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다른 표기 언어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동의어 사재발쑥, 타래쑥, 바로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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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테이블분류원산지서식지크기학명꽃말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 쑥속 |
아시아 |
풀밭 |
약 60cm ~ 1.2m |
Artemisia rubripes Nakai |
평안 |
요약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원산지는 아시아이다. 세계 전역에서 관찰된다. 극한적인 환경에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자생하는 풀이다. 농촌의 들녁이나 길가, 제방, 밭두렁, 과수원 언저리, 황무지 등에 서식한다. 쑥은 신비한 약효를 지니는 식물로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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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말린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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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Artemisia rubripes Nakai 이다. 흔히 쑥 이외에 산쑥·참쑥(A. lavandulaefolia)·덤불쑥(A. rubripes) 등도 쑥이라고 일컫는다. 예로부터 뛰어난 약효를 인정받아 다양한 질병을 치료해 온 약재로, ‘의초’로 불리기도 한다.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가 쑥이라는 얘기가 전해온다.
형태
뿌리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자라고, 전체에 거미줄 같은 흰 털이 있다. 크기는 약 60~1.2m로 자란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로제트처럼 모여 달리며,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난다. 잎은 날개깃처럼 깊게 4~8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향기가 난다. 연분홍색의 꽃은 7~9월 무렵 줄기 끝에 두상꽃차례로 피는데, 하나의 꽃차례가 하나의 꽃처럼 무리 지어 달린다.
생태
대부분은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개방된 입지에 서식하는데, 어디든지 돋아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 농촌의 들녁이나 길가, 제방, 밭두렁, 과수원 언저리, 황무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활용
이른 봄에 나오는 어린순으로 국을 끓여 먹어 봄을 느끼기도 하며, 떡(쑥떡)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곰이 쑥 1다발과 마늘 20개를 먹고 사람으로 되었다는 한국의 개국설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쑥은 신비한 약효를 지니는 식물로 예로부터 귀중히 여겨왔다.
쑥은 약으로 쓰기도 하여 약쑥이라고도 부르는데, 줄기와 잎을 단오 전후에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약애(藥艾)라고 해 복통·구토·지혈에 쓰기도 하며, 잎의 흰 털을 모아 뜸을 뜨는 데 쓰기도 한다. 잎만 말린 것은 애엽(艾葉)이라고 하며, 조금 다친 약한 상처에 잎의 즙을 바르기도 한다. 옛날에는 말린 쑥을 화롯불에 태워 여름철에 날아드는 여러 가지 벌레, 특히 모기를 쫓기도 했고, 집에 귀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단오에 말린 쑥을 집에 걸어두기도 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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