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약초사진과 효능

Jinsunmi5066 2020. 12. 4. 07:36

약초사진과 효능 var articleno = "16451015";

 

1번

수영

위궤양, 위하수, 소화불량 등의 위장병을 치료하고 위장기능을 강화하는데 깜짝 놀랄 만큼 효과가 있는 약초로 알려져 있다. 또한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류머티즘관절염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옴, 알레르기 등의 피부병, 요리의 향미료로도 널리 쓰인다. 비타민C가 많아 괴혈병을 예방하는데도 쓰고 옛날의 의사들은 수영의 잎을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담석이나 신장의 결석을 없애는 약으로 사용해 왔다.

혈액을 맑게 하고 간장을 튼튼하게 하며 소화를 잘 되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는 데에도 즐겨 써 오는 등 약성과 활용도가 뛰어난 신통한 약초다.류머티즘관절염에는 특효가 있다고 할 만하다.

류머티즘성관절염에는 건성과 습성의 두 가지가 있는데, 건성 류머티즘성관절염은 음식물의 불완전 연소에서 생기는 노폐물과 음식물에 들어 있는 무기수산이 칼슘과 결합하여 생긴다. 류머티즘의 원인이 되는 물질인 수산은 어떤 식품에나 조금씩 다 들어 있다.

그런데 음식물에 열을 가하면 유기수산이 무기수산으로 바뀌어 이것이 몸에 들어가면 칼슘과 결합하여 신장결석, 방광결석, 동맥경화, 류머티즘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살아 있는 유기수산인체 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변비를 치료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수영뿌리에는 바로 이 수산이 모든 식물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 있으며,

수영 뿌리에 들어 있는 유기수산은 몸 안에 있는 무기수산을 유기수산으로 바꾸어 준다.

이는 마치 더러운 물에 맑은 물이 흘러들어 더러운 물을 씻어 내는 것과 같은 것이다. 수영뿌리를 아무 때나 캐서 잘 씻은 다음 소주에 담가서 일주일쯤 두어 노랗게 우러났을 때 하루 3~4번씩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시면 된다. 관절에 물이 차고 열이 나는 습성 류머티즘관절염에 특히 효과가 빠르다.

관절염으로 거의 앉은뱅이나 다름없이 지내던 사람이 수영뿌리로 담근 술을 먹고 멀쩡하게 나은 사람이 여럿 있는 만큼 수영은 류머티즘관절염에 특효약이라 할 만 하다. 참고로 수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들면

대황, 시금치, 코코아, 바나나, 홍차, 후추, 팥, 근대, 고추, 강낭콩, 쇠고기, 커피 등인데,

이런 식품은 끓여 먹지 말고 가능하면 그냥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피부병에는 생즙을 내어 바르면 탁월한 효과를 낸다.

 

2번

큰 비 쑥

높이 30~90cm이고 줄기는 흰색을 띤 녹색을 띠며 곧게 자라고 밑 부분에서 부터 많은 가지를 치며 거미줄과 같은 털로 덮여 있다.

뿌리 잎은 모여 나며 꽃이 필 때 없어지고 잎 몸은 부채모양으로 갈라진다.

 

3번

식방풍

방풍류는 일반적으로 두통, 발한, 해열, 진통 작용이 있다.

식방풍의 효능지사, 감기, 두통, 중풍, 해열, 신경통 등이고,

갯방풍(해방풍)의 효능두통, 해열, 중풍, 신경통, 해수 등이며,

밖에도 방풍류는 중풍, 사지마비, 진해, 거담, 치통, 신경통, 류머티즘 등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으며 향균작용, 및 바이러스 억제작용에 효과가 있음이 약리학적으로 밝혀졌다.

 

4번

냄새냉이&솔잎미나리

 

5번

순비기나무

꽃말은 "그리움" 입니다.

- 척박한 바닷가 돌 틈. 모래땅에서 꽃을 피워내지요.

- 잎과 줄기는 타박상이나 부종을 낫게 하고 통증도 멎게 하며, 모든 두통도 치료하고

- 열매는 눈을 밝게 한다고도 합니다.

- 무엇보다 "보랏빛 그리움"으로 대표하는 꽃입니다.

 

6번

땅채송화

 

채송화의 숨겨진 이야기

페르시아에 욕심 많고 돈밖에 모르는 여왕이 살고 있었습니다. 여왕이 좋아하는 것은 오로지 보석으로

자나 깨나 보석을 손에 넣을 궁리만 했습니다. 여왕은 상인들에게 세금을 모두 보석으로 내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도 성이 차지 않았습니다.

욕심 많은 여왕은 어느 날 가혹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페르시아의 백성들은 누구나 죽기 전에 보석 하나씩을 세금으로 바쳐라."

먹고 살 것도 없는 백성들은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보석 한 개를 바치자면 집과 땅을 다 팔아도 모자랐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여왕의 명령을 거역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노인이 보석이 담긴 열두 개의 상자를 싣고 여왕을 찾아왔습니다.

여왕은 너무나 많은 보석을 보자 너무 좋아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어머나, 세상에! 저 보석들 좀 봐! 내가 갖고 있는 것들보다도 훨씬 많네!'

여왕은 보석을 보자 욕심이 불같이 타올랐습니다. 그 보석들을 꼭 차지하고 싶었거든요.

 

"여보시오, 노인 양반. 그 보석을 내게 바친다면 그 대가는 충분히 치르겠소

무엇을 원하는지 말해 보시오."

그 때 노인의 입에서는 듣기에도 무서운 말이 떨어졌습니다.

"보석 하나가 페르시아 백성 한 사람 분입니다."

보석에 사람을 비교하다니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요.

하지만 욕심 많은 여왕의 눈앞에는 보석밖에 보이는 것이 없었습니다.

여왕은 노인의 요구에 응했습니다. 여왕은 보석을 세기 시작했습니다.

보석을 하나씩 여왕에게 건네 줄 때마다 백성이 한 명씩 없어졌습니다.

드디어 보석을 전부 세고 딱 한 개가 남았습니다.

그 보석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굉장히 크고 진귀한 보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보석과 바꿀 백성이 없었습니다. 노인은 여왕에게 말했습니다.

 

"여왕님, 여왕님까지 합치면 수가 꼭 맞겠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겠지요.

그럼 이 보석은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노인은 보석을 집어 들고 떠나려 했습니다.

그러나 여왕은 다시 그 노인을 붙잡았습니다."노인 양반, 나는 그 보석을 갖지 않고는 못 견딜 것 같소.

그 보석을 주고 나를 가져가시오."

노인은 여왕에게 보석을 내주었습니다.

여왕이 그 보석을 받아 드는 순간, 보석 상자가 모두 터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여왕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보석은 사방에 흩어져 자그마한 '채송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여왕의 지나친 욕심 때문에 모든 것을 잃은 이야기 입니다.

국민이 없다면 여왕도 없고 자신도 없을 텐데요...

 

채송화가 마치 보석이 흩어진 것처럼 아름다워서 이런 전설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

 

7 번

 

돌가시나무 (찔레)

열매인 영실은 여자들의 생리통, 생리불순, 변비, 신장염, 방광여미, 각기, 수종 등에 치료효과가 뛰어난 약재로 8-9월경에 반쯤 익은 열매를 따서 그늘에 말려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를 내어 먹으면 된다.

주의 : 많이 먹으면 설사가 심하게 나므로 한꺼번에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8 번

겟 메꽃

여러해살이 덩굴 풀로 바닷가 모래밭에서 길이 2m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염통모양이며 두껍다 꽃은 나팔모양이며 5월에 연분홍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에 1송이씩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고 포와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8-9월에 익는다. 어린잎과 땅속줄기를 식용한다.

 

9 번

 

댕댕이덩굴(목방기)

고혈압 수족경련통 중풍 관절염 신경통에 효험 ▶ 이뇨작용, 해열작용, 진통작용, 강압작용, 부종, 중풍, 수족경련통, 방광에 물이 고인데, 소변불리, 각기, 안면신경마비, 팔다리가 오그라들며 아픈데, 관절염, 신경통, 방광염, 오줌소태, 류마티즘성 관절염, 부스럼, 옴, 고혈압에 효험

 

10 번

 

11 번

 

갯 까치수영

줄기는 곧추서며 붉은 빛을 띠고 아래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다육질이고 주걱모양의 피침형으로 길이2~5cm 폭1~2cm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없다

꽃는 가지 끝의 총상꽃자례에 달리며 흰색이고 지름이1~1.2cm이다

꽃받침은 종모양이며 녹색이고 5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둥근삭과이며 지름 4~6mm이고 익으면 꼭대기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작은 씨가 나온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12 번

 

명아주

 

13 번

 

낚시돌풀

 

 

14 번

암대극

 

15 번

 

토사자(실새삼)

처음 자랄 때는 뿌리가 있다가 헛뿌리를 내면 뿌리가 썩어서 없어진다고 한다.

토사자란 메꽃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인 새삼의 씨앗으로 새삼씨 라고도 한다.새삼은 칡이나 쑥 등에 기생하여 양분을 흡수하므로 땅속의 뿌리가 없어지고 전체가 엽록소가 없다

누런색이나 누런 밤색의 덩굴이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란다.

줄기는 직경이 1.5미터로 황갈색이고 흔히 자갈색 반점이 있다.

잎은 길이 2mm이하이고 비늘모양이다. 흰색의 작은 꽃이 8-10월에 이삭 모양으로 여러 개 모여서 핀다.

열매는 들깨 크기만하고 빛깔은 갈색이다.

이러한 새삼 보다 줄기가 가늘고 노란빛을 띄는 것이 있는데 이를 실새삼이라고 하며 둘 다 토사자라고 하며 약용으로 쓴다.

토사자는 씨앗이 발아하여 주로 콩과나 국화과 식물에 기생하면서 뿌리가 없어진다.

이러한 토사자는 야산이나 들 언저리에서 누렇게 황금그물을 덮은 것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토사자이다.

꽃은 보통 7-9월에 하얗게 피고 들깨만한 열매를 맺으며 그 안에 누애씨 만한 씨앗이 2-4개 들어있다.

효소의 재료로 쓴다면 6-9월에 줄기채로 걷어서 사용하면 될 것이고,

술을 담거나 기타 씨앗을 사용하려면 씨가 여문 9-10월에 채취하여 말렸다가 씨앗을 채취하여 사용하면 된다.

 

토사자의 효능동의보감에 의하면 새삼은 성질은 평하고 맛이 맵고도 달며 독은 없는 약재로, 경중(음경), 정액이 절로 나오는 것, 소변을 눕고도 다 눈 것 같지 않고 남아있는 듯 하며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세를 치료하고, 입맛이 쓰고 말라서 갈증이 나는 증세, 더하고 골수를 이롭게 하는데,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찬 증세를 제거한다. 고 나와 있으며,

음력 9월에 씨를 채취하여 폭건(햇볕에 바짝말림)했다가 쓰고, 술을 담가 먹으면 좋고,

선경과 속방에서는 보약시 취급되고 있다.

 

토사자는 음양곽, 하수오와 더불어 정력을 증진시키는 대표족인 생약으로 손꼽힌다.

(신농본초경)을 비롯한 여러 가지의 옛 한의서에 한결 같이 건강장수의 효능이 있다고 기록돼 있다,

주요 약효는 신장을 보하고 정력을 북돋아주며 간장을 양호하면서 눈을 밝게 한다. 허리나 무릎의 시큰한 통증을 개선하고 남성 성기능저하나 발기부전 치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현기증이나 시력감퇴, 여성 대하증을 개선시키기도 한다.

설사를 낫게 하며 당뇨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6 번

 

갯금불초

 

17 번

 

골무꽃

 

18 번

빗짜루(용수채)

 

19 번

나문재

혈압내리고 간 보호하는 수송나물, 나문재나문재는 수송나물과 비슷하다. 잎이 솔잎처럼 좁고 가늘어서 ‘갯솔나무’라고도 부른다.

잎 모양이 수송나물과 닮았지만 키가 더 크고 가지를 더 많이 치는 것이 다르다.

 

20 번

나문제나물

21 번

구릿대(백지)

 

22 번

애기달맞이꽃

 

23 번

 

번행초

조선시대 명의 허준이 스승 유의태의 병(적취, 반위, 일격 : 오늘날 위암에 해당함)을 치료하기 위해 찾던 약초가 번행초라고 합니다.

"번행초는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라는 다육질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갯상추라고도 하며 영어로는 뉴질랜드 시금치(Newzealand spinach)라고 불린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바닷가 모래사장이나 바위틈 같은 곳에 자라며 일본, 중국, 동남아, 호주, 뉴질랜드, 남미 등 여러 나라에 난다.

줄기가 땅을 기듯이 자라면서 가지를 많이 치기 때문에 한 포기가 한 아름되는 것도 있다.

줄기와 잎이 다육질이어서 잘 부러지고 꺾으면 희고 끈적끈적한 즙이 나온다.

번행초는 위염, 위궤양, 위산과다, 소화불량갖가지 위장병에 치료 및 예방효과가 높은 약초인 동시에 맛 좋고 영양가도 높은 야생 채소이다.

번행초를 꺽을 때 나오는 흰 유즙위벽을 보호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위암의 특효약으로 민간에서는 위암 치료약으로 쓰기도 한다."

 

24 번

 

유카

 

25 번

 

사상자

26 번

 

개똥쑥

항암효과 1200배 천연항암제 ,

혈액을 깨끗하게, 당뇨병을 치유하는 개똥쑥,

 

27 번

 

소루쟁이

소루쟁이 복용법, 약효가 뛰어난 소루쟁이의 효능

 

◈ 식용 방법

- 어린잎은 식용으로 사용하고 뿌리는 피부병에 이용한다.- 이른 봄철에 어린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끓은 물에 데쳐서 볶음, 무침, 국거리로 이용한다.- 생 뿌리를 갈아 만든 汁 또는 달인 물로 피부에 사용한다.

- 소루쟁이는 독성을 함유한 산야초이다.

◈ 효소 담는 법

- 설탕과 1대 1비율 함께 발효시켜 즙액을 내서 먹는다.- 용기의 7부를 채우는 것이 좋고- 3~4개월 1차 숙성 후 걸러 주고- 2차 숙성은 약 1년 이상하여 주면 아주 좋은 약성을 지닌 효능이 된다.- 오랜 숙성을 거쳐야 약성도 높고 설탕의 당분 피해가 가지 않는다 한다.

◈ 민간요법

☞ 종기. 피부 부스럼 생 뿌리를 갈아서 즙을 낸 후 같은 양의 식초와 섞어서 환부에 자주 붙이면 좋다

☞ 산후 변비 뿌리를 찧어 즙을 내어서 1 작은술(10-15g)을 물 반잔(100cc)에 넣고 달여 공복에 따끈하게 복용한다.

☞ 치질 전초를 달여 먹거나 뿌리32g-40g을 돼지고기 160g과 함께 끓여 고기가 완전히 익었을 때 약 찌꺼기는 건져내 버리고 국물과 고기를 먹는다.

☞ 황달양제근(소리쟁이) 50g, 오가피 20g을 끓여 복용한다.

☞ 음부 소양증(가려움증) 소리쟁이(양제근) 50g을 물 500ml에 끓여 음부를 자주 씻으면 가렵고 짓물이 흐르며 특히 찬 곳에 있다가 더운 곳에 들어갈 때 가려움이 더 심해지는 데 효험이 있다.

☞ 무좀 습진, 화농성 피부염 소루쟁이 뿌릴 채취하여 물에 씻어 잘게 설어서 말려 가루로 만들어 바세린이나 들기름 20%와 섞어 연고를 만들어 아픈 부위에 붙인다.

4-5일 지나면 통증과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고름과 분비물이 빨리 나와 딱지가 물러진다.

화농성 피부는 10일, 무좀은 20일, 습진은 한 달 정도면 대개 낫는다. 재발하면 다시 바른다. 효과가 아주 좋다.

☞ 치조농루(잇몸이 부은 것, 볼이 부은 것)소루쟁이 뿌리와 잎을 말려 가루 내어 각각 같은 양으로 썩어서 하루 2-3번 계속하면 3-4일 계속하면 통증이 없어지고 피고름이 멎기 시작한다.

20일 이상 계속하면 잇몸이 부은 것, 볼이 부은 것도 없어지고 이빨이 단단하게 고정된다. 당뇨의 합병증이거나 치근암이 아닌 이상 백 퍼센트 치유된다.

☞ 변이 딱딱해져 대변을 볼 수 없을 때 소루쟁이 뿌리 40g을 잘게 썰어 물 한 대접을 넣고 반이 줄도록 다려 한 번에 마시면 곧 바로 변을 볼 수 있게 된다.

☞ 대장염, 위장염 말린 뿌리 10g을 다려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신다.

☞ 급성황달 간염양제근 30g, 질경이씨 30g, 인진고 30g을 함께 다려서 쓴다는 보고도 있음.

 

◈ 주의사

양제근은 성질이 차고 완만한 통변작용이 있어서 속이 냉하여 설사하는 경우에는 금한다.과다 복용 시 ‘설사’가 일어난다.

달임물로 무좀을 치료하기도 하는 독한 약물을 임부가 복용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임산부가 아닌 사람도 특별한 목적이 아니라면 복용을 피하라고 권하는 中品의 산야초입니다.

소루쟁이는 독성을 함유한 산야초이다.

특히 임산부는 금하고, 일반인도 조심히 사용해야 한다.

 

28 번

 

우슬

우슬은 무릎의 질환(관절염, 류머티스성관절염, 타박으로 인한 염증)을 치료하는데 현저한 효과가 인정되고 있으며,

허리와 다리가 무겁고 통증을 느끼며, 근육경련이 있을 때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인의 생리를 정상으로 유도하고 자궁의 수축을 증강시키며,

이뇨와 배변을 용이하게 합니다.

혈관을 확장시켜 일시적인 혈압강하작용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신장의 결석으로 소변을 잘 못 보면서 통증이 있고 피가 섞인 소변을 볼 때,

고혈압에 두통, 어지러움, 안화(眼花)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 혈압을 하강시키면서 뇌혈관의 경련을 이완시켜 주기도 합니다.

 

29 번

 

부들

수렴지혈작용, 자궁흥분작용, 이뇨작용, 가혈, 토혈, 코피, 소변출혈, 자궁출혈,

만성비특이성 결장염, 습진, 고지혈증, 관상동맥질환, 산후자궁수축부진,

어혈이 미진한 증상, 콜헤스테롤수치저하, 죽상동맥경화증치효

 

30 번

 

 

세모고랭이

학명 : Scirpus triqueter L.분류 : 사초과 특징 : 다년초.물가에서 자란다.

높이 50∼100 cm. 잎은 퇴화하고 잎 집으로 되어 원줄기를 감싸며 원대는 삼각형이다. 꽃은 7∼10월에 핀다.

작은 이삭은 타원형에서 난형이고 1∼3개씩 모여 달리며 전체가 산방상으로 된다. 열매는 수과이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렌즈형이며 갈색으로 성숙한다. 용도: 관상용(연못)

 

 

31 개똥쑥

 

 

 

천연항암제 '개똥쑥', 당뇨병에도 탁월한 효과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은 개똥쑥이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 가까이 되는 약초라고 보고한 바 있다.
연구팀은 '암 저널을 통해 '개똥쑥'에 대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처리한 후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전립선암과 유방암 치료에도 쓰일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해살이 풀로 세계보건기구로부터 한약재로 지정돼 있다.
개똥쑥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말라리아의 치료제로도 쓰이며
열을 내리고 면역조절,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똥쑥 대해서 저도 처음에는 잘 몰랐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사이트를 보면서 느낀건데.
블로그, 인터넷을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확실히 개똥쑥 추천 사이트에서 정보를 확인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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