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바위취의 효능

Jinsunmi5066 2021. 3. 12. 07:32

♣바위취의 효능♣

 

 

▶바위취술, 범의 귀술(虎耳草酒)

▶식물이름: 바위취, 호이초, 범의귀과의 상록 다년초.

▶산지: 전국각지 산간 음습한 바위 위에 자생, 관상용으로 재배함.

▶이용부위 : 전초.

▶채취시기 : 가을.

▶효능 : 백일 기침, 천식, 기관지 등.

▶바위취의 종류 : 구실바위취, 백두산바위취, 범의귀과, 기는줄기,

씨눈바위취, 톱바위취 등이 있다.

바위취는 범의귀풀이라고도 한다.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높이 약 20cm이다. 전체에 털이 조금 난다. 바위취는 숲속 물기 있는 바위 틈에 잘 자란다고 해서 바위취라 한다. 어린 잎에 부드러운 털이 촘촘히 난 모습이 호랑이귀를 닮았대서 범의귀 또는 호이초(虎耳草)라고 하며, 활짝 핀 꽃이 한자의 큰 대자[大]를 닮았대서 대문자꽃이라고도 한다. 번식력이 강해서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어놓으면 뿌리에서 옆으로 뻗는 줄기가 나와 그 끝에서 자꾸 새로운 싹을 만들어 금방 주위를 독차지 하는 강인한 식물이다.

추위에 매우 강해서 다른 잎이 다 져버린 한겨울에도 보송보송한 털을 덮고 바위 틈에 웅크리고 있다. 남부지방에서 상록성 다년생 초본으로 반음지의 습윤지와 정원석사이에 심으면 지피 효과가 좋다. 5~6월에 피는 흰꽃도 아름답다. 석부작 및 분화재배용으로 많이 이용한다. 여름철 시원한 음지나 반음지로서 습윤한 조건에 부숙퇴비를 밑거름으로 주면 생육에 좋다. 극한지에 식재된 것은 방풍막이나 수벽 등으로 동해를 줄일 수 있다.

바위취의 잎은 어린이 경련. 종기. 화상. 치질. 해열. 귓병등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어린이의 경련에는 잎 열 장쯤을 잘 씻어 소금을 조금 넣고 문댄 후 그 즙을 짜서 잎 속에 넣어 두면 효과가 뛰어나다.<약초지식>

심장병. 신장병에는 그늘에서 말린 잎사귀 열 장쯤을 0.35리터(약 2홉)의 물에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족본신편>


▶즙은 한번 먹으면 경련의 예방도 가능하다.

중이염에도 그 즙을 솜에 묻혀 귓속에 넣어 두면 좋아진다.

독충에 물린데도 생잎을 문대어 짠 즙을 바르면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바위취의 약술 담그는 방법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채집하여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 뒤 생것으로 쓰기도 하고

음건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독이나 항아리에 담아 재료량의 2--3배 정도 술을 붓고 밀봉하여 지하실이나 냉암소에 보관하는데 2--3개월 후에 마실 수 있다. 백일기침에 아주 효력이 좋다.


▶동상이나 화상에는 바위취를 찧은 것을 바른다.

특히 동상에는 바위취 술을 뜨겁게 하여 동상부위를 담그는데 몇 번만 하면 완전히 풀린다. 감기 몸살 기침이 심한데에 바위취 술을 먹고 땀을 내면 즉시 풀린다. 바위취를 술에 담가 상음하면 모든 호흡기질환에 좋으며 각종암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한다.

▶종양을 치료할때는...

즙을 만들어 마시기도 하고 피부암이나 종양에 바위취를 짓찧어 소금을 약간 넣은 다음 환부에 붙이는데 하루에 두 번씩 갈아 준다. 큰 효과를 보는 사람이 많다.

바위취술, 범의 귀술(虎耳草酒)

식물이름: 바위취, 호이초, 범의귀과의 상록 다년초.

산지: 전국각지 산간 음습한 바위 위에 자생, 관상용으로 재배함.

이용부위: 전초.

채취시기: 가을.

효능: 백일 기침, 천식, 기관지 등.

출처: 경남지역의 민간요법.

만드는 방법: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채집하여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 뒤 생것으로 쓰기도 하고 음건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독이나 항아리에 담아 재료량의 2--3배 정도 술을 붓고 밀봉하여 지하실이나 냉암소에 보관하는데 2--3개월 후에 마실 수 있다. 백일기침에 아주 효력이 좋다.

바위취풀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된다. 즙을 만들어 마시기도 하고 피부암이나 종양에 이것을 짓찧어 소금을 약간 넣은 다음 환부에 붙이는데 하루에 두 번씩 갈아 준다. 큰 효과를 보는 사람이 많다.

동상이나 화상 등에도 찧은 것을 바른다.

특히 동상에는 바위취술을 뜨겁게 하여 동상부위를 담그는데 몇 번만 하면 완전히 풀린다. 감기 몸살 기침이 심한데에 바위취술을 먹고 땀을 내면 즉시 풀린다. 바위취를 술에 담가 상음하면 모든 호흡기질환에 좋으며 각종암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