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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담쟁이넝쿨(송담뿌리)약성과 사용방법

Jinsunmi5066 2022. 1. 27. 07:54

소나무담쟁이넝쿨(송담뿌리)약성과 사용방법

송담뿌리의 작업과 정리방법

 

송담과 송담뿌리의 차이점

송담은 소나무를 감고 올라가기때문에 잔털과 잔뿌리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송담뿌리는 잔털이 없고 매끈 합니다

유효성분이 겉껍질에 아주많이 있기때문에 아주 얇게 거피를 했습니다

 

사용용도에 따라서 적당한 크기로 절단을 하여 줍니다

햇볕에 말려서 사용을 합니다

송담의 맛과 성질

송담은 강한 매운맛과 아린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겉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려서 사용을 합니다

송담은 오래되고 굵은것일수록 약성이 좋습니다

송담의 효능

송담은 당뇨 고혈압 심혈관 관절염 간기능개선에 좋고

노인성질병을 예방할수있는 좋은 약초 입니다

송담은 맛은쓰고 따뜻합니다

오래 복용을 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밝아지고 윤택하여

얼굴색이 좋아 지고 늙지안으며 수명이 늘어 납니다

송담의 사용방법

당뇨 기타 예방차원

물 1리터에 송담 1-2조각을 넣고 물을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불로 해서 15-20분간 끓여서 음용을 합니다

오래 끓이면 목이 컬컬할수있으니 약하게 달여서 먹습니다

우엉이나 돼지감자를 넣어서 끓이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관절염에 사용

물1리터에 송담 2-3조각과 대추 5개 정도를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불로해서 20-30분간 끓여서 음용을 합니다


송담(소나무담쟁이넝쿨)의5대효능

송담

소나무를 타고 올라 가는 담쟁이덩굴

당뇨병, 근육통, 어혈, 뱃속출혈, 편두통, 류마티스성관절염, 반신불수, 항암,
악성종양, 가래, 기침, 양기부족, 부인병
쌍떡잎식물 갈매나무목 포도과의 낙엽활엽 덩굴식물. 학명 Parthenocissus tricuspidata
분류 포도과 서식장소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 크기 길이 10m 이상, 잎 폭
10∼20cm, 열매 지름 6∼8mm 지금상춘등(地錦常春藤)이라고 한다.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길이 10m 이상 벋는다.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고
갈라지며 끝에 둥근 흡착근(吸着根)이 있어 담 벽이나 암벽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
꽃은 양성화이고 6∼7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가지 끝 또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달린다. 열매는 흰 가루로 덮여 있으며 지름이 6∼8mm이고
8∼10월에 검게 익는다. 종자는 1∼3개이다. 잎은 가을에 붉게 단풍이 든다. 한방에서
뿌리와 줄기를 지금(地錦)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어혈을 풀어주고 관절과 근육의 통증을
가라앉힌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크다. 줄기와 열매를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g쯤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데 오래 복용
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 풍습성 관절염, 근육통, 어혈, 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력이 빠르다. 소주에
담가 3개월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신다. 진통 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
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낫는다.
▶ 종양 치료에도 담쟁이덩굴을 쓴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는 담쟁이
덩굴을 잘게 썰어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g을 복용한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
▶ 담쟁이덩굴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며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
주는데 뛰어난 효력이 있는 약초이다. 술에 담가 우려내어 먹는 것이 효과가 빠르고
가루를 내어 먹거나 물에 넣어 뭉근하게 달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 치유 효과도 빨라진다
. 종양 치료에도 담쟁이덩굴을 쓴다.

담쟁이덩굴을 약으로 쓸 때에는 반드시 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써야 한다
. 바위를 타고 올라간 것을 쓰면 독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소나무나
참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쓰는 것이 좋다.

◈◈ 담쟁이 덩굴주 담그기 ◈
▶ 재 료 담쟁이덩굴 줄기와 뿌리를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후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1주일정도 말려서 사용한다. 소주 1.8L,30도이상 100g
주 의
담쟁이덩굴을 약으로 쓸 때에는 반드시 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야 한다.

▶ 담그는법
ⓐ늦가을 단풍이 들기 전에 채취하여 뿌리를 자르고 깨끗이 물에 씻은 다음 물기를 말린다.
껍질을 벗겨서 불순물을 제거한다.
ⓑ줄기에 진이 나와서 끈적끈적 하다.
ⓒ잘게 썰어서 담그고자 하는 용기에 집어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서늘한 곳 또는 땅에 묻거나 6개월 정도 지나면 술이 완성된다.? 술이 완성되면
찌꺼기는 거름종이로 걸러 건져 버리고 보관한다.
▶ 복용방법-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공복시에 마신다.- 또는 가볍게
취할때까지 마신다.
▶ 효 과풍습성관절염, 근육통, 어혈, 뱃속의 갖가지 출혈등에 효과가 빠르다.
진통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마시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히 낫는다.
또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치유 효과도 빨라진다.
소나무(담쟁이넝쿨)의5대효능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 자라고 있는 담쟁이덩쿨을 송담이라고 하는데 소나무담쟁이넝쿨을 줄여서 이르는 말이다. 담벼락이나 돌, 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담쟁이 넝쿨들은 독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하여야 한다.

※ 담벼락이나 바위를 타고 올라간 담쟁이덩쿨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송담의 효능

1. 혈액순환

넘어지거나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체내의 피가 한곳에 뭉쳐 있는 것을 어혈이라고 하는데 어혈을 제대로 풀어주지 않으면 두통, 동맥경화, 뇌출혈, 동맥경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송담은 이러한 어혈을 풀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체내에 있는 덩어리 및 통증을 해소해 준다고 한다.

2. 관절염

담쟁이넝쿨은 통증을 제거하는 진통작용을 하는데 갑작스런 과격한 운동이나 육체적인 노동으로 인해 근육통이 생기거나 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송담을 물에 우려내어 따뜻하게 마셔주면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3. 당뇨

송담은 체내의 혈당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여 당뇨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당뇨증세가 있다면 소나무 담쟁이넝쿨의 열매와 줄기를 그늘에 말린 다음 물에 우려내고 꾸준히 복용하시면 좋다.

4. 골절상

송담은 골절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송담의 줄기를 빻은 후 환부에 바르고 그 부위를 고정시켜 주면 뼈가 붙는 속도도 빨라지고 통증이나 멍 또한 가라앉혀 준다고 한다.

5. 항암효과

소나무의 송진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피톤치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송담이 소나무를 타고 오르면서 이 송진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송담을 가루를 내어 꾸준히 복용하면 항암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담쟁이 덩굴

보통 담쟁이덩굴의 줄기가 볼펜 굵기정도의 지름이 되면 10~20년 정도 자랐다고 보는데, 담쟁이덩굴은 굵기(지름)나 기생식물에 따라 약성의 차이도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바위나 시멘트벽에서 자라는 덩굴은 독이 있다하여 약으로 사용하지 않고 소나무나 참나무에 기생하는 담쟁이덩굴만 약재로 사용을 한다. 그리고 굵기가 2cm이상은 넘어야 그 약효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중에도 소나무(적송)의 양분을 빨아 먹고 자란 것을 으뜸으로 친다.

담쟁이덩굴은 단맛의 특성 때문에 설탕이 없던 시절 설탕대용으로도 사용을 했다고 하며 담쟁이덩굴을 절단해 보면 줄기에서 투명한 수액이 나오는데, 그 맛이 설탕물처럼 달작지근한게 당도가 아주 좋다. 담쟁이덩굴 줄기에서 흘러나오는 수액은 받아 드셔도 무방하나 줄기를 빨거나 씹어 먹으면 세상에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떫은맛과 통증이 오므로 절대로 씹어 먹으면 안 된다.

담쟁이덩굴은 한방에서 지금(地錦), 석벽려(石薜荔)로 부르며 지금(地錦)은 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으로 약성의 대단함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옛 부터 담쟁이덩굴의 줄기와 열매를 아주 귀한 약재로 전해지며 약성이 다양하고 효과도 빠르다고 합니다.

담쟁이덩굴주 담그는 법

담금주를 만들기 전 담쟁이의 손질 방법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오래 묵은 겉껍질은 감자깍는 칼로 벗겨내면 쉬이 껍질을 벗겨 낼 수 있고 이 때 반드시 코팅장갑을 끼고 작업하여야 한다. 겉껍질은 하얀 속살이 나오면 더 이상 깍지 마시고 세척 후 완전히 건조하여 30도 술에 담그면 된다. 껍질을 벗기지 않거나 건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술을 담게 되면 술이 탁해지니 반듯이 수피를 벗겨내고 완전건조 후 술을 담아야 하며 건조 후 담금을 해도 술이 탁해지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깨끗해진다. 담쟁이덩굴주의 향은 생나무의 냄새와 비슷하면서도 은은한 것이 소주냄새와 섞여 향긋하며, 술맛은 달작지근하면서도 약간의 떫은 맛을 가지고 있다.

송담 복용법

1. 송담(20~30g)정도를 물(2리터)정도에 넣어서 2~3시간정도 끓여 마신다.
(재탕해서 처음 끓인 물과 함께 썩어서 마셔도 좋다)
2. 30~35도씨 술에 담가 6개월 이후 소량 복용한다

출처다음

땅을 덮는 비단이라는, 소나무 담쟁이넝쿨 “송담”

"송담"은

소나무에 기생하여 소나무 양분을 섭취하며 자라는 담쟁이 넝쿨을 말한다.

송담은 소나무의 양분을 섭취하며 자라기 때문에 향이좋고 효능이 좋은것으로 유명하다.

그렇게 때문에 쉽게 구하기 힘들고 채취가 힘들어 귀한 약재 중의 하나다.

송담은 한약명으로는 ‘석벽려 石壁荔’ 또는 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으로

‘지금 地錦’이라고 부른다.

송담은 가을철에 단풍이 아름답기 때문에 정원의 담장 밑에 흔히 심는다.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잘 자라며 포도알 모양의 열매가 까맣게 익으며

줄기를 잘라서 땅에 꽂으면 바로 뿌리를 내리는 만큼 번식도 쉽다.

효능으로는 당뇨에 좋은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그외에도 고혈압, 중풍예방, 혈액순환, 어혈제거, 신장기능강화,

기관지질환 예방, 세균억제, 관절염, 근육통, 노화방지 등에 좋아

지속적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예부터 이 나무를 줄기와 열매를 약으로 사용했는데...

약성이 다양하고 효과가 빨라 단방약으로 옛날부터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담쟁이 덩굴의 줄기를 꺽어 씹어 보면 단맛이 나는데...

옛날 설탕이 없을때에는 담쟁이 덩굴을 진하게 달여 감미료를 썼다고 한다.

술담그기

지름 3cm이상의 소나무 담쟁이 넝쿨을 잘라서 600g의 량을 무깍는 칼로

외피껍질을 제거하고 물로 간단히 세척하고 전지가위로 8cm 크기로 자른다.

겉 껍질이 부드럽게 잘 벗겨진다.

보기와는 다르게 굵은 넝쿨도 연하고 부드러운 편이다.

겉 껍질을 벗겨내고 잘 씻어서 3~4일동안 잘말린다음

술을 붓고 밀봉한다.

느낌은

표피를 벗기고 물로 씻으면 콧물 정도의 끈적거림을 느끼고 손이 약간 따갑다.

달인물의 맛은 달작지근하고 향은 보리차 끓인 향이난다.

송담은 껍질에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껍질을 살짝만 제거하고

먹으면 문제가 없다고 한다.

먹는방법

◯ 주로 많이 먹는 방법은 차를 끓여 마시는데

물 2리터에 송담 20~30g넣고 약한불에 30~1시간 달여

먹으며, 한번 우려낸 송담은 한번더 재탕해 먹어도 된다.

◯ 약술로 담가 드실때는 담금주에 담궈 6개월 이상 숙성시켜 먹으면 좋다.

술로 담가 6개월후에 담쟁이는 버리고 술만 보관하고 먹는다.

또한 송담우린 물을 음식에 육수로 사용하시면 영양흡수도

잘되고 지방의 흡수도 막아준다고 하니 요리에 사용하시는 것도 좋다.

송담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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