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노각나무의 효능

Jinsunmi5066 2021. 2. 6. 07:27

 노각나무의(수액) 효능

주요성분으로는
1) 피토스테롤 중 베타시토스테롤 -
요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었죠?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가 좋은..
노각나무의 주요성분 중 하나도 전립선 비대증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베타-시토스테롤은 수 세기 동안 전립선과 비뇨기 문제 치료제로
이용되어온 활성 성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베타-시토스테롤은 전립선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을
치료약 중 유일한 순수 자연 성분이라고 합니다.

2) 면역력을 높여주는 다우 코스 테롤
주요성분 중 하나이며
소화장애 및 면역력 개선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보약의 기본 조건이 면역력 강화라는데 노각나무 역시
보약의 기본 조건을 갖춘 셈이죠

3) 스티그마스테롤
- 식물성 스테롤의 일종으로 각종
스테로이드호르몬의 합성 자제로서도 사용된다고 하며,
식물성 종자나 두류, 견과류, 채소류, 생우유에 널리 들어 있으며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보고 연구에 따르면 스티그마스테롤은
암을 억제하는데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결장암 등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골격의 동통, 견비통, 신경통 및 해열, 진통, 협통 등에도
유효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4) 사과에 많이 들어있는 우루솔릭산 -
비만과 항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 하이 페린 -
하이 페린은 꿀풀과 끈끈이주걱, 어성초, 삼백초, 오가피
등에도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주로 항산화에 기여하며,
관상동맥 확장에도 기여하고, 간 보호 효과에도
뛰어나며, 해독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6) 타락세롤 -
노각나무의 주요성분인 타라고 세 롤은
몇 번이나 언급한 바 있죠?
위염에도 효과적인 항염증 제로 염증 억제, 화상, 여드름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동맥경화도 막아준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7) 알파 스피너 스테롤 -
시금치에도 들어있고, 도라지, 우슬, 시호, 참치에도 들어 있다고 하네요
우슬은 쇠무릎이라고도 하며, 관절염에 아주 효과적이지요.
알파 스피너 스테롤은 타박상 진통소염에도 효과가아주 좋다고 합니다.

8) 케르세틴 -
많은 분들이 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케르세틴은 혈관 튼튼하게 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막아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혈관의 탄력성을 키워주고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항암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 또한 혈당을 조절하는 강력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성인 당뇨병과 비만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9) 캠퍼 롤 -
노각나무의 주요성분인 캠퍼 롤은
피로회복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음이 알려져 있으며,
와송, 돌미나리, 메꽃 뿌리에도 같은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캠프 페럴이라는 물질은 대장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연구결과와 밝혀졌다고 하며,
세포주기 진행을 촉진하는 단백질들의 유전자 전사를 감소시켜
세포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장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등의 진행을
억제시켜 준다고 하며, 또한 이뇨를 돕고 방광염, 신장염 등
비뇨기 질환이 있을 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각나무 수액의 효능♡

간경화로 복수가 찻을 때 노각나무를 사용한다.
노각나무는 사슴의 등에 난 점박이 문양 같은 무늬가 나무 표피에 누룽지처럼 일어나
녹각나무가 구전되며 노각나무 마류광,노가지나무,금수목로 불리우며
활혈 작용이 강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간질환, 전립선에 특효하다.

근육통 타박상에 잘 들으며 수족마비 알콜중독, 농약이나 중금속 중독, 이뇨, 곽란에 쓴다.
가을철 잘 익은 열매는 주워 기름을 짜서 식용할 수 있다.
이 기름을 식용유 대용으로 사용하여 전이나 나물등 다양하게 사용하면 건강에 이롭고
열매를 담금주로 하여 6개월 숙성 후 마시면
관절염 수족냉증 신경통에 좋은 효염을 볼 수 있다.

간의 적신호인 황달일 때 수액을 봄철 채취해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여 마시면
간세포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재생시켜 정상수치까지 끌어 올리며
다만 황달이 지나 간이 굳어 버리면 간의 기능이 멈춘 상태이므로
치료가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황달에서 흑달이 되기 전 꾸준히 복용하면 간을 살릴 수 있으며
우리나라 자생하는 노각나무는 간질환에 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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