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에 별
글/신삿갓(신칠성)
삶이 힘들어 지쳐 쓰러질 때
하얀 손 내밀어 일으켜 주던
그대 모습 잊지 않을래요
소낙비 내리고 바람 부는 날이면
우산이 되어주고 바람막이가 되어준
그대 사랑 영원히 간직할래요
용기가 없어 사랑한다 말 못 하고
가슴 조이며 지나온 그 세월
지워 버릴 수 없는 나만의 사랑
장롱 서랍 깊은 곳에 숨겨둔
빛바랜 편지 한 통 꺼내서
우체통에 넣어 내 마음을 전해봅니다
출처 : ♡ 좋은노래.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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