 약효과를 낸다.

그러나 굳이 오래된 것을 이용하지 않고 생지실을 이용한다고 하더하도 별다른 해는 없다. 따라서

약주를 만들 경우나 매실차처럼 만들어 먹을 경우 생지실을 하용하는 것도 무관하겠고, 매실처럼

설탕에 수개월가량 재어뒀다가 원액을 물과 희석해서 복용해도 된다. 그리고 끓여서 차처럼 마셔도

되겠는데, 생지실을 구하였다면 굳이 말려서 사용하기 보다는 생지실 그대로 차로 만들어 먹어도

된다. 다만 말린 오래된 지실을 구하여 사용하고자 할때는 경동시장 등에 유통되는 지실을 구하여

사용하시면 되겠다.



한의서에 말하는 지실의 효능

"皮膚病隱疹 枳實每五錢 浸酒一盃 置溫突經一宿 早朝絞取汁 溫服 連三四日永不出"이라 하였는데,

이 말의 의미는 피부병에 은진(두드러기)가 생겼을 경우 생지실을 하루에 5돈을 술에 담궈서 하룻

밤을 온돌에 묵혀 놓았다가 아침 일찍 즙을 내어서 따뜻하게 복용을 하는데, 3-4일 동안 반복하면

영원히 재발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이다. 이 내용은 [유진경험신방]과 [동의보감]에 실린 내용으로

좀 과장됨이 없지 않고 여기에서 권하는 방법을 그대로 이용하기는 힘들어 다른 방법을 제시한다.



복용방법

아마 생탱자열매는 구하기가 힘들 것이다. 따라서 경동시장에서 이것을 말려서 약재로 사용 중인

지실 200g을 구하여 1.5리터 페티병을 이용하여 물 3리터 이상을 넣고 약한 불로 3시간 이상 다려

서 물이 줄면 계속 물을 부어 절반으로 만든 다음 하루에 3번 커핏잔으로 한잔씩 식후 30분 경에

복용을 한다. 아마 5일 정도 분량이 될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어느정도 효과가 있으면 농도를

1/2로 묽게 하여 증상이 없어 질때까지 복용한다. 그러나 기운을 해친다고 하여 너무 오랫동안 복

용함은 지양해야 한다.

실제로 만성 두드러기에는 지실을 약주를 담궈놓고서 먹어 보는 것도 좋다. 시중에 보면 약주를 담

굴 때 사용하는 큰 유리항아리가 있다. 여기에 물로 몇 번 헹구어 낸 지실을 1/3 가량 넣고, 지실

이 다 잠길정도로 술을 넣는다. 술은 약주로 많이 이용하는 법성소주나 아니면 도수가 높은 약주용

소주를 이용한다. 하루정도 있으면 지실에 술이 스며들어 남아 있지 않는다. 그러면 다시 다 잠길

정도로 채워 넣는다. 이렇게 2-3번 정도 한 후 술을 가득부어 밀봉을 해 놓고 따뜻한 장소에 1달정

도 보관을 한다. 최소 2주 후부터 복용이 가능한데, 취침 직전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음복한다.



주의사항

이것을 복용하는데 문제점 중에 하나는 맛이 너무 쓴 것인데, 그렇다면 처음부터 묽게 하여 드시고

평소에 기운이 약하거나(기혈허약자에는 복용을 금함), 위장관에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자극

이 될 수 있다. 상기의 방법은 적절한 처방이 구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체의 체질과 증상의 특

성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다.

탱 자 주(枳 實 酒) 특 성 ◁ 운향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중국이 원산지이며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4월에 꽃이피고 9 - 10월에 과실이 노랗게 익는다. 특색있는 강한 향기가 난다. ◁ 과피에는 쓴맛이 심하며 그 성분은 리모틴이다. 알콜 성분에 의해서 향기나 쓴맛이 추출되어 독특한 풍미가 생긴다. 성분중에는 비타민 A. B. C가 고루 함유되었고 쓴맛 안에는 소화액 분비를 증대시켜 주는 효력이 있다. 이용부위 ◁ 열 매 담그는 방법 ◁ 탱자를 따다가 통째로 담기도 하고, 말려서 담기도 한다. 물에 깨끗이 씻은다음 물기를 마른행주로 닦아 항아리나 독에 담고 재료 2 - 3배 가량 독한 술을 붓고 밀봉하여 냉암소에 3 - 4개월 보관후에 먹는다. 건조품으로 술을 담글때도 마찬가지다. 마시는 법 ◁ 아름다운 담황색으로 향기가 강한 술이된다. 스트레이트로도 좋고 설탕으로 감미를 결정하여 알맞 게 마신다. 효 과 ◁ 건위, 피로회복, 물에 타서 희석한 것을 피부에 바르면 거친피부에 효과가 좋다. 소화불량, 뱃속에 가스가 찰때 , 또는 감기몸살에 먹는데 효과 좋다.

◈ 탱자 담금주

철지난 탱자 어렵게 구입하여 담금주 몇병 만들었습니다.

 

담금일 21015년 11월26일 35도에 담았습니다.

3개월후 기대 됩니다.

 

◈ 탱자 스킨 담금주

탱자를 반으로 잘라서 정종에 담았습니다.

3게월후 숙성시켜 스킨병에 담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건성피부이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글리세린을 2~3방울 섞어서 사용 하시면 된답니다.

지성피부이면 탱자스킨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주의할점은 꼭 밤에만 사용 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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