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이요입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셨어요~~^^
오늘은 새삼(토사자)에 대해 공부를 했어요~
많이 보신 녀석이죠~~??
새삼(토사자) 라고 하네요~~
어릴적 많이 본 녀석이지만^^; 그냥 풀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요녀석의 효능을 함 ~~~ 볼까요~?^^
ㅋ 남자에게 좋은 녀석이라고 합니다~~~
남성이 먹었을 경우------>
정기를 강화시켜주는 오자중 하나는 토사자!!
새삼의 씨를 따서 말린것을 토사자라고 합니다~^^
성질은------->
성질이 맵고 평하고 맛은 맵고 달며 독은 없는 약재라고 해요~^^
정력을 증강시키고 기운을 북돋우며 소변을 누고도 다 눈것 같지 않고 남아 있는 듯하면 방울바울 떨어지는 증세를 치료 하고 요통과 무릎이 시린 증상에 잘 듣고 당뇨가 있는 사람은 토사자 씨앗을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한답니다~^^
아공~! 당뇨에도 좋은 녀석이였어요~~!!
요녀석 토사자의 유래를 보도록 해요~~^^
"옛날에~~~ 토끼를 아~주 좋아하는 부자가 있었다고 해요~
그집 노비가 하루는 나무를 떨어 뜨리는 바람에 토끼 한마리가 다치고 말았답니다 ㅠㅠ
겁이난 노비는 다친 토끼를 콩밭에 숨겨 놓았데요~
사흘 뒤 토끼 한마리가 없어진 것을 알아챈 부자는 벼락같이 화를 냈어요~
노비는 하는 수 없이 콩밭에 가보았데요~
그런데 글쎄~~~~!!!
토끼가 다치기 전보다 더 펄펄하게 뛰어 다니는게 아니겠어요~~!?? 이상하게 여긴 노비는 토끼 한마리를 일부러 다치게 한 다음 콩밭에 놓았다고 해요~^^
그랬더니 토끼가요~ 콩을 칭칭 감고 자라는 실 같은 덩굴을 뜯어먹더란 말입니다~~!!
며칠 뒤 그 토끼는 언제 아팠냐는 듯 깡충깡충 뛰어 다녔다고 합니다~^^
그것을 보고 노비는요~^^ 허리병으로 누워계신 아버지께 새삼의 씨를 다려 드렸어요~
그랬더니 아버지의 허리병이 거짓말처럼 말끔히 나았다고 해요~~"
오~~ 신통한 녀석이죠??^^
토끼토(兎), 풀이 실 같다고 해서 실사(絲) 씨앗 자(籽)를 합쳐서 토사자(兎絲 籽)’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ㅋ요녀석이 기생식물이더라구요!!
나쁜 녀석인것 있죠~~^^;
새삼은 잎이 없어서 엽록소를 만들수 없다고 해요
뿌리 없는 기생식물로 다른 생물의 몸에 붙어서 영양분을 빼앗아 먹고 살아가는 녀석이라고 해요
요녀석이 처음부터 뿌리가 없는게 아니예요~^^
처음에 뿌리가 있어 토양 속에서 발아하지만 그 뒤 줄기를 뻗어 식물 위에 달라붙으면서 스스로 흙에 있던 뿌리를 잘라버리고 자란다고 합니다
새삼이 감고 올라간 식물을 숙주식물이라고 하는데요~^^
숙주식물에 있는 모든것을 그대로 빨아 먹어요
새삼은 꽃이 피고 나면 씨를 맺는데요~~!!고 녀석이 "토사자" 라고 합니다~
성분을 보면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라듐, 철, 아연, 망감, 구리 등 광물질과 당분, 알칼로이드, 기름, 비타민 B1, 비타민
B2 등이 들어 있다고 해요~^^
새삼의 덩굴과 씨는 당뇨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고 기력과 정력을 새롭게 하며, 신장이 허약하여 생긴 음위증, 유정, 몽설 등에 효과가 좋고,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리힘을 세게 하며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고 해요~ 또한 신장에 생기는 요로결석을 제거하는데 매우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새삼은 걷어내 효소를 담그거나, 새삼덩굴로는 즙이나 술을 만들어 먹으면 좋은 강장제가 된다고 하구요~~! 특히 새삼씨로 술을 담가서 먹으면 피로가 없어지고 양기가 좋아지며 얼굴에 여드름이 많을 때 새삼 술로 세수를 하면 얼굴이깨끗해
진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좋은 효능을 가진 녀석이죠~?^^
알고 보면 다 좋은 녀석들인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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