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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맞은 뽕잎(동상엽)의 놀라은 효능

Jinsunmi5066 2021. 3. 23. 07:51

서리맞은 뽕잎(동상엽)의 놀라은 효능
당뇨잡는 서리맞은 산뽕잎 그리고 고욤나무 잎

효소를 내릴때 설탕대신에 꿀을 사용하면 효능도 신뢰도 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리맞은 산뽕잎》
이라는 옛 양생 교본에는 4-5월에 채취한 뽕잎을 그늘에 말려서 달여 먹으면

장수하고 10월 서리맞은 뽕잎은 신선약 이라 하여 귀하게 여겼다.

뽕잎은 몸이 붓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좋은 약이 되고 소갈증(당뇨병) 풍. 풍으로 아픈 곳,

뱀이나 벌레에 물린데 . 밤에 땀이 많이 나는 증상 .청맹 머리가 자라지 않는 증세, 정강이가 오그라져

펴지지 않는 증세 , 탈황, 종기 ,등창 손발저림증 .데이거나 찔린 상처. 등에 좋다고 기록 되어 있다,

서리맞은 뽕잎을 갈아 미음을 만들어 먹으면 식은땀이 그치고 ,

감기 기침을 치료하며 ,어지러움증, 눈이 침침한 증세에 쓴다.

뽕잎은 해열 진해, 감기, 기침, 두통, 안질, 각기, 수종, 복통, 설사, 타박, 어혈 등에 두루 응용된다.
당신이 갖고있는 건강상의 문제에 뽕나무로 해결되지 않은 것이 없을 만큼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뽕은 가히 신이 내린 선물이라 하겠다.

이 가을 마을 뒷산이나 자주 찾는 등산로의 어느 모퉁이에 빤짝이는 잎으로 햇살을 받고 있는

뽕잎을 찾아보자. 이라는 첫 서리맞은 뽕잎을 따다가 겨우내 마실 차를 만들어 보자.
뽕잎을 잘 씻어 물기를 빼고 비닐 봉지에 밀봉하여 하루쯤 숙성시킨 다음

잘게 썰어 살짝 복거나 쪄서 그늘에 잘 말려 두고 차 잎을 우려내듯 달여 마시면 된다,

특히 당뇨가 있거나 변비 ,비만으로 고생하는 이는 스스로 만든 뽕잎 차로

이 겨울을 따스하게 보내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야생 감나무 고욤나무 잎》
고욤나무 잎은 감나무 잎보다 약효는 더 우수하다.
고욤나무 잎을 오래 달여서 먹으면 당뇨병, 고혈압, 결핵성 망막출혈, 변비, 지혈, 위장병 등이 치료되며

불면증, 머리아픔, 뾰로지, 신경증, 습진, 심장병, 알레르기성 여드름에도 좋은 치료효과가 있다.

잎에는 비타민 C와 P가 많이 들어 있어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미리 예방해주고,

핏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줄여주며 또한 알칼리 성분이 많아 피를 맑게 하고

림프구의 면역력을 높이며 백혈구의 탐식기능을 높여줌으로써 유기체의 저항성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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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관리는 첫서리 맞은 뽕잎차로

여름철 건강관리는 첫서리 맞은 뽕잎차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평상시와 똑같이 일상생활을 하거나 간단한 운동만 해도 지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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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금강선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평상시와 똑같이 일상생활을 하거나 간단한 운동만 해도 지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그야말로 비오듯이 쏟아지는 땀 때문에 기운이 쏙 빠지고 몸도 마음도 물먹은 솜처럼 나른해지기 쉽다. 과도한 땀은 체내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을 깨고 탈수현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분섭취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계절인 여름, 갈증도 해소하고 건강도 지키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이 바로 국화차, 뽕잎차 등의 건강차다.

특히 그 중에서도 건강에 좋은 것으로 유명한 ‘뽕잎차’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좋은 건강비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 건강에 좋은 뽕잎차 효능 7가지

1. 혈압을 낮춘다,

2. 당뇨병을 예방하고 혈당을 내리는데 도움울 준다,

3. 고지혈증과 고콜레스태롤을 줄여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4.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를 예방, 치유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5. 감기, 두통, 진해, 식은땀을 줄여준다,

6. 노화의 속도를 줄여준다,(서노徐老)

7. 장을 편안하게하여 복통 설사를 그치게 한다,

예로부터 건강에 좋은 차로 국화차와 함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뽕잎차는 그 역사만큼이나 풍부한 효능을 자랑한다.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변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변비치료에 좋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루틴 성분으로 인해 뇌졸중 예방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요즘처럼 공해와 매연으로 인해 건강이 위협받는 시기에는 몸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는 뽕잎차의 효능이 부각될 수밖에 없다.

또한 뽕잎차에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약 10여종이나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억제에도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중장년층에 뽕잎차를 많이 권하는 이유 중 하나인 고혈압 예방 및 치료에 좋은 혈압강하물질 감미아미노부르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뽕잎차는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동맥경화에 탁월할 뿐 아니라 여름철 입맛이 떨어진 이들의 수분보충을 위해서도 좋다.

◈ 첫서리 맞은 뽕잎차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뽕잎차는 야생 뽕나무로 만드는 게 제일 좋다고 알려져 있다. 야생 뽕나무는 비료나 퇴비 없이 자라기 때문에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깊고

그윽한 향이 있어 가히 뽕나무계의 산삼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다. 여름철 더위로 인해 허약해진 심신을 보하고 기력을 북돋워주기 위한 마실거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뽕잎차 중에서도 야생 뽕잎차를 구증구포하여 만든 금강선원의 ‘첫서리 맞은 뽕잎차’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다.

휴식형 템플스테이 사찰의 ‘차 만드는 스님’으로 유명한 금강선원 초중 주지스님은 “겨울의 문턱에서 내리는 첫서리 맞은 뽕잎차는 겨울의 길목에서 청정한 산속

첫서리를 맞은 싱싱한 뽕나무잎을 따서 곱게 썰어 찌고 그늘에 말리기를 아홉 번 반복하는 정성이 깃든 과정이 동반되기 때문에 다른 뽕잎차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유의 향취가 있다”고 전했다.

누에를 닮은 유잠산 기슭에 자리잡은 금강선원은 야생 뽕나무가 풍부한 주변환경 덕분에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진행하면서 일찍부터 뽕잎차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상차를 만들고 있는 곳.장복하면 신선이 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뽕잎의 또다른 이름은 ‘신선엽(神仙葉)’인데, 첫서리 맞은 뽕잎차는 이보다 더 좋다는 의미에서

‘신선약(神仙藥)’이라고까지 불린다. 신선약이라는 이름만큼이나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금강선원의 첫서리 맞은 뽕잎차는 철분, 칼슘, 아미노산, 섬유질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이상적으로 들어있어 무더위와 습기로 인해 건강을 해치기 쉬운 여름철 사랑받는 건강관리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초중스님은 ‘몸에 좋은 차는 몸이 먼저 신호를 보낸다’는 말처럼, 건강을 위해 마시는 첫서리 맞은 뽕잎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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