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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꽃(나팔꽃) 효능과 견우자(牽牛子) 대체요법

Jinsunmi5066 2021. 6. 2. 07:44

나팔꽃 효능과 견우자(牽牛子)

꽃말 [Language of flowers]

속명 : 견우자. 백축. 견우. 이축.

  • 조안.견우화.
  • 라팔화. 털잎나팔꽃
  • 분포지 : 관상초로 흔히 심는다.
  • 아시아 원산
  • 개화기 : 7 - 8 월
  • 꽃색 : 흰색. 붉은색
  • 결실기 : 9 - 10 월
  • 높이 : 길이 3 m 안팎
  • 특징 : 원줄기가 왼쪽으로 감고 올라가며,
  • 줄기에 밑을 향해 털이 많이 나 있다.
  • 덩굴성 식물
  • 용도 : 관상용. 약용
  • 생육상 : 한해살이 풀
  • 효 능 : 씨를 부종. 사하. 수종. 이뇨.
  • 낙태. 요통. 각기. 야맹증. 풏종.
  • 태독등의 약으로 쓴다.

나팔꽃: 덧없는 사랑, (흰색)넘치는 기쁨 결속 낙엽: 새봄을 기다림.

 

생약명으로 견우자라고도 불리우며 나팔꽃의 씨를 약재로 사용합니다.

8~10월에 잘 익은 씨를 채집하여 햇볕에 말립니다.

물에 푹 담가 부풀게 하거나 불에 볶아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 성분

- 수지배당체인 파르비틴 2%와 지방유 11%를 함유합니다.지방유는 주로 올레인으로 이루어지며

그 밖의 소량의 팔미틴,스테아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파르비틴은 설사를 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나팔꽃 특징

나팔꽃은 잎 사이에서 나온 꽃대에서

한 송이 - 세 송이정도 피는것이 일반적이에요

수술은 다섯개 이고 암술은 한개 입니다

또한 꽃 색깔은 보라색 과 연분홍 과 흰색이 있습니다

나팔꽃: 심는방법

종자는 3 - 4년 발아력이 보존된다고 하구요

종자 껍질을 상처내서 파종하면 흡수가 잘되어 발아가

더 잘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기 좋은 장소는 울타리를 추천합니다

꽃피는시기는 7~8월입니다.

나팔꽃에 대한 설화

옛날에 한 화공이 아름답고 마음씨 고운 아내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요.

화공의 아내의 아름다운 미모가 이웃마을까지 소문날 정도였다고 하네요.

이웃마을을 다스리는 원님은 욕심이 많고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이였는데

, 그 화공의 아내의 소문을 듣고

그 아내를 취하기 위해 죄를 뒤집어 씌워 잡아 들였대요.

영문도 모르고 잡혀온 아내에게 못된 원님은 자신에게 시집을 오면

죄를 용서해 주고 호의호식하면서 잘살게 해주겠다며 유혹을 했는데

아내는 꿈쩍도 하지 않고, 차라리 옥에 갇혀 지내겠다고 이야기 했다네요.

아내를 기다리던 화공은 자신이 그린 그림을 아내가 갇혀있는 감옥 창가에 묻어 두고,

아내를 기다리다 죽었는데, 그후 화공이 그림을 묻었던 곳에서

한줄기 덩쿨이 올라와 나팔모양에 꽃을 피웠고,

아내는 그 꽃이 남편인 화공의 영혼이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 설화가 있데요.

{효능해설} = 견우자(牽牛子)

메꽃과의 나팔꽃(Pharbitis nil Choisy)의 씨를 말한다

나팔꽃은 인도 등 열대아시아 원산, 256변종이 있다.

검은 씨를 흑축(黑丑), 흰색 씨를 백축(白丑)이라고도 한다

이 약을 깬 것은 약간 냄새가 있고 자극성이며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있다

견우자(牽牛子, 나팔꽃씨)
성질은 차고[寒] 맛은 쓰며

[苦] 독이 있다.

기를 잘 내리며 수종(水腫)을

낫게 하고 풍독을 없애며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찬

고름을 밀어내고 고독을 없애며

유산시킨다.

○ 흰 것은 백축(白丑)이라 하고 검은 것은 흑축(黑丑)이라 한다.

이 약이 처음 밭과 들판에 났는데 어떤 사람이 소를 끌고 다니면서

이 약을 경솔하게 여겼기 때문에 견우자라 한 것이다.

○ 기(氣) 속에 습열을 사한다. 기병에 쓰는 약으로 인경하면 기에 들어가고

대황으로 인경하면 혈에 들어간다.

○ 검은 씨, 흰 씨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흰 씨는 금(金)에 속하고

검은 씨는 수(水)에 속한다. 그의 성질이 맹렬하고[烈] 잘 퍼져 나가는 것이

여러 가지 매운 약들보다 더욱 심하다.

술에 버무려 6시간을 찌거나 볶아 익혀서 매 600g에서 맏물가루 160g을 내어 쓴다.

생것은 약효가 더욱 빠르게 나타난다 검은 씨가 더 좋다고 하나
흰색의 씨도 마찬가지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배설이 치료의 기본
대변이 나오지 않고 또 오랜 체증일 때 설사시키는 약으로 쓴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도 달여서 복용한다.

간경화증으로 배에 물이 차는 복수(腹水)가 있을 때,
몸에 부기가 있을 때에도 약용한다.

이 견우자를 달여 먹음으로써 엉켰던 대변이 쏟아져 나오고,
막혔던 소변을 좌악 누어 버리면 얼마나 시원한지 모른다.

뱃속에 고였던 물이 없어지고 몸이 부어올랐던 것이 가라앉으면
독기운이 빠져나간 것처럼 신체가 경쾌스러워진다.

이렇듯 대소변과 물이 다 쏟아져 나오면
사기(邪氣)를 쫓아내고 내장을 청소하는 결과를 가져와
질병의 원인을 제거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옛날에 민간에서는 어딘지 몸이 시원치 않으면
일부러 설사를 시키고 풀을 뜯어 먹어 오줌이 잘 나오게 했다.

씨앗을 소량으로 달여 마시면 통변이 되고
다량을 약용하면 설사를 한다.

대개 복용 후 3시간 안에 설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에 복통을 수반할 수가 있다.

짙게 지나치게 복용하면
피오줌, 구토의 중독증이 생기는 수도 있으므로
적당량을 달여 마셔야 한다.

씨를 가루로 빻아 조금씩 먹기도 하지만
대개 탕약으로 달여서 약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회충, 촌충을 없애는 처방에 씨앗을 첨가하면 더 효력이 생긴다.
하루 4g정도이고, 한 번에 2g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나팔꽃은 관상용으로 널리 심으며,
흰색, 보라색, 붉은색 꽃이 흔한데
꽃색과 잎모양이 다른 품종이 수백 가지에 이른다고 하며,

즉 자연잡종 유전잡종이 많다는 것이다.

나팔꽃은 빛에 예민하므로
일조시간과 개화기 관계와의 생리학적 연구 자료가 되며,

어떤 나라는 대기 오염을 검증하기 위해
심어 가꾸기도 한다는 말이 있다.

{피부미용}에 활용법

주근깨, 검버섯 제거하는 <나팔꽃>

나팔꽃 씨앗은 흑나팔꽃과 백나팔꽃의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한약재로는 흑축(黑丑), 혹은 백축(白丑)으로 부른다.
이 두가지의 작용은 기본적으로 같다.

나팔꽃 씨에는 열을 제거하고 풍(風)을 몰아내며
수(水)의 배출을 원활히 하고 살충의 효능이 있다.

이를 피부 미용제로 활용할 때는
계란 흰자위와 배합하여 팩을 해주면
주근깨나 검버섯을 치료하게 된다.

* 처 방 *
나팔꽃 씨, 계란 흰자위 적당량

 

.* 만드는 법 *
나팔꽃 씨를 가루로 만든 다음 계란 흰자위와 버무린다.

* 효 능 *
매일 밤 잠자리에 들 때 얼굴에 골고루 펴 바른다.
다음날 아침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면 된다.
단, 눈썹에 바르지 않도록 주의 한다.

▣ 주의사항 및 활용예

※ 주의 사항

견우자를 지나치게 복용하면
혈뇨, 구토 등의 중독증상이 생기는 수도 있으므로
적당량을 달여 마셔야 한다.

복부가 팽만하고 심한 변비일 때,
좀 많은 양을 복용하고자 할 때에는 체력이 쇠약하지 않은 상태여야 하며
정기를 보호하면서 적용해야 하고 노인과 임산부는 삼가야 한다.

 

나팔꽃과 메꽃의 특징과 효능 및 구별하기

나팔꽃 구분 메 꽃
메꽃과(―科 Convolvulaceae) - 1년생초 분류 메꽃과(―科 Convolvulaceae)- 다년생 덩굴식물


생물 분류
계: 식물계
군: 속씨식물군
강: 쌍떡잎식물강
목: 가지목
과: 메꽃과
속: 미국나팔꽃속 종: 나팔꽃 학명 Ipomoea nil(L.) Roth, 1797
이명 Pharbitis nil(L.) Choisy, 1833


아시아 원산한해살이풀로서 관상용으로 흔히 심고 있으나 마을 주변의 길가나 빈터에 야생하기도 한다. 기원지는 인도이다.







풀밭이나 밭둑 등 들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덩굴식물이다.


들에서 흔히 자라는 덩굴지는 여러해살이풀 6-8월에 나팔모양분홍색 꽃이 피며 흰색의 매꽃도 있다. 메꽃과 비슷한 식물로는 바닷가에서 흔히 자라는 갯메꽃(C. soldanella), 잎이 3각형으로 생긴 애기메꽃(C. hederacea), 큰메꽃(C. sepium) 등이 있다. 애기메꽃과 큰메꽃의 땅속줄기도 메꽃의 경우처럼 굽거나 쪄 먹는다.
덩굴성으로서 왼쪽으로 타물체를 감아 올라가면서 길이 3m 정도 자라고 밑을 향한 털이 있다. 줄기 흰색 땅속줄기에서 여러 개의 덩굴로 된 줄기가 나와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며 자란다.
심장 모양으로 보통 3개로 갈라지는데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갈라지나 갈라지지 않는 것도 있다. 긴 타원형이며 어긋나고 길이 5~10cm, 폭 2~7cm로 끝이 둔하다. 잎 밑 양쪽은 귓볼 모양으로 좌우로 조금 나와 있다.
꽃잎은 나사처럼 감겨져 있다가 아침 일찍 풀리면서 핀다. 꽃봉오리는 오른쪽으로 감기고 잎겨드랑이에 1~3개의 꽃이 달린다. 꽃은 엷은 붉은색이고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연분홍색의 꽃이 1송이씩 피는데 깔때기처럼 생겼으며 꽃부리에 주름이 져 있고 꽃부리 끝만 5갈래로 갈라졌다. * 꽃은 비슷하지만, 잎 모양으로 많이 구별을 하죠^^
삭과(蒴果)로 익는다. 씨는 견우자(牽牛子)라 하며 하제(下劑)로 사용한다. 7~8월에 피며 적색, 홍자색, 백색 등 여러 가지 색이 있다.
*견우자(牽牛子):나팔꽃의 씨. 성질이 차고, 대소변을 통하게 하거나 부종·적취·요통에 약재로 쓴다. *하제(下劑): <명사> =설사약
열매

메꽃은 열매를 맺지 않고 지하경으로 번식한다. *지하경:≪식물≫ 땅속에 묻혀 있는 줄기.
관상용으로 정원에 가꾸고, 민간에서는 잎을 달인 물로 동상에 걸린 환부를 찜질한다. 용도 봄에 땅속줄기를 캐서 굽거나 쪄 먹으며, 어린잎은 나물로 먹지만 많이 먹으면 현기증이나 설사가 나기도 한다. 식물 전체를 말린 것을 선화(旋花)라고 하여 한방에서는 고혈압·당뇨병·이뇨 등에 쓴다.

 

 

나팔꽃 (메꽃과) - 1년생으로 씨앗으로 발아한다

7-8월에 덩굴져 피는 인도 원산의 한해살이 풀

줄기에 긴털이 있고 왼쪽(시계반대방향)으로 물체를 감는다.

대부분 오전에 피었다가 오후에는 시든다

잎겨드랑이에 청자색, 홍자색, 백색등으로 꽃이핀다.

대소변을 통하게 하고, 부종·적취(積聚:오랜 체증으로 말미암아

뱃속에 덩어리가 생기는 병)·요통에 효과가 있다.

허리가 아프고 고름이 나오는데, 각기병으로 퉁퉁 붓는데, 관절염,
먹은 것이 소화되지 않고 체해 있어 배가 아프면서

헛배가 부를 때도 효험이 있다.

나팔꽃

잎이 어긋나게 달리고 잎몸이 3개로 갈라진다.

둥근잎나팔꽃

잎모양이 넓은 하트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나팔꽃의 새싹

메꽃(메꽃과) - 다년생으로 구근에서 발아한다.

나팔꽃과 같이 메꽃과이며 7-8월에 들과 산에서 쉽게 볼 수있다.

메꽃의 잎모양이 나팔꽃과 달리 피침모양이며

밑부분이 화살촉 모양이다.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분홍색 꽃이 피며 오후에도 피어있다.

왼쪽(시계반대방향)으로 물체를 감는다

구근이 덩이뿌리로 구워먹을수 있으며, 담근주는 정력제로 알려져 있다.

이뇨작용과 약한 설사 작용이 있어서 변비를 없애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생리불순이나 대하증 같은 갖가지 부인병에도 좋은 효력이 있고

기관지염이나 동맥경화에도 좋다.

뿌리를 말려 가루 내어 기름에 개어 신경통이나 관절염으로

통증이 있는 부위에 바르면 통증이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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