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등나무 꽃 효능과 활용

Jinsunmi5066 2021. 4. 29. 08:25

등나무 꽃이 피기 시작 합니다.

등나무 꽃은 효소로 담금 하기 좋은 재료입니다

다른 효소재료들과 동일한 방법으로 하시면 되고요

꽃을 절임으로 활용하셔도 좋아요

효소를 담금 한 뒤 조금 일찍 걸려서

말리면 좋은 꽃 정과가 되고요

처음부터 절임으로 활용하셔도 된답니다.

그럼 등나무 꽃 효능을 알아볼까요.

등나무는 종려과에 딸린 덩굴식물이다. 초여름에 연한 보랏빛으로 피는 꽃이 아름답고, 은은한 향기도 좋으며, 한여름철에는그늘이 좋아 정원수로 흔히 심는다. 등나무에는 혹이 많이 생긴다. 이 혹은 등나무 독나방이 등나무 줄기 속에 낳은 알 때문에 생긴다고 한다.

등나무 독나방이 낳은 알의 독 때문에 등나무 줄기가 부풀어 올라 혹처럼 된다. 등나무 독벌레의 알이 등나무혹 속에서 부화되면 애벌레는 등나무혹을 갉아먹으며 자란다. 등나무혹을 칼로 쪼개보면 간혹 노란 벌레가 들어 있는 수가 있다.

▶ 등나무는 잎, 꽃, 덜 익은 씨앗 등을 먹는다.

등나물은 변비가 있는 사람한테 매우 좋은 식품이다. 등나물은 맛이 약간 시고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소장과 대장을 윤택케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변비가 있는 사람한테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등나무에는 혹이 많이 생긴다. 이 혹은 등나무 독나방이 등나무 줄기 속에 낳은 알 때문에 생긴다고 한다. 등나무 독나방이 낳은 알의 독 때문에 등나무 줄기가 부풀어 올라 혹처럼 된다. 등나무 독벌레의 알이 등나무 혹 속에서 부화되면 애벌레는 등나무 혹을 갉아먹으며 자란다고 한다.

등나무 혹을 칼로 쪼개 보면 간혹 노란 벌레가 들어 있는 수가 있다. 등나무 혹과 등나무 혹 벌레는 민간에서 암 치료의 명약으로 알려지고 있다.

등나무 혹에는 등나무가 암과 싸우면서 만들어 낸 면역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사람의 암에도 치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등나무에 생긴 혹 말고도 소나무, 참나무 등 어떤 나무에든지 생긴 혹을 민간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쓴다.

 

▶ 약성 및 활용법

등나무의 새순을 등채라 하여 삶아서 나물로 무쳐 먹고, 꽃은 등화채라 하여 소금물에 술을 치고 함께 버무려서 시루에 찐 뒤 식혀서 소금과 기름에 무쳐 먹는데, 지체있는 양반들 사이에서 풍류식으로 인기가 있었다. .

등나물은 맛이 약간 시고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소장과 대장을 윤택케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변비가 있는 사람한테 매우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등나무혹과 등나무혹 벌레는 민간에서암 치료의 명약으로 알려지고 있다.

등나무혹에는 등나무가 암과 싸우면서 만들어 낸 면역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사람의 암에도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 등나무에 생긴 혹 말고도 소나무, 참나무 등 어떤 나무에든지 생긴 혹을 민간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쓴다.

특히 여성의 자궁암과 위암에 효력이 크다고 한다. 일본에서 이 방법으로 암을 완치한 사례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더러 이 방법으로 암을 고쳤다는 얘기가 있는데 글쓴이가 아직 확인해 보지는 못했다.

마름열매 5∼10개, 갯상추(번행초) 15∼30그램, 율무 15∼30그램, 등나무 혹 35∼50그램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전에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탈은 없다.

등나무 뿌리는 근육통이나 관절염에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 모든 부인병에도 등나무 뿌리를 달여서 먹는다. 등나무는 더러 몇 백 년씩 묵은 것이 있다.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 있는 등나무는 천연기념물 제254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밑동의 굵기가 2미터가 넘는다.

나이는 7백∼9백 살쯤 된 것으로 추정한다. 경주시 월곡면 오류리에도 큰 팽나무를 감고 올라간 등나무가 있는데 신라 때부터 있던 나무라고 한다. 보라색 꽃이 피는 것 등은 강진향(降眞香)이라고 하여 이 나무줄기로 향을 만든다.

강진향은 향이 좋고 태우면 연기가 곧게 올라가므로 신이 잘 강림한다 하여 무속인들한테 인기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등나무 자생지로 이름 난 곳은 부산의 금정산 범어사 주변이다. 이곳에는 수백 그루의 등나무가 소나무에 엉켜 자라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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