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퀴나물.덩굴로 질병을 치료하는방법 |
갈퀴나물 갈퀴덩굴(Galiumaparine L.)은 꼭두서니과의 길가나 빈터 또는 황무지,과수원 농장,묵밭의 습지,경작지 등에서 자라는 두해살이 풀이다.갈퀴덩굴속은 전세계에 약 30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14종이 분포하고 있다. 덩굴지는 줄기는 60~90센티미터의 길이로 벋으며 네모진 줄기에 밑을 향한 가시털이 있다.줄기의 마디마다 거꿀 된 좁은 피침형 잎이 6~8개씩 돌려나며, 잎자루는 없고 막질이며 선 모양 피침형이거나 타원 모양 피침형이며 길이는 2~4센티미터,너비는 2~6밀리이고 끝은 바늘처럼 뾰족하다. 잎의 앞면은 녹색이고 거꾸로 난 백색 가시 모양의 털로 덮여 있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중앙맥과 가장자리가 털로 덮여 있는데 다른 부분은 매끄럽고 광택이 있으며 털이 없고 측맥이 뚜렷하지 않다. 꽃은 아주 작은데 지름이 약 1밀리이다.꽃받침은 절단형이고 길이는 1밀리가 안되며 갈고리 모양의 털이 있다. 꽃잎은 4개인데 연한 녹백색이고 때로는 자주색을 띠기도 하며 달걀 모양이고 아주 짧다.
수술은 4개이고 꽃잎과 어긋난다. 씨방은 밑에 있고 2실이며 암술대는 2개로 갈라져 있다.과실은 약간 다육질이고 짝수로 나며 표면에 갈고리 모양의 하얀털이 조밀하게 나 있다.봄철에 새로 나오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소거등(小鋸藤,거자초:鋸子草:귀주민방약집),소천초(小?草, 소비양등:小飛揚藤, 홍사선:紅絲線,혈견수:血見愁: 광서중약지),세천초(細?草: 운남중초약),납랍등(拉拉藤: 식물명실도고),가시랑쿠 등으로 부른다. 말린다.중국에서는 낮은 지대에서 자라는 갈퀴덩굴과 산에서 자라는 산갈퀴덩굴을 함께 팔선초라하여 약용한다. 있다.일부 품종에는 또 플라보노이드류의 diosmetin과 hesperidin이 들어 있다. 약리작용에서 갈퀴덩굴의 알코올 추출물에는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지만 심장 박동수를 감소시키지는 않는다.개에게 1~1.5그램(생약)을 정맥 주사한 결과 즉시 효과를 나타냈으며 독성은 보이지 않았다. 그 변종(Galium aparine L. var. tenerum {Gren. et. Godr} Rchb 5그램 (생약)/ml를 시험관 내 메틸렌 블루법에 따른 선별을 했더니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및 급성 과립구형 백혈병에 대해 양성을 나타냈다. [갈퀴덩굴(민갈퀴: Galium aparine L.) 6~8개의 버들잎 모양 잎이 돌려 붙는다.풀색, 가지색, 흰색의 작은 꽃이 핀다. 낮춘다.아스페롤로시드는 혈압내림작용이 있다. 압착한 즙은 약한 설사작용, 오줌내기작용이 있다. (팔선초)를 7~18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신선한 전초 300그램으로 즙을 내어 하루 한 번씩 먹거나 또는 마른 전초 36그램을 한 시간 물에 달여서 여러 번에 나누어 하루에 먹으면 유방암,식도암,자궁경부암,이하선염에 효과가 있다.뿌리는 폐렴과 자궁내막염에 쓴다. 폐암,간암,위암,직장암,자궁암에 써서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이 식물은 꼭두서니과에 속하며 역시 이리도이드 배당체,아스페룰로시드, 아스페룰로시드산,스칸도시드,게니포시드산이 들어 있다.위에서 본 바와 같이 이 과의 Asperula, Galium은 항암제로 전망이 있다.] 제거하고 어혈을 없애주며 부기를 가라앉히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임탁,요혈,타박상,장옹,절종,주이염을 낫게 한다.하루 8~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찧어서 즙을 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찧어서 도포하거나 그 즙을 귀에 떨어뜨린다. <광서중약지>에서는 "월경통을 낫게 한다. 짓찧어 즙을 내서 찹쌀 죽을 쑤어 복용하면 비양창(혈포가 구강 상악에 생겨 미란(?爛)된 창)을 치료한다."고 적고 있다. <곤명민간상용초약>에서는열을 내리고 소염하며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고 어혈을 흩어지게 하고 담화열증(입안의 점액이 불처럼 뜨거워지는 증상),풍열로 인하여 눈이 탁해져서 잘 보이지 않고 눈꼽이 많아지는 증상,풍습,타박동통, 외상으로 인한 피하 어종을 치료한다."기록하고 있다. <동의학사전>에서는 갈퀴덩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팔선초(八仙草)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열과 부종을 내리고 습과 어혈을 없애며 해독한다.약리실험에서 강압자용, 약한 설사작용, 이뇨작용 등이 밝혀졌다. 대장염,이질,임증,백탁,요혈,타박상,장옹,식도암,자궁경부암,이하선염,중이염 등에 쓴다.하루 6~15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짓찧어 즙을짜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에는 짓찧어 붙이며 즙을 내어 귀에 ??기도 한다. 갈퀴덩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궤란(潰爛)된 부분에 바른다.또한 물로 달여서 복용하여도 좋다. 4, 급성 충수염 5, 초기 절종 두 번 갈아 준다. 7, 타박상 별도로 신선한 갈퀴덩굴 전초와 초장초(酢漿草: 괭이밥) 각 같은 양을 짓찧어 바른다. 8, 오림(석림:石淋, 기림:氣淋, 고림:膏淋, 노림:勞淋, 혈림:血淋) 달여서 도수가 낮은 술 몇방울을 떨어뜨려 복용한다. 9, 폐경 10, 세균성 이질 1알이 0.3그램인 환을 만들어 한 번에 10알씩 하루에 4번 복용한다. 또 1알이 0.3그램인 환을 만들어 한 번에 4알씩 하루에 4번 복용한다. 72례를 관찰한 결과 치유(증상이 없어지고 대변의 현미경 감사 법, 배양이 모두 음성을 나타낸 경우) 69례, 호전(증상이 없어졌으나 대변 검사,배양은 양성인 경우) 2례, 무효가 1례였다.평균 입원 일 수는 9.23일이었다. 11, 종양(유선암,식도암,자궁경부암,악하선암) 더운 물에 타서 복용하거나 마른 것 40그램을 깨끗이 씻어 잘라 부순 다음 물로 30~60분간 달인 후 흑설탕을 적당히 넣고 하루에 1첩을 3~6회 나누어 복용한다. 또는 마른 것을 깨끗이 씻어 잘라 부순 다음 쇠가마에 넣고 살짝 볶아서 하루에 40그램을 끓인 물에 담가 몇 번이고 나누어 복용한다. 유선암,식도암,악하선암,자궁경부암 등을 치료한 9례 가운데 임상적 치유증상이 없어지고 객관적 검사에서 종양이 사라졌다고 인정되고 체력이 회복되어 1년이상 관찰한 결과 재발하지 않은 경우)1례,현효(증상이 거의 없어지고 종양이 눈에 띄게 작아지고 체력이 어느 정도 회복되어 그 상태가 1년 이상 지속된 경우) 2례,무효 3례였다. 치료 기간은 가장 짧은 경우가 1개월 남짓이고 가장 긴 경우가 2년이다. 장기간 복용하여도 독성 반응이나 부작용은 없다.극히 일부의 환자는 복용 후 현기증과 구역증이 나타났지만 흑설탕을 넣고 복용하면 반응을 가볍게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자양강장의 토종약초를 복용하면 저항력이 강해져 반응이 거의 사라진다. 가장 흔하게 자라는 잡초 갈퀴덩굴이 대단히 안전하고 항암효과까지 있다는 것은 남들이 흔하다고 무시하고 천대받는 풀이 강력한 항암작용까지 들어 있는데도 알아주지 못하고 먹지않고 명약을 옆에 놔두고 첨단 의학만 신뢰하다가 죽어간 사람들이 대부분이다.참으로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부터라도 흔한 잡초의 효능을 잘 알고 무시하지 않고 사용함으로 건강증진에 큰 유익을 얻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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