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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빼빼목의 효능

Jinsunmi5066 2016. 4. 6. 08:10

참으로 빼빼목이란 말을 처음 들은것은 몇년 되지 않는다

처음에 주위 지인들이 필요로 하여 구해 달라 하여 달려서 먹는데 별 효능이 없다고 자주 들었고 ,

어떤분은 살이 빠졌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원인은 무엇인가

1, 각 사람들의 체질의 원인인가 ,,

2, 나무의 어떤 약성에 의해 상황이 달라 지는가?

3, 빼빼목의 환경이 좌우하는가

    등등 많은것을 알아 보고 직접 나무 여러개를 집에 가지고 와 표피를 벗겨 보고,잘라 보기도

    하니 원인을 몰랐습니다,

 

그런 어느날 간벌(나무 솎아내는 작업) 작업 하는데 베어진 빼빼목의 밑퉁이 잘린 자리가 여태까지 보지 못한 아주

진한 적색(현재 성분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으로 진한데 위부분으로 올라 갈수록 연해진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30cm가격으로 3m를 짤라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밑퉁의 부분을 쪼개서 지인에게 나누어 주니 살이 좀  빠진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살을 빼실때 빼빼목 직경 20cm의 밑퉁 부분으로 가 진한적색이 남아 있는것으로 하시면 됩니다.

단 쪼개서 건조시는 그색이 사라집니다(그렇다고 약효가 떨어지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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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목 특징의 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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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각처의 골짜기에 나는 낙엽교목,키10m,수피는 그물처럼 갈라짐. 꽃은 흰색,용도는

관상용,공원수,목재는 기구재,땔감,소기구


●효능:칠상 

 

●해설:옻나무에 접촉되어 피부염을 일으켰을때에 물을 넣고 달여서 환부를 세척한다.

 

●성분:잎에는 tannin, Gallic acid, Isoquercitrin이 함유되어 있다.

 

●한방에서는 열매와 수피를 흉막염 신장염 각혈 지사제에 쓴다

 

●민간요법: 장기간 복용하였을 경우 체중이 감소가 되는것으로 보아 다이어트,체지 방에 많은

   효험이 나타났다. 이뇨작용이 우수 하다.

   앞으로 많은 연구가 되길 바라며 부작용이 없는 약차가 될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빼빼목으로 사용하는 약재들은 강원도에서 사용하고 있는 빼빼목(말채나무) 와 남쪽지

   방에서 사용하고 있는 신선목(통탈목) 두가지 약재가 있다.

   강원도에서는 아직까지도 민간요법으로 살빠지는데에는 이 말채나무를 사용하고  있는것으

   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본초도감 자료를 인용하면 통탈목(통초)는 두릅나무과의 떨기나무이며 중국,  남부및

   대만 원산으로 제주도에서 재배하여 키우는 귀화식물이다.

   통탈목의 효능으로는 소변의 양이적고 잘나오지 않는 증상을 치료하고 임질,요도염,방과염 

   등에 사용하며 산후의 유즙분비촉진에 사용한다.

 

●말채나무는 중국에서는 등대목이라 하고 일본에서는 미즈기라고 하는데 나무가  봄에 수액

   이 유동할 때 꺾어보면 물이 많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물나무라고 한다는  것이다.

 

   숲속 계곡 주변의 말채나무는 수피가 그물모양으로 갈라진 진한 흑갈색으로 5월 중순경 

   하얀꽃이 무리지어 피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데다 층층나무와 함께 아 주 좋은 밀원 이기도 하다.

 

   생물산업이 각광 받게 될 미래에는 기능성 벌꿀 생산이 매우 중요하며, 따라서 그와

   관계되는 연구가 필요하고 전망도 매우 밝은 편이다.

 

   나무모양이 그 나무를 잘 기억할 수 있게 하는 어떤 특징이 있다면 사람들의 사랑을  더 

   받을 수도 있고 또한 더 많이 심겨지게 마련인데, 말채나무는 그런 나무 중 하나다.

 

   숲의 나무들 중 껍질이 유독 진한 흑갈색인데 두꺼운 조각이 세로로 길게 갈라져서  마치 

   그물모양을 한다고나 할까?

 

   하여튼 수피가 다른 나무들보다 이상하게 생겨 사 람들이 한번 더 쳐다보게 된다.

   말채나무는 전국 각지의 비교적 습기가 많은 계곡 주변에서 자라는 15m쯤 클 수 있는

   낙엽 활엽수로서 층층나무와 비슷하게 생겼다.

 

  잎은 넓은 난형인데 서로 대생하며 길이가 5~14cm 정도되고, 거치가 없으며 뒷 면은 흰빛이

  돌고 털이 나 있다.

 

  말채나무라는 이름은 봄이 되어 한창 물이 오를 때 새로 나온 가느다란 가지가 말채찍으로

  쓰기에 적당해서 그렇게 이름이 지어 졌다고 하며,

 

  옛날 어느 무사가 백성들 을 위해 용감히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했는데 그 장수가 쓰던

  말채찍을 땅에 꽂아 놓았더니 그것이 자란 나무라고 하여 말채나무라고 하였다.

 

  여럿이 모여 살지 않고 혼자 세력을 넓혀가는  생태적 특성이 있는데 가지를 수평으로 넓게

  자랄 수 있으니까  동료의 도움 없이 다른 나무를 제압하고 살아갈 수 있어 동족과 경쟁을

  하지 않으려는 방책 이라고 본다.

 

  층층나무와 모양도 비슷하고 꽃피는 시기나 꽃의 모양도 비슷하다. 다른 점은 층층나무는 

  말 그대로 가지가 인위적으로 다듬어 놓은 듯한 층을 이루고 잎이 어긋나기로 나오지만 

  말채나무는 그렇게 정확한 층을 이루지 않고, 잎이 마주보기인 점이 다르다.

 

  5월 중순경에 하얀꽃이 무리지어 피는데 층층나무와 함께 아주 좋은 밀원으로서 그 시기

  에는 온갖 벌과 나비가 모두 이 나무 꽃으로 모여든다.

 

  특히 벌들은 좋아하는  꽃의 순서가 있는데 층층나무나 말채나무꽃은 아마도 상위에 속하는

  것 같다.

 

  바로 옆에 다른 나무가 더 화려한 꽃을 피워도 더 좋아하는 나무의 꽃이 지기 전에는 그  곳에

  가지 않는다.

 

  이런 벌들의 습성 때문에 차별화된 벌꿀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기능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특용수종이 많기 때문에 그들로부터 기능성

  벌꿀을 생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그와 관계되는 연구가 필요하고 전망도 매우 밝다고 본다.

 

  뉴질랜드의 마누카라는 나무에서 나오는 마누카벌꿀이 FDA에서 약용꿀로 인정 받아 보통 

  꿀에 비해 10배 이상 비싼 것도 식물이 함유하고 있는 물질은 그 식물이 분비하는 꿀에도 

  틀림없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 것이다.

  

  미래는 생물산업이 가장 각광 받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 중에는 바로 이와 같은

  기능성물질이 함유 된 식품이나 약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매우 클 것이기 때문이다.

  

  말채나무는 나무모양이 아름답고 꽃이 예쁜 것도 좋지만 밀원으로서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할수 있을 정도다.

 

  열매는 새들의 먹이가 되고, 목재는 연한 황색인데 나이테가 잘 안 보일 정도로 치밀하여 

  각종 목재완구를 만드는 데 적격이다.

 

  가을에 익은 종자를 정선하여 노천매장했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하면 발아가 된다.

  또한 그해 자란 가지를 잘라서 하절기에 삽목하면 묘목을 생산할 수는 있으나 약효가 떨어진다


이게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빼빼목 사진이다

 


이건 내가 약초배운답시고 대가분을 따라나섰다가 찍은 빼빼목 사진이다

한눈에 보기에도 나무 몸통이 다르다

 


이건 내가 꺾어온 빼빼목 가지이다.  나뭇잎이 독특하고 층층나무잎과 산수유잎을 닮았지만

나뭇잎만 보면 확실히 구분할수 있을것 같다

살이 빠지며 체중을 줄여주는 신선목(빼빼목)

▶ 간과 콩팥을 보하고 강력한 천연 이뇨제이며 복수 및 살빼는 데 선약
(돼지고기와 같이 빼빼목을 넣어 끓이게 되면 돼지고기 지방이 분해가 된답니다.그만큼 지방분해 하는데에는 아직까지 빼빼목 나무와 견줄만한 약재는 없습니다,,)


현대인의 병중에 지나치게 많이 먹고 운동을 적게하여 생기는 병이 있다.  그것은 "비만"이라는 병이다.  경제적으로 잘사는 나라의 어린 아이들은 영양과잉으로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예외가 아니다.  옛말에 "소식다보" 즉 적게 먹고 많이 걸으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말을 실천하기란 바쁜 현대인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말이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 그 원인이 비만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체중을 줄일 필요가 있다.  

비만한 사람 대부분은 영양과잉이자 영양결핍 문제를 갖고 있다.  식습관도 비타민이나 무기질, 섬유질은 부족하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지나치게 섭취된 상태의 체질을 갖게 되었다.  섭취한 에너지를 태우는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기질이나 섬유질이 많이든 식단으로 바꾸어 줄 필요가 있다.

이제 비만을 우리땅에서 자라는 토종약초로 고칠 수는 없을까?  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어떤 약초를 먹었을 때 살이 빠진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었다.  먹으면 살이 빠지는 나무를 가리켜 지방적으로 홀쪽이나무, 빼빼목, 피골목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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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대 손자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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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뽕나무 가지노나무가지를 달여먹고 체중이 현저하게 빠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대추나무잎에 관해서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신선목(神仙木)은 따뜻한 지방에서 매우 희귀하게 자생하는 나무이다.  신선목을 달여먹으면 살이 빠지고 몸이 가벼워져서 신선과 같이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나무를 달여먹으면 실제 체지방이 분해되어 살이 잘 빠지고 매우 센 이뇨작용이 있어서 약초를 연구하는 소수의 사람에게만 알려진 극히 보기 힘든 나무이다.  높이가 약 6미터까지 자라는데 온난하고 습윤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신선목에 관해서 고의서에서는 말하기를 강력한 해독 작용과 해열 작용 그리고 이뇨 작용이 탁월하다.  대소변이 잘나오게 하여 변비가 있는 환자에게도 유용한 약나무이다.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귀가 잘 들리며 산모에게는 젖이 잘나오게 하고 폐경이 된 여인들은 월경이 다시 나오게 한다.

신선목은 정식 학명이 나와 있지만, 몸에 좋다면 마구잡이로 뿌리채 뽑아가서 멸종될 위기에 처하기 때문에 내밀로 한다.

하루에 신선목 40그램을 4리터의 물에 10시간 가량 달여서 하루  서너번 정도 마시면 된다.  혹 장시간 달이기가 불편하면 중탕집에 맡겨서 달여먹는 방법도 있다.  감초나 대추는 넣지 않는 것이 좋으며 기름진 음식과 단음식은 신선목을 복용하는 동안 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사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간 식물성 채소류를 즐겨 먹고, 하루 정식 세끼만 먹으며 끼니 사이에 배가 고플때는 음식 대신 물을 자주 마시며 땀을 흘릴 정도의 꾸준한 운동과 기타 군 것질을 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잠자기 전에 육식 고기류나 맥주 라면 피자 햄버거 등의 간식을 반드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신선목으로 체중을 줄이는데 훨씬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아무리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은 뚱뚱한 사람들은 반드시 꾸준한 운동으로 체지방을 분해하고 음식 조절을 통해서 비만을 확실이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비만의 원인을 제공하면서 결과만을 치료할려고 하는 것은 우주적 순리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 간과 콩팥을 보하고 강력한 천연 이뇨제이며 복수 및 살빼는 데 선약

현대인의 병중에 지나치게 많이 먹고 운동을 적게하여 생기는 병이 있다.  그것은 "비만"이라는 병이다.  비만증이란 넓은 의미에서 표준 몸무게의 10% 이상을 초과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표준 몸무게보다 10~20% 초과할 때를 좁은 의미에서 과체중, 그이상 초과할 때를 비만증이라고 부른다.  비만증에는 단순한 과식과 운동부족으로 생기는 단순성 비만증, 기초질병에 의해서 중후적으로 생기는 중후성비만증이 있다.  흔히 보게 되는 비만증의 90% 이상이 단순성 비만증이다.  그러므로 생활섭생을 잘 지키면 비만증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도 예방에 힘 쓰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경제적으로 잘사는 나라의 어린 아이들은 영양과잉으로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예외가 아니다.  옛말에 '소식다보(少食多步)' 즉 적게 먹고 많이 걸으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말을 실천하기란 바쁜 현대인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말이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 그 원인이 비만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체중을 줄일 필요가 있다.  

비만한 사람 대부분은 영양과잉이자 영양결핍 문제를 갖고 있다.  식습관도 비타민이나 무기질, 섬유질은 부족하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지나치게 섭취된 상태의 체질을 갖게 되었다.  섭취한 에너지를 태우는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기질이나 섬유질이 많이든 식단으로 바꾸어 줄 필요가 있다.

이제 비만을 우리땅에서 자라는 토종약초로 고칠 수는 없을까?  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어떤 약초를 먹었을 때 살이 빠진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었다.  먹으면 살이 빠지는 나무를 가리켜 지방적으로 홀쪽이나무, 빼빼목, 피골목 등으로 불린다.   

예를 들어
뽕나무 가지노나무가지를 달여먹고 체중이 현저하게 빠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대추나무잎에 관해서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조엽(棗葉, 대추나무잎)을 가루내어 먹으면 사람이 여위게 된다."

그 외에도
신선목(神仙木), 옥수목(玉水木), 홍서목(紅瑞木), 송양목(松楊木), 백통목(白通木), 지치, 동아, 생잣, 달맞이유, 팥, 호두, 메밀, 미나리뿌리, 검정콩, 백복령, 귀리, 흰쌀, 범싱아뿌리, 은조롱, 대황, 결명자, 율무, 조릿대, 줄풀, 두충나무, 사과, 명아주잎, 메주콩조림, 양파, 마늘, 옥수수, 미역, 생강, 참나무버섯, 물고기, 다시마, 산사, 단삼, 생당쑥(인진쑥), 쇠태나물(택사), 질경이택사, 식초, 배, 양배추차, 연꽃씨차, 작두콩, 초두, 콩, 발뒤꿈치로 엉덩이때리기, 이위점혈자극, 기점혈자극 등을 들 수 있다.  

신선목(神仙木)은 따뜻한 지방에서 매우 희귀하게 자생하는 나무이다.  신선목을 달여먹으면 살이 빠지고 몸이 가벼워져서 신선과 같이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나무를 달여먹으면 실제 체지방이 분해되어 살이 잘 빠지고 매우 센 이뇨작용이 있어서 약초를 연구하는 소수의 사람에게만 알려진 극히 보기 힘든 나무이다.  높이가 약 6미터까지 자라는데 온난하고 습윤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많은 사람이 이 나무를 달여 먹고 보통 이상으로 체중이 빠지는 경험을 하였기에 필자는 이 나무에 신선목이라고 이름을 명명하였다.  

신선목에 관해서 고의서에서는 말하기를 강력한 해독 작용과 해열 작용 그리고 이뇨 작용이 탁월하다.  대소변이 잘나오게 하여 변비가 있는 환자에게도 유용한 약나무이다.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귀가 잘 들리며 산모에게는 젖이 잘나오게 하고 폐경이 된 여인들은 월경이 다시 나오게 한다.

신선목은 맛은 달고 싱거우며 성질은 평하거나 서늘하며 독이 없다.  주로 폐, 위, 대장, 소장에 작용한다.  기의 순환을 촉진시키고 대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임병, 현기증, 비색, 실음, 무월경, 황달, 심번제거, 습열제거, 구토, 원기회복, 변비, 고혈압, 복부 팽만, 폐기를 사하며, 식체를 제거하고 수종을 제거하며 귀와 눈을 이롭게 하며 분만을 촉진시키고 젖을 잘나오게 하며 청력과 시력을 아주 좋게 하는 독성이 전혀 없는 유익한 나무이다.  뿌리, 잎, 줄기, 꽃봉오리, 꽃가루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온 몸의 경락을 잘 통행시키고 청열이수하는 부드럽고 온화한 대단히 유용한 식물이다.

주의사항으로 몸이 너무 빼빼하여 말랐거나 음양양허(陰陽兩虛)한 환자는 더 마르고 허해 질 수 있으므로 복용을 주의해야 하며, 임신부도 복용을 주의해야 하는데, 가능하면 임신부는 신선목을 쓰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아울러 신장이 약한 사람은 센 이뇨작용으로 말미암아 일시적으로 몸이 붓기도 하는데 그렇때는 양을 줄이거나 연하게 달여서 먹으면 된다.  또는 부종에 좋은 접골목과 함께 달여먹으면 부종이 없어진다.

신선목은 정식 학명이 나와 있지만, 몸에 좋다면 마구잡이로 뿌리채 뽑아가서 멸종될 위기에 처하기 때문에 내밀로 한다.

하루에 신선목을 체질에 따라 10~ 40그램을 1~4리터의 물에 10시간 가량 달여서 빈속에 하루  서너번 정도 마시면 된다.  혹 장시간 달이기가 불편하면 중탕집에 맡겨서 달여먹는 방법도 있다.  감초나 대추는 넣지 않는 것이 좋으며 기름진 음식과 단음식은 신선목을 복용하는 동안 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사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간 식물성 채소류를 즐겨 먹고, 하루 정식 세끼만 먹으며 평소 먹고 있는 양에서 20% 정도 적게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끼니 사이에 배가 고플때는 음식 대신 물을 자주 마시며 땀을 흘릴 정도의 꾸준한 운동과 기타 군 것질을 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잠자기 전에 육식 고기류나 맥주 라면 피자 햄버거 등의 간식을 반드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신선목으로 체중을 줄이는데 훨씬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아무리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은 뚱뚱한 사람들은 반드시 꾸준한 운동으로 체지방을 분해하고 음식 조절을 통해서 비만을 확실이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비만의 원인을 제공하면서 결과만을 치료할려고 하는 것은 우주적 순리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약사모 회원 중에 신선목을 복용하고 큰 효험을 본 체험담을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아래에 기록한다.

1, 경남 김해에 거주하는 장양례 여성 회원

[[ 2006. 04. 27 19:53:19 ] Name 장양례 [IP : 222.97.81.83 ]

제목: 설마. 설마 가 사람 살렸네.

거울 앞에선 나는 거울 속의 또 다른 나를 발견했다.
얼마 전 만해도 나는 너무 통통하다못해 뚱뚱 그 자체였다.
턱이 두턱 세턱 목은 온데간데없고 배는 만삭이 되어 발등이 보이지 않은지 오래...
밥은 왜 그리도 맛이 있는지...살이 찔려니 정말 밥맛이 꿀맛이었다.
사실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인데 거기에다 엄청나게 먹어댔으니...
살이 찐 사람들의 특징을 모두 갖추기 시작했다.
밥 먹고 금방 누우면 소가 된다는 옛 말을 떠올리면서도 수저 놓기 무섭게
드러눕기도 바빴다.

얼마나 살이 쪘는지 막내 녀석은 슈렉에 나오는 피오나 공주 같다고 했다.
살이 찌니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했고 제일 힘든 것은 관절에 무리가 온 것은
물론이고 누우면 목을 누르는 살 때문에 호흡곤란이 일어나기 일쑤였다.
씩씩거리는 나를 바라보는 식구들의 눈초리가 부담스러워질 즈음 신선목이란
약재를 알게 되었다.

이것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전회장님과 남편의 말을 나는 믿지 않았다.
한번 찌면 정말 잘 안 빠지는 그런 체질이기 때문에...
늦동이 둘을 낳고 살이 너무 쪄서 살 빼느라 엄청나게 고생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나무토막 같은 게 무슨 살을 빼낼까?...하는 의심을 했다.
무릎과 팔. 관절 마디마디가 너무 아파 밤에도 잠을 제대로 잘 수 가없어 너무 힘이 들었다.
설마 그것 먹는다고 살이 빠질는지는 모르겠지만 밑져야 본전이란 말을 생각하며

회장님께서 처방 해 주신대로 신선목 한가지만을 꾸준히 달여먹기 시작했다.
먹어보니 한약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 맛과 향이 너무 좋았다.
살빠진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맛과 향이 좋아 시도 때도 없이 먹다보니 맹물은 정말
맛이 없었다.

먹기 시작한지 40여 일이 지나고 있는 지금 자그마치 8kg이나 빠졌다.
살이 빠지니까 관절이 안 아프고 배가 들어가니 예쁜 발등이 보이고 턱 살이 빠지니
목이 나오고 숨쉬기가 편해졌다.
설마설마 했는데 설마 가 사람을 살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신선목 을 주신
전 동명 회장님께 감사 드리고 믿음과 신뢰로 바라보고 지켜준 남편과 아이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신선목을 먹으면서 다른 운동은 전혀 하지 않았는대도 이렇게 살이 빠지는 것을 보면
조금만 운동을 병행한다면 정말 원하는 대로 날씬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나는
확신한다.

지금도 내 앞에는 커피대신 향긋한 신선목이 한잔 놓여있다.
끝으로 회장님, 신선목에 대해서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너무 많이 빠진 살 때문에 잔주름이 쪼글쪼글 생긴 것은 어떻게
책임지실 건가요
]

빼빼목 가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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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인들의 사랑방
글쓴이 : 억쇄풀(강영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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