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칡꽃의 효능

Jinsunmi5066 2021. 3. 26. 07:38

갈 화

 

 

 

칡꽃을 채취하였습니다. 고운빛에 취하고 향에 취하고 ^^*~

 

 

 

개울가에 발 담그고 앉아 꽃을 씻어주고

 

집에 가져와 꽃을 따서 효소로 담아보았습니다^^*~

 

열심히 딴다고 하였는데 2키로~ 보랏빛색을 살려보려 백설탕을 사용하여 담금 마무리하고

이제 맛나게 익어가길 기다려봅니다^^*~

칡꽃(갈화)의 효

동의치료에서 열을 내리고 가래를 잘 나오게 하며 출혈과 술독을 푸는 데 쓴다.

술독을 푸는 것은 로비닌, 이소플라본의 작용이며, 알콜의 분해대사를 촉진해주어

숙취제거 및 간기능 보호와 장을 보호해주고 식욕부진, 장출혈,대장염, 악성종양 치료에도 쓴다.

현재 갈화 즉 칡꽃이 힌철이다
칡꽃은 7~8월에 등나무 꽃처럼 총상꽃차례로 피는데,꽃이 타래 꽃송이 중간쯤까지 피었을 때 따서 말리는 것이 좋다.
'총상꽃차례' 라는 말뜻은,꽃꼭지가 있는 꽃송이가 여러 개로 타래지어 붙어서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여 차례로 타래꽃송이 끝까지 피는 꽃을 말한다.
그러므로 칡꽃이 밑동에서부터 피기 시작하여 중간까지 피었다면,끝 부부분은 아직 꽃망울이 터지기 전이고,맨 먼저 핀 꽃이 지기 전일 것이다.
칡꽃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채취할수 있다.
칡뿌리는 캐기 힘들지만,칡꽃은 아이들도 손쉽게 딸 수 있다.
단 한가지 주의할 점은 도로나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청정지역의 칡꽃을 따야 하는데,칼이나 가위로 꽃자루 밑동을 자른다

갈 화차는 주독을 풀어 주며 술을 빨리 깨게 하고 술로 인하여 생기는 열과 갈증 구토 식욕부진 구역질 입으로 피를 토하는 증상 장풍하혈에 특이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차로 잘 알려져 있다.
알코올을 분해시키는데 칡뿌리가 좋다하여 칡뿌리를 쓰고 있지만 칡뿌리 보다 갈화가 배 이상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음주 후 갈화차를 마시게되면 술로 인한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다 한다.


칡꽃 차는 맛으로 먹는 다기 보다는 건강을 위하여 마시는 차로서 음주후 알코올성분이 몸에 배여 있는 사람이 마시면 좋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수시로 알코올을 분해시키어 주어야하는데 알코올성분을 분해시키는데는 칡꽃보다 더 좋은 것이 없으며 술을 빨리 깨게 하는데도 칡꽃을 따라갈 만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없으므로 부인들은 남편이 술을 마시고 들어오면 칡꽃 차를 미리 준비하여 두었다가 주면 남편의 사랑을 한 몸에 가득히 받게되어 행복한 가정이 될 것이다.


연한 칡 맛이라고 할까 ?
새봄에 쏟는 칡순(갈용이라고 한다) 차 맛과 비슷하다보니 연한 칡맛이다
이 맛이 싫으시다면 감국이나 복분자 조금과 달이신다면 더욱 좋아질 겄이다

올 여름철 꼭 한번 채취해 보시라
그리고 꼭 한번 드셔 보시기를 권하고 싶다
현재 말린 갈화 600그람에 시중에서 5만원 선에 거래 되며 이마저도 구하기가 힘들다
싸게 많이 진열해 놓았다면 중국산일 가능성이 90%이상이다 (일반인들은 쉽게 판별이 안됨)

더욱 좋게 드시려면 한번 쪄서 말려 드시면 더욱 좋으리라

겨울철 추운 날씨덕에 콧물이 주르르 흐르는데요, 감기예방에 좋고 추위를 덜 탄다는 갈화(칡꽃)차의 효능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한방을 다룬 책(동의보감, 중약대사전)을 보면, 칡꽃이 주독을 풀고 간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갈화에 함유된 로비닌, 이소플라본 등의 성분이 알콜의 분해대사를 촉진하여 숙취제거 및 간기능 보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그 약리적 기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칡꽃은 또한 혈압을 다스리며, 식욕부진과 장출혈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박충훈 시인은 그의 저서인 '박충훈의 건강茶 35선'에서 칡꽃을 누구나 손쉽게 채취할 수 있고 말려서 특히 겨울에 달여서 마시면 감기예방에 좋고 추위를 덜 탄다고 했습니다.

갈화(葛花)차

갈화(葛花)는 칡넝쿨의 꽃이다.

칡꽃도 뿌리에 못지 않은 좋은 약효가 있다고 하지만 나는 약으로는 먹어보지 않았다.

한방을 다룬 책을 보면, 칡꽃이 주독을 풀고, 고혈압을 다스리며, 식욕부진과 장출혈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칡꽃은 7,8월에 등나무 꽃처럼 총상꽃차례로 피는데, 꽃이 타래꽃송이 중간쯤까지 피었을 때 말리는 것이 좋다. '총상꽃차례'라는 말뜻은, 꽃꼭지가 잇는 꽃송이가 여러 개로 타래지어 붙어서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여 차례로 타래꽃송이 끝까지 피는 꽃을 말한다.

그러므로 칡꽃이 밑동에서부터 피기 시작하여 중간까지 피었다면, 끝부분은 아직 꽃망울이 터지기 전이고, 맨 먼저 핀 꽃이 지기 전일 것이다.

칡꽃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채취할 수 있다. 칡뿌리는 노인들이나 여자들이 캐기 힘들지만, 칡꽃은 아이들도 손쉽게 딸 수 있다. 단 한가지 주의할 점은 도로나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청정지역의 칡꽃을 따야 하는데, 칼이나 가위로 꽃자루 밑동을 자른다.

채취한 칡꽃은 시들기 전에 생수로 찌는데, 손질을 잘 하면 구태여 씻을 필요는 없다. 물이 끓을 때 겅그레를 높게 하여 꽃을 얹고 3,4분 찐 뒤에 뚜껑을 열어 김을 빼고 그늘에서 말린다.

마른 칡꽃은 부서지지 않게 잘 갈무리한다. 차를 달일 때는 되들이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칡꽃 200g을 넣고

5분쯤 더 달이면 담홍색의 갈화차가 된다. 갈화차는 칡 맛이 나는 듯 마는 듯 은은하고 꽃향기가 그윽하다.

진하게 달여 마셔도 좋고, 은은하게 달여 두고 물 마시듯이 마셔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갈화를 주재료로 하여 말린 국화나 복분자 중에서 한 가지씩을 함께 넣고 달여 마시면 또 다른 맛의 갈화차가 된다.

갈화차는 주독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고혈압을 다스리고, 구토증과 장출혈에 효능이 좋다고 한다. 누구나 손쉽게 채취할 수 있는 칡꽃을 말려두고 특히 겨울에 달여서 온 식구가 마시면, 감기예방에도 좋고 추위를 덜 탄다는 민간요법이 전해진다.

술 좋아하시는 분들, 감기에 잘 걸리시는 분들 갈화차 끓여드시고 건강지켜가세요~

 

갈화는 칡넝쿨의 꽃이다.

칡꽃은 7~8월에 등나무 꽃처럼 총상꽃차례로 피는데,

꽃이 타래 꽃송이 중간쯤까지 피었을 때 따서 말리는 것이 좋다.

'총상꽃차례' 라는 말뜻은,

꽃꼭지가 있는 꽃송이가 여러 개로 타래지어 붙어서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여 차례로 타래꽃송이 끝까지 피는 꽃을 말한다.

그러므로 칡꽃이 밑동에서부터 피기 시작하여 중간까지 피었다면,맨 먼저 핀 꽃이 지기 전일 것이다.

칡꽃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채취할수 있다.

칡뿌리는 캐기 힘들지만,칡꽃은 아이들도 손쉽게 딸 수 있다.

단 한가지 주의할 점은

도로나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청정지역의 칡꽃을 따야 하는데,

칼이나 가위로 꽃자루 밑동을 자른다.

칡꽃차의 효능

* 갈화를 주재료로 하여 말린 국화나 복분자 중에서

한 가지씩 함께 넣고 달여 마시면 또 다른 맛의 갈화차가 된다.

* 칡꽃도 뿌리에 못지 않은 좋은 약효가 있다고 한다.

* 칡꽃이 주독을 풀고,고혈압을 다스리며,식욕부진과 장출혈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 특히 겨울에 달여서 온 가족이 마시면 감기예방에도 좋고 추위를 덜 탄다는 민간요법이 전해진다.

칡꽃은 꽃송이 전체를 따서 다른 꽃차를 만드는 것과 똑같이 쪗다가
말리기를 세 번 반복한다.

혹시 꽃잎에 붙어 있을지도 모르는 세균이나 벌레의 알을 없애기 위해서이다.


잘 말린 꽃은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습도가 높은 자아마철에 건조시키면 꽃 속의


해로운 미생물과 함께 섞여 독소가 생길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칡꽃은 열을 내리고 가래를 잘 나오게 하며 술독을 푸는 데는 그만이다.


차는 녹차를 달이듯이 뜨거운 물로 우려 마시면 된다.


술 마신 다음날 칡꽃차를 마시면 미처 해독이 되지 못한 알코올 성분을


비롯한 유해물질의 배설을 도와 몸이 가뿐하고 머리도 맑아진다.


옛날에는 여인들이 남편의 주머니에 칡꽃을 말려 넣어 주었다고 한다.


술을 마시게 되면 그 꽃을 씹어 먹어 술독을 풀라는 뜻이었다.


또 대장염이니 악성 종양에 쓰기도 한다.


잎과 꽃에 있는 로비닌은 오줌내리기 작용,특히 핏속의 잔여 질소량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압을 낮추고 뇌혈관 및 관상동맥의


피흐름량을 높인다. 심근의 산소소비량을 낮추어 핏속 산소공급량을 늘려준다.

 

 

----칡꽃차 만드는 법-----

1. 채칙한 칡꽃은 시들기 전에 생수로 찌는데,손질을 잘 하면 구태여 씻을 필요는 없다.

2. 물이 끊을때 겅그레를 높게 하여 꽃을 얹고

     3~4분 찐 뒤에 뚜껑을 열어 김을 빼고 그늘에서 말린다.

3. 마른 칡꽃은 부서지지 않게 잘 갈무리한다.

4. 차를 달일 때는 되들이 주전자에 물을 끊이고

    칡꽃 20g을 넣고 5분쯤 더 달이면 담홍색의 갈화차가 된다

5. 갈화차는 칡맛이 나는 듯 마는 듯 은은하고 꽃향기가 그윽하다.

6. 진하게 달여 마셔도 좋고,은은하게 달여 두고 물 마시듯이 마셔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쪄서 말리고 있는 상태

칡꽃차 만들기

1. 체취한 꽃을 잘 다듬어 깨끗이 씻어서 건조한다

2. 칡꽃과 설탕을 1:1로 넣어 40~60일뒤에 즙을 걸러서 차로 마신다

3. 냉차,온차로 마실 수 있다.

쪄서 말린 칡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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