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에 좋은 음식
갈수록 심각해지는 코로나19! 코로나19 예방에 좋은 음식
전 세계 공중보건 위협하는 ‘코로나19’
전 세계적으로 위험한 감염병. ‘코로나19’를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지금.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도와주고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관리해 보는 건 어떨까?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기도가 서서히 좁아져 폐포가 파괴되는 질환으로, 말기에는 숨이 차서 걷기조차 힘들어지는 질환입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금연이며, 흡연자의 경우 적어도 1년에 1번씩 폐기능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폐와 호흡기에 좋은 음식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폐건강에 좋은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1. 배
배는 수분이 많아 기관지 질환에 좋습니다. 피로해소 및 면역력 강화는 물론 항산화 물질인 ‘루테올린’이란 성분이 풍부해 기침, 기관지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2.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은 붓기를 빼는데 좋기로 유명하죠. 이 뿐만 아니라 해독작용과 항암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풍부해 늙은 호박을 드시면 면역력을 증가시키기고 감기, 비염 등의 염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생강
생강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염증·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어 기관지나 폐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을 낮춰줍니다. 생강의 향이 강해 먹기 어렵다면 꿀을 넣어 생강청을 만들어 드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생강청을 만드는 방법은 깨끗이 씻은 생강을 얇게 썰어 꿀에 절이고 4일 정도 숙성하면 됩니다.
4. 도라지
도라지의 플라티코딘이라는 사포닌 성분은 기침과 가래름 저게하고 호흡기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폐 기운을 복돋우고 목감기 치료에 탁월하여 환절기에 좋은 식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5. 마늘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을 주는 ‘알리신’이 풍부한 마늘. 살균, 해독작용으로 체내 병균 및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어떤 형태로 조리해도 마늘 속 알리신은 파괴되지 않는다.
6. 감귤류 과일
오렌지, 귤, 라임, 자몽 등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비타민C는 신체
면역력 강화 및 방어력을 더해 바이스로 인한 질병을 이겨내는 힘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빠른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7. 로열젤리
여왕벌의 꿀을 채취한 로열젤리는 꿀보다 피로회복 효과가 10배 이상 높습니다. 때문에
피로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며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섭취하면 보다 튼튼한 면역력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답니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 위한 올바른 소독법
▌공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비말(침방울)과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따라서 드론을 사용하는 등 주택단지와 거리, 광장 등 실외 공간의 공기를 소독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지면
바이러스는 인체 세포에 침투해 양분을 흡수해야만 장시간 생존할 수 있다. 토사물이나 분비물, 배설물에 오염되지 않은 지면이나 식물은 소독할 필요가 없다.
▌차량
차체, 바퀴 등 차량의 표면에는 바이러스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주택단지나 주차장 진입 시 차량에 소독제를 살포하는 곳이 있는데 이는 과잉 소독에 속한다.
▌신발
비말이 떨어질 때 신발에 바이러스가 묻을 수도 있지만 그 양이 극히 미미하므로 굳이 신발을 소독할 필요는 없다. 신발은 청결을 유지하는 것으로 족하다.
▌마스크
의료용 알코올이나 소독제 등을 마스크에 분사하면 방호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전자레인지나 전기 오븐, 찜솥 등에 넣고 마스크에 열을 가하면 마스크 내부 구조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재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다.
▌주택단지 ‘소독 천막’
일부 주택단지는 입구에 ‘소독 천막’을 세워놓고 통행하는 사람들의 몸에 소독제를 직접 분사하기도 하는데 이런 방법은 건강에 해를 끼칠 위험이 있다.
▌공기청정기
공기청정기는 주로 공기 중의 오염물을 제거하는 데 적합하지 바이러스나 기타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살균력은 없으므로 바이러스를 여과한다고는 할 수 없다.
▌가정
집 안에 환자가 없고 외출을 자주 하지 않으며 손님이 오지 않는다면 청결과 위생 위주의 소독 외에 과잉 소독은 불필요하다.
▌소독제 중독 대처법
호흡기관 흡입: 즉시 중독 현장을 벗어나 공기가 신선한 곳으로 간다.
피부 점막(눈 포함): 흐르는 물에 10분 이상 깨끗하게 씻는다.
경구 복용: 우유나 죽 등을 먹어 위장 점막을 보호한다.
과량 접촉 혹은 증상이 계속 개선되지 않는다면 즉시 병원으로 이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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