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의효능 먹는방법
쇠비름효능│천연오메가3,
쇠비름은 맛이 시고 차가운 성질이 있으며 독이 없다고 동의학 사전에 기록되어 있어요. 또한 마치채, 장명채, 오행토라고도 불리는 쇠비름은 우리나라에서는 쇠비름새순을 뜯어 나물로 먹으며 서양에서는 샐러드용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해요. 쇠비름에는 타닌, 사포닌, 글루틴, 카륨,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 및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가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오늘은 천연오메가3라고도 불리는 쇠비름효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쇠비름은 약초 중 오메가3 지방산 함유가 가장 높으며 천연오메가3라고도 불리는데요 오메가3 지방산은 뇌구성의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하고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세포막의 전기적자극을 다음세포로 빨리 전달해주며 여러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쇠비름효능 즉,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해주면 아주 좋은 효과가 있어요.
또한 쇠비름이 함유하고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압을 낮추며 체내에 쌓인 콜레스테롤, 중성지방..등과 같은 노폐물 배출을 돕는 쇠비름효능이 있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만성장염 및 이질 치료에도 아주 효과적인 쇠비름효능이 있어요. 쇠비름이 소변 & 대변을 달 나오게 하며 장을 강화시켜주는 뛰어난 효과가 있는데 이로인해 몸안의 독소를 제거해줌으로써 장이 깨끗해지고 피가 맑아지며 피부 또한 윤기나고 고와지는 효과가 있어요.
쇠비름을 오랫동안 달여 고약처럼 만든 다음 습진, 종기..등과 같은 피부질환이 있는 환부에 바르면 깨끗이 낫는 쇠비름효능이 있어요. 또한 오래된 상처 및 흉터에도 꾸준히 발라주면 흉터가 차츰 사라지는 효과가 있어요.
이 외에도 쇠비름의효능으로는 혈당치를 내려 당뇨병에도 아주 효과가 뛰어나며 무좀, 발냄새, 자궁질환, 질궤양, 심장강화, 중풍, 폐렴, 위암, 대장암..등에도 쇠비름의효능이 아주 효과적이예요. 이상으로 천연오메가3인 쇠비름효능에 대한 글을 마쳐요~!
쇠비름이 이슈가 되는 이유는 바로 강인한 생명력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인지 실험을 하기 위해 뿌리채 뽑아서 뜨거운 햇빛 아래 놔뒀다가 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물을 주면 살아날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강한 생명력 때문에 몸에 좋은 성분도 많을 거라는 기대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쇠비름먹는법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메가3가 몸에 좋은 건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쇠비름에도 오메가3의 기름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오메가3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만들어주고 혈관 내에 지방이 쌓이는 걸 막아줍니다. 그래서 혈관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해줘서 고지혈증이나 나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 좋습니다.
다양한 비타민과 카로틴, 사포닌, 플라로이드 등 또한 풍부해 암 예방 및 지혈에 좋고 또한 자궁의 출혈을 멈추게 하며 체내의 나쁜 물질 및 독소를 배출하는 것을 돕습니다. 장기간 복용 시 장이 튼튼해지며 피부 트러블 또한 덜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균 효과가 있어 만성 염증 및 위염 등에도 좋습니다.
쇠비름효능과 쇠비름의효능을 보면 피부 화농성 질병, 소대장염, 세균성 이질, 악창, 기침, 폐결핵에 효과가 있는 걸로 알려져 있고 그 외에도 관절염, 학질, 부패성 기관지염, 폐농양 등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잎을 말려 달여서 마시면 해독제 역할도 하고 이뇨작용을 도우며 생즙은 벌레 물린 곳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생즙은 독소제거에 뛰어나 무좀 같은 곳에 발라도 효과가 있습니다. 쇠비름먹는방법은 잎을 말려서 차로 마시는 것이 보편적이고 더 효과를 얻으려면 효소로 만들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쇠비름을 맛있게 먹는방법#
쇠비름은 땡볕 아래 뿌리가 누워 죽다가도 다시 뿌리를 내리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풀인데요.
쇠비름은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에 좋은 식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쇠비름의 생명력 만큼이나, 장수할 수 있는 나물로 익히 알려져있답니다.
그래서 쇠비름을 나물이나 효소 또는 장아찌로 담가 먹는다고 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쇠비름 수제비 쇠비름 겉절이 쇠비름 밥등
다양하고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밥상에는 쇠비름을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쇠비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추천하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쇠비름을 나물이나 효소 또는 장아찌로 담가 먹는다고 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쇠비름 수제비 쇠비름 겉절이 쇠비름 밥등
다양하고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밥상에는 쇠비름을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쇠비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추천하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쇠비름효소만드는법/쇠비름효소 만들기
쇠비름효소 만들기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장모님께서 저희 집에오셔 일주일을 계셨답니다.
제 아내는 막내 딸인데 장모님께서 몸이 좋지 않을 때 한번씩 오시면
언제 아푸셨나 할 정도로 금새 회복이 다 되어 시골로 내려 가곤 한답니다.
아마도 막내딸 옆에 있으면 편안 하신가 봅니다.
일주일 한주를 장모님 간병 하듯이 보내고 있는데 몸이 그만그만 하신지
토요일에 내려간다고 하셔 아내와 함께 모시고 가 하룻 밤을 같이 보내고는
다음 날 일요일에 돌아 왔답니다.
돌아오려 인사를 드리는데 정말 발 걸음이 떨어지지를 않더군요.
일주일 동안 어머님과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집도 어르신께서 없어 그런지 왠지 횅 하기도 하구요.
완전 무공해 쇠비름효소만들기 재료를 얻어습니다.
푸념 같은 이야기는 그만 하고
이제 쇠비름 효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겠네요.
처가에 도착하여 대문을 열고 들어 서는데, 아 글세 마당에 쇠비름이 가득차 있더군요.
너무 많아서 채송화 꽃을 심어 놓은 줄 알았답니다.
쇠비름을 보는 순간 입가에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면서 느껴지는 그 희열..
효소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기뿜을 조금은 아실거라 생각해 봅니다.
점심을 먹고는 쇠비름 뽑으려 하는데 비가 주룩주룩 오데요.
언제 그치나 기다리고 또 기다리니 저녁 무렵에 비가 뚝 하더군요.
이 때다 싶어 잽싸게 마당에 널려 있는 쇠비름을 다 뽑았답니다.
마침 비가 와서 쇠비름이 뿌리까지 쑥쑥 잘 뽑혀 금새 다 뽑았지요.
쇠비름효소 만들기는 이렇게 시작되었답니다.
쇠비름효소만드는법
뿌리부터 전초를 사용한 쇠비름효소만드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료준비
먼 거리에서 담아오는 관계로 설탕을 효소재료 보다도 조금 더 넣었습니다.
쇠비름 2.8kg, 백설탕 3kg, 숙성용기
쇠비름효소만드는법
1.쇠비름 씻기
뿌리를 같이 뽑아서 효소를 만드는방법이므로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2.쇠비름 절이기
설탕60%을 가지고 쇠비름 한켜 설탕한켜 반복하여 넣기를 합니다.
3.공기 차단하기
위쪽에 설탕40%을 전부 부어 공기 접촉을 차단시켜 줍니다.
4.입구 덮기
마개식 용기는 가스가 나가도록 살짝만 열어 주시고 덮개식은 창호지, 비니루 등으로
덮고는 묶어 주면 됩니다.
5.효소초기관리
다른 효소와 마찬가지로 쇠비름효소 역시 초기 한 보름 정도는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위쪽의 설탕이 녹으면 위아래로 매일 섞어주시고 쇠비름을 눌러 액에 잠기도록 하면
부패를 막을 수 있어 더 좋습니다.(쇠비름만드는법에서 매우중요합니다.)
6.효소걸러주기
100일~1년 기간중 선택하여 걸러주시면 됩니다.
쇠비름효소 만들 끝
쇠비름 효소 이름의 전래
마치현 효소
잎이 말의 이빨 모양을 닮아다고 하여 마치현이라 불리기도 한다.
장명채 효소
많이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여 장명채라고도 알려지고 있다.
오행초 효소
뿌리 흰색, 즐기 붉은색, 잎 초록색, 꽃 노란색, 씨 까만색을 띠고 있어 오행초라 많이 불려진다.
쇠비름효소 성분
베타카로틴, 타닌, 글루틴, 비타민 C, D, E, 사포닌 그 외에도 오메가3 지방산
쇠비름효소 효능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조절, 혈액순환 촉진, 저혈압에 작용, 당뇨, 아토피, 요도염, 임질등 비뇨기질환, 만성간염, 중풍, 변비, 유방암, 만성대장염, 관절염, 전립선염, 종기
쇠비름효소 부작용
혈압이 높을 때는 먹지 않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쇠비름.
뿌리는 흰색, 줄기는 붉은색, 잎은 푸른색, 꽃은 노란색, 씨앗은 검은색으로 다섯 가지
색을 가지고 있다
하여 오행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래 먹으면 장수하고
늙어도 머리카락이 희게 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장명채라고도 한다. 학명은
‘식용채소로 유용한 젖빛 즙액을 가진 식물’이란 뜻을 담고 있다.
자세한 내용 보기
-출처:네이버테마백과-
늙지 않는다고, ^^ 그리고 피부미용에도 좋다하여 쇠비름 효소를 담궈보기로 했다.
주인집 언니가 이것저것 알려주셨고, 텃밭에 있던 쇠비름도 골라주셨다. 요즈음은 워낙 약을 하는 곳이 많아서 이렇게 약 치지 않은 밭에 자란것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 주인집 언니네는 모두 약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벼농사도 약 하지 않고, 친환경 농법만 고집하였고, 3년은 병도 많이 들고 고생하셨다는데 지금은 되려 더 튼튼하게 잘 자란다고 한다.
여튼, 생각했던것 보다 쉬웠다. 인터넷에서 서치해본 결과 잘라서 넣기도해서 잘랐는데, 나 하는것 보러 잠깐 온 언니 왈 가능하면 자르지 않고 통째로 하는것이 더 좋다고 쇠가 닿지 않는것이 좋다고 그러신다. 다음에는 그렇게 해봐야겠다.
1. 약을 치지 않은 논두렁에 자란 쇠비름을 채취하여 잘 씻어서 물을 건조시킨다.
2. 쇠비름과 같은 중량의 설탕을 넣는다. 내가 채취한것은 대략 3.5Kg 되었다. 설탕은 약 4Kg 넣은것 같다.
보통은 1:1로 설탕을 넣지만 쇠비름은 물기가 많아서 좀 더 넣어도 무방하다고 한다.
3. 설탕과 쇠비름을 잘 섞어 준다.
4. 잘 섞어졌으면 깨끗한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준다.
5. 맨 위에 설탕으로 잘 덮어 준다.
6. 위에 삼베천등으로 덮어 주고, 삼베천이 없어 난 부직포로 덮었다.
7. 뚜껑을 닫고, 제조일(?)을 기재한 후 직사광선을 피한 실온에 보관한다.
8. 인터넷에서는 약 한달 정도로 말한 곳도 있고, 일주일을 말한곳도 있다.
여튼 쇠비름이 흐믈흐믈 모두 녹아 내릴 때가 되면, 액만 걸러 냉장고등에 넣어
6개월 이상 발효시키고, 뚜껑을 닫고 6개월 이상 발효시켜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8번은 아직 진행 중이라 어떻다 말할 수 없을 듯 액을 거를때 다시 한 번 포스팅해야 겠다.
산야초에 관련된 책을 그저께 주문했다. 널려 있는것이 약초라지만 내 눈에는 모두 모양 다른 풀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서 말이다. 금을 보고도 금인줄 모르니 ㅋㅋ 공부해야겠다. 공부할 것이 넘 많은데 ㅠㅠ
쇠비름먹는방법과 쇠비름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쇠비름의효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몸에 이토록 좋은 쇠비름을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또 쇠비름을 드실때 주의하셔야할 사항은 무엇인지..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쇠비름먹는방법
쇠비름효소
① 유기농 쇠비름을 구해 뿌리를 제거해주세요.
② 뿌리를 제거한 후 깨끗히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③ 쇠비름과 흑설탕을 1대1 비율로 혼합하여 항아리에 넣어줍니다.
④ 항아리 입구를 한지나 면보자기로 덮어 곤충으로부터 차단해주세요.
⑤ 3-5일에 한번씩 설탕이 완벽히 녹을 수 있게 항아리 밑부분까지 고루 저어주세요.
⑥ 설탕이 충분히 녹은 후에 쇠비름이 수면으로 뜬다면 무게가 있는 것을 이용하여 쇠비름이 뜨지 않도록 눌러주세요.
⑦ 3달 동안 숙성이 완료되면 물에 희석해서 드시거나 반찬에 넣어드시면 됩니다.
쇠비름차
① 깨끗이 씻은 쇠비름을 끓는 물에 단시간 데쳐주세요.
② 살짝 데친 쇠비름을 완전히 건조될때까지 햇빛에 말려주세요.
③ 쇠비름이 완전히 건조되면 물에 살짝 씻어주세요.
④ 그 후 주전자에 넣고 강한불에서 10분 약불에서 30분 정도 끓여주세요.
⑤ 완성된 쇠비름차를 물처럼 음용하시면 됩니다.
쇠비름 먹는방법! 쇠비름생즙
① 쇠비름을 깨끗이 손질해주세요.
② 깨끗이 손질한 쇠비름을 요구르트 혹은 우유와 섞어 믺서기로 갈아주세요.
③ 잘 갈린 쇠비름즙을 음용하시면 됩니다.
※ 쇠비름의 미끄러운 질감과 시큼한 향 때문에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쉽게 드시지 못할 수 있습니다.
쇠비름 볶음&나물
① 쇠비름을 깨끗이 손질해주세요.
② 손질한 쇠비름을 다른 야채와 콩기름에 볶아주시면 쇠비름 볶음이 됩니다.
③ 볶는 대신 다른 야채와 양념으로 무쳐주시면 쇠비름 나물이됩니다.
얼마전 매스컴에 소개되어 각광을 받았던 쇠비름(약명;마치현) 의 또다른 이용에 관하여 애기 하고자 한다
이름하여 쇠비름 -여름 고추밭에 한포기만 있어도 온통 잡초로만 보이건만 군락을 이루는 생명력과 쥐어 뜯고 캐서 버려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이름에 쇠자를 넣었던가 보다
캐어서 잡초 들만 모아 놓으면 그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사는 모양을 보면 가히 그 생명력에 놀라고 채송화 줄기 같이 생긴 줄기가 한쪽이라도 땅에 닿으면 또 뿌리를 내리는 무서운 번식력에 잡초 매는 아낙들이 깜짝 깜짝 놀라던 생명초가 쇠비름이다
이 쇠비름을 한의에서 마치현이라 부르는데 그 신비의 효능은 그 생명력을 보면 여실히 나타나겟지만 다만 건재로 하기에 너무나 힘이 든다
아무리 뙤약볕에 던져 놓아도 고개를 들고 새잎을 내는 생명력
회나무로 줄기를 두드려 말리라 햇지만 여름철 회초리 들고 이 쇠비름을 두드리려면 쇠비름 보다 사람이 먼저 죽지 않을까 염려된다
그래서 뙤약볕 여름에 가마솥에서 쪄서 말리는데 태양에 말리다 보니 중간에 비라도 온다면 곰팡이가 나 또 쉽게 버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런 고생이 들어가서인지 그 약효는 뛰어 나다
40대 이후 분들이라면 잘 아시는 조고약의 주 원료로 이용되었으며 주 성분인 수은은 다른 수은과 달리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수은으로 (기호를 잊어 버렷음) 우리 몸에 농을 제거하고 새 살을 돋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얼마전 kbs 2티브 생방송 오늘 아침에 소개 되면서 일약 최고의 생명초로 알려지며 전국 약초가계 마치현이 동나 버리는 사건이 생겻지만 오늘 풀꾼이 소개 드리는 또하나의 이용 방법 나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여 묵나물 (두번 삶아서 이용하는 나물) 로 이 마치현을 한번 이용하여 보시라는거다
처음 삶아서 말린 이 마치현을 여러분들 집애서 한번 더 삶아 일반 나물과 같이 무쳐서 이용해 보시면 그 맛에 반하여
가을 부터 봄철 까지 쇠비름 나물만 찾게 된다는 겄이다
특히 정월 대보름에 여러 묵나물을 동시에 만들때에는 다른 모든 나물의 량과 쇠비름의 량을 50대 50정도로 해야만이
다른 나물이 남지 않을 정도이니 그 뛰어난 맛과 향은 드셔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모르실 겄입니다
혹여 봄에 쇠비름 새순나물을 별로라고 하셧던 님들이시라면 필히 한번 이용해 보셔야 쇠비름의 진가를 알수 있을 겄이다
물론 나물 삶은 물은 여러분들을 위한 건강 음료가 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시고 다른 나물물 버리듯이 버려 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당부 드린다
가격도 싸다
약초로만 이용되었기에 일반에는 잘 알려지지 않아 이용에 제한으로 매스컴 소개전 1kg 25000원선이던 가격이
매스컴 소개후 1kG 35000원 까지 치솟았지만 일반적 고사리 한묶음 (통상 200그람) 1만원 선에 비하면 가격대비 너무 진한맛에 감동할 생명초로 여러분들이 맛 보신후 주변에 소개할때는 가격 급등도 예상 된다 ㅎㅎㅎ
더 자세한 쇠비름 찾기 - http://cafe.daum.net/vnfrns/BQPd/79
쇠비름부작용
① 쇠비름은 혈압을 높이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저혈압이신 분들이 드신다면 약이 되겠지만~ 고혈압이신 분들이 드시면 고혈압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② 쇠비름은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평소 속이 차거나 설사가 잦으신 분들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③ 논이나 도로주변에서 채취한 쇠비름은 유해물질에 오염되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청적지역에서 채취한 유기농 제품인지 확인하고 드셔야 합니다.
쇠비름은 생약명[오행초] 또는 [마치현]. 장명채(長命菜)]라 하는데
뿌리는 희고, 줄기는 붉으며, 잎은 푸르고, 꽃은 노란색이며, 씨앗은 검다고 하여 오행초라 하고
말의 이빨을 닮앗다 하여 미치현이라 부르며
장기복용하면 오래 산다고 하여 장명채라 부른다 하지요.
현대 한의학에서 북한이 약제에 대하여 국가적인 차원에서 연구하고 그 우수성은 널리 알려저
있는데 북한의 [동의학 사전]에는 쇠비름을 아래와 같이 해설하고 있습니다.
"맛은 시고 성질은 차다,
심경 대장경에 작용을 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풀며 어혈을 없애고 벌레를 죽이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약리실함에서 강심작용, 혈압을 높히는 작용, 자궁수축작용, 지혈작용이 밝혀젓다.
대장염의 예방에 주로 쓴다" 하였습니다.
"쇠비름에는 수은이 들어있다,
쇠비름에 들어있는 수은은 중금속 수은과 다르다.
이 수은은 종기나 종창에 쓰면 효과가 신통하다" 하기도 합니다.
아무나 좋고 만병통치약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쇠비름도 [장명채]라 하지만 몸이 차갑고 혈압이 높은 사람의 장기복용은 주의할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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