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스크랩] 13) 산뽕나무의 효능

Jinsunmi5066 2016. 4. 7. 08:15
산뽕나무의 효능

 

고혈압, 관절염, 당뇨병, 지혈, 수종, 구갈, 각기, 감창, 두통, 진해, 해열, 소종, 기관지염, 이뇨, 무좀, 중풍, 토혈, 식은땀, 해수, 흰머리 검게하는, 눈병, 비증, 팔이 쑤시는데, 사지 경련, 각기, 부종, 사지 마비,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험있는 신이 내린 보약나무 뽕나무

뽕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뽕나무와 산뽕나무가 있다.  뽕나무속에는 전세계에 약 1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뽕나무(오디나무), 산뽕나무, 가새뽕나무, 몽고뽕나무(몽골뽕나무), 돌뽕나무(털뽕나무)가 자라고 있다.  높이는 20미터에 직경은 70센티미터에 달한다. 가지는 회갈색 또는 회백색이다.  잎은 난상 원형~긴 타원상 및 난형으로 3~5갈래로 갈라직 길이는 10cm가량이다.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 맥에는 잔털이 있다.

꽃은 암수 딴그루로 수꽃이삭은 햇가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밑으로 처지며 긴 타원형이다.  암꽃이삭은 넓은 타원형이며 암꽃 화피는 4장이고 암술대는 매우 짧고 암술 머리는 2갈래이며ㅓ 씨방에 털이 없다.  열매는 다육질이고 열매 이삭은 구형이며 또는 타원형이다.  검은색으로 익는데 열매를 '오디'라 하여 달고 맛이 좋아 식용으로 먹는다.  잎은 옛부터 누에의 사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모두 약용한다.

각지에 심으며 산뽕나무는 전국 산속에서 자란다.  한자로 상(桑: 뽕나무상)이라고 하며 학명은(Morus alba L.)이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

 

에서는 뽕나무 열매인 오디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심경,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음혈을 보해주고 진액을 불려주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또한 대변을 무르게 하고 머리칼을 검어지게 한다.  하루 9~30그램을 달이거나 말려서 먹는다.  뽕잎의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경, 간경에 작용한다.  풍열을 없애고 혈열을 내리며 출혈을 멈추고 눈병을 낫게한다.  고혈압등에도 사용한다.  하루 6~12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뽕나무가지도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에 작용한다.  비증, 팔이 쑤리는데, 사지경련, 각기, 부종, 고혈압, 사지마비,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에 쓴다.  하루 10~15그램을 달여먹는다.

뽕나무뿌리껍질은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폐경에 작용한다.  폐열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데, 혈담, 부종, 소변불리, 고혈압,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환으로 지어 먹는다.  외용시는 탕액으로 씻는다."

뽕나무 잎을 누에가 먹고 실을 만들어 사람에게 유익을 준다.  봄철에 뽕나무 연한 잎을 살짝 데쳐서 쌈싸먹기도 하고 덜익은 열매를 따서 약으로 사용하며, 완전히 익은 열매를 발효시키거나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뽕나무에 나는 상황버섯은 구하기 힘들정도로 고가에 팔리기도 한다.  또한 뽕나무에 달리는 상상기생인 뽕나무 겨우살이는 귀한 약초로 대접 받는다.   뽕나무에 자라는 이끼나 좀벌레까지 뽕나무에 붙어서 기생하는 모든 것을 약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진실로 뽕나무는 버릴 것이 하나 없는 신이 내린 보약나무이다.

상황은 뽕나무에서 나옵니다.

황은 우리인체에 있어서 꼭  필요한 원소 입니다.

인체의 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대인은 인체의 불인 황부족이 심각 합니다.

그래도 모두 모르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 입니다.

음과 양의 조화가 평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그리고 불 주족으로  모든 질병이 오는데 무조건 현대 의학으로 해결하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공기 부족은 죽음이요, 물 부족은 갈증으로 나타나고,

불 부족은 모든 질병의 형태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산뽕이나 꾸지뽕 나무는 당뇨에 좋다고 합니다.

일부 제품화 되어 나온것도 있구요.

그러나 자연을 해치는 일은 안타깝군요.

 

학명은 M.bombycis KOIDZ.라고 합니다.
낙엽교목으로 높이 3-7m, 혹은 그 이상인데 보통 관목모양입니다. 식물체에는 유액이 함유되어 있고, 수피는 황갈색, 가지는 회백색 또는 회황색이며 햇가지에는 유모(부드러운 털)가 있다. 잎은 호생하고 난형이나 타원형이며 끝은 날카롭고 밑부분은 심장모양이다. 화병은 길이 1.5-4cm이며 단성 자웅이가화로서 황녹색 꽃이 잎과 동시에 핀다.
그리고 서식지는 전국에서 흔히 자란다고 되어있네요. 개화기는 6월입니다.

산뽕나무는 부위에 따라 한약(생약)명이 많이 다릅니다.
桑葉,桑根白皮, 桑枝, 桑심(한자가 없네요)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상엽은 잎이구요, 상근백피는 근피, 어린 가지는 상지, 열매는 상심이라고 합니다.

상엽의 약리적인 효능은 혈당을 강하시키는 항당뇨병의 작용이 있고, 항 렙토스피라 작용도 있습니다.
한의학적인 효능을 말씀드리면, 청열시키고 凉血시키며, 눈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상근백피의 약리적인 효능은 이뇨작용과 혈압강하 작용, 진정작용이 있습니다.
한의학적인 효능은 역시 청열시키고, 기침을 멈추게 하고, 부종을 없애는 작용이 있습니다.

상지의 한의학적인 효능은 관절을 이롭게 하고 부종을 없애는 작용이 있습니다.

상심의 한의학적인 효능은 補肝하고 益腎하며 청열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즉 우리 몸을 보하는 작용이 다른 것에 비해 우수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한의학적으로 淸熱시키고 利水시키는 효능이 강하며 특히 심장쪽의 열을 많이 없애줍니다

산뽕나무는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심경,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음열을 보해주고 진액을 불려주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또한 대변을 무르게 하고 머리칼을 검어지게 한다.  

하루 9~30그램을 달이거나 말려서 먹는다. 

뽕잎의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경, 간경에 작용한다. 

풍열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출혈을 멈추고 눈병을 낫게한다. 

고혈압등에도 사용한다.  

하루 6~12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뽕나무가지도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에 작용한다. 

비증, 팔이 쑤리는데, 사지경련, 각기, 부종, 고혈압,

사지마비,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에 쓴다.  

하루 10~15그램을 달여먹는다.

뽕나무뿌리껍질은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폐경에 작용한다. 

폐열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데, 혈담, 부종, 소변불리,

고혈압,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환으로 지어 먹는다.

외용시는 탕액으로 씻는다."

뽕나무 잎을 누에가 먹고 실을 만들어 사람에게 유익을 준다. 

봄철에 뽕나무 연한 잎을 살짝 데쳐서 쌈싸먹기도 하고

덜익은 열매를 따서 약으로 사용하며,

완전히 익은 열매를 발효시키거나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뽕나무에 나는 상황버섯은 구하기 힘들정도로 고가에 팔리기도 한다. 

또한 뽕나무에 달리는 상상기생인 뽕나무 겨우살이는 귀한 약초로 대접 받는다.  

뽕나무에 자라는 이끼나 좀벌레까지 뽕나무에

붙어서 기생하는 모든 것을 약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진실로 뽕나무는 버릴 것이 하나 없는 신이 내린 보약나무이다.

 

 

 

 

 

 

 

 

 

 

 

 


 

 

 

 

출처 : 여바라
글쓴이 : 청산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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