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촉진 관절염 편두통 중풍에 효험
▶ 진통작용, 염좌상, 안식향, 황금색의 천연 도료, 풍습비통, 반신불수, 혈액순환촉진, 중풍, 편두통, 월경불순, 관절염, 사지마비동통에 효험
황칠나무(Dendropanax morbifera Lev.)는 두릅나무과(오갈피 나무과) 황칠나무속으로 동아시아, 말레이 반도, 중앙 및 남아메리카에 약 75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 남쪽 및 제주도의 바닷가와 섬의 그늘지고 습한 늘 푸른 활엽수림 또는 산비탈의 관목림 속에 자라는 늘 푸른 큰키나무이다.
키는 15미터 가량 자란다.
잎은 표면에 털이 없고 매끈하며 어긋나고 달걀형~타원형으로 잎 몸이 전혀 갈라지지 않거나 3~5갈래로 손가락처럼 깊게 갈라지는 것도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오래된 노거목의 잎들은 보통 둥근 형태인데 반해서 새로 나온 잎들이 갈라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여름에 가지 끝의 산형꽃차례에 자잘한 황록색 꽃이 모여 핀다.
핵과 열매는 거의 타원형이며 5개의 모서리가 있으며 각 모서리에는 또 세로의 모서리가 3개 있다.
검은색으로 익는다. 개화기는 6~8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꽃은 양성화이고 꿀샘이 있으며 꽃자루는 길이 5~10mm이고 꽃받침은 종 모양이며, 끌이 5갈래이며 꽃잎도 5장이다. 수술은 5개이고 씨방은 5실이며, 암술머리는 5갈래이다.
우리나라 황칠나무의 분포도를 보면 제주도, 전남 완도, 대흑산도, 거문도, 외나로도, 전북 어청도, 경남일대 바닷가 등에서 자라고 있다.
황칠나무라는 뜻의 학명은 <나무인삼>이라는 뜻(Dendro-panax Morbifera Nakai)을 가지고 있다.
황칠(黃漆)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황칠나무껍질에 상처를 내면 노란색의 액체가 마치 옻나무의 옻칠처럼 나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흔히 황칠나무를 <노란옻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이 마치 오리발을 닮았다고 하여 압각목(鴨脚木) 또는 압각판(鴨脚板), 압장시(鴨掌柴)라고도 부르며, 황금색 닭발을 의미하는 금계지(金鷄趾)등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이 황금색이 나는 칠을 옛날에 가구에 칠하였는데 번쩍거리는 황금색의 이 도료(塗料)는 귀중한 칠 재료로 사용되어 온 나무이다.
황칠나무의 다른이름은 풍하리(楓荷梨, 편하풍:偏荷楓, 압각목:鴨脚木, 이하풍:梨荷楓, 반하풍:半荷楓: 강서초약), 이풍도(梨楓桃, 목하풍:木荷楓, 오가피:五加皮, 풍기수:瘋氣樹, 압각판:鴨脚板, 반변풍:半邊楓, 변하풍:邊荷楓, 압장시:鴨掌柴, 백산계골:白山鷄骨, 금계지:金鷄趾: 절강민간상용초약), 수삼(樹參: 중약대사전), 황칠나무, 노란옻나무 등으로 부른다.
백반풍하(白半楓荷)
기원 : 오갈피나무과 (두릅나무과;Araliaceae)식물인 변엽수삼(變葉樹參: Dendropanax proteus (Champ.) Benth.)의 뿌리이다.
형태 : 소교목이다.
잎은 : 단엽(單葉)으로 어긋나며 혁질(革質) 또는 지질(紙質)이고 선점(腺點)은 없으며 잎의 형태는 변이가 많아서 분열하지 않는 잎은 타원형(橢圓形)이거나 타원상(橢圓狀) 피침형(披針形) 내지 선상(線狀) 피침형(披針形)이며, 분열하는 잎은 도삼각형(倒三角形)이고 2∼3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양면에는 털이 없고 기출 맥(基出脈)은 3개이며 뚜렷하지 않을 때도 있다.
화서(花序)는 산형화서(傘形花序)로 단생(單生)하거나 2∼3개가 취생(聚生)하며 꽃잎은 5장이고, 암술대는 합생(合生)하여 주상(柱狀)을 이룬다. 열매는 구형(球形)으로 세로로 된 능선이 없고 직경은 5∼6mm이다.
분포 : 산골짜기나 시냇가의 숲속 또는 산비탈 길가에서 자란다. 중국의 화남(華南) 및 호남(湖南), 복건(福建)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과 겨울철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다
효능 : 거풍제습(祛風除濕), 서근활혈(舒筋活血).
주치 : 풍습비통(風濕痺痛), 반신불수(半身不垂), 염좌상(捻挫傷), 편두통(偏頭痛).
용량 : 하루 15∼3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풍하리(楓荷梨)
두릅나무 과의 늘푸른큰키나무 황칠나무(Dendropanax morbifera Lev.)의 뿌리와 가지이다.
성미 :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 거풍습(祛風濕), 활혈맥(活血脈)
해설 : ① 풍습성으로 인한 반신불수, 사지마비동통에 유효하다.
② 생리불순에는 이 약물 20그램에 물 500ml를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채취 : 황칠나무의 뿌리 및 줄기를 가을 또는 겨울에 채취한다.
성미 : "맛은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습사(濕邪)를 없애며 혈맥을 잘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풍습 비통, 반신불수, 편두통, 월경 불순을 치료한다.
1, <강서초약>: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며 월경을 조절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2, <절강민간상용초약>: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며 근육과 힘줄을 풀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주의사항]
"임신부는 금기이다."
황칠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1, 풍습비통(風濕痺痛)
황칠나무뿌리, 구등근(鉤藤根), 각 37.5그램, 우슬초뿌리, 계지(桂枝) 각 12그램, 홍당(紅糖), 미주(迷酒) 등을 섞어 달여서 차처럼 만들어 마신다.
연속 3일 복용하고 2일 중지한다.
이것을 1치료 기간으로 하여 5치료 기간을 계속한다.
2, 진상(陳傷), 풍습성 관절염
황칠나무뿌리, 호장근(虎杖根), 홍총목근(紅楤木根: 서향나무의 뿌리), 발려근(菝葜根: 청미래덩굴뿌리) 각 600그램, 목통(木通: 으름덩굴줄기) 300그램을 소주 3600그램에 담가 7일 동안 두면 풍습주(風濕酒)가 된다.
이것을 하루에 한 작은 술잔씩 복용한다.
3, 편탄(偏癱: 사지마비, 중풍)
황칠나무뿌리 20~40그램을 물로 달여 3개월 동안 계속 복용한다.
4, 편두통
황칠나무 줄기 75그램을 물로 달여서 찌꺼기를 버린 후 계란 한 개를 넣고 끓여서 즙과 계란을 복용한다.
5, 월경 불순
황칠나무 뿌리 19그램을 술로 볶은 후 달여서 1일 1컵씩 빈속에 복용한다.
황칠나무는 종자로도 번식이 되며 꺽 꽂이로도 번식되므로 잘 가꾸기만 하면 용도가 매우 다양한 나무로써 조경수, 공원수, 약용 및 천연도료 등 그 가치가 대단히 뛰어난 나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완도 정자리의 황칠나무(Dendropanax morbifera Leu.)는 수령이 400년으로 추정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황칠나무 중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로서의 학술적 가치는 물론 황칠나무를 대표하는 학술적 가치가 있으며 효능이 뛰어나고 귀해 주로 왕실이나 황실에서 사용해 왔던 전통도료 황칠과 관련된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황칠도료의 우수성에 대해 백제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많은 기록이 있으며, 신들린 나무로 인식해 마을 가까이 위치한 유용자원인데도 보존해 온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하여 2007년 현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그 나무의 서식지는 정확히 전남 완도군 보길면 정자리 산115-7번지, 전라남도 기념물 제 154호, 수고 15m, 밑동둘레 1.8m, 흉고둘레 북쪽가지 0.9m, 남쪽가지 1.24m, 문화재보호구역 1필지 1256㎡(나무주위 반경 20m)이다.
황칠나무의 향은 안식 향으로 향기가 좋아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와 동시에 아름다운 황금빛 천연 투명 도료인 황칠을 많이 심고 가꾸어 옛 정신을 되살리고 냄새도 역겹고 인체에 해로운 화학 페인트를 대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길 간절히 고대해 본다.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습사(濕邪)를 없애며 혈맥을 잘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풍습 비통, 반신불수, 편두통, 월경 불순을 치료한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새순이나 올쯤, 덖 음차로 마셔도 좋은 황 칠차
1. 가지와, 잎을 잘 개 썬다,
2. 깨끗이 씻는다,
3. 약재에 시럽을 만들어 넣어준다,
4. 10개월 간 숙성시킨 다,
5. 10개월 후 약재를 건진 후 원액은2차 발효한다,
6. 2-3년 후 음료로, 약성으로 복용하면 좋다,
오리와 황칠나무
1) 오리의 효능(동의보감)
오리는 시원한 성질로써 체력(면역기능)이 떨어져 허약한사람(의 음기(陰氣))을 보해주고, 열을 내려주며 오장육부의 기능이 잘 되게 하며 부기를 빼고 이뇨작용을 돕는다.
오리고기의 기름은 다른 육류에 비하여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성질이 차서 열을 내려주고 고혈압, 동맥경화 와 같은 성인병에 도움을 줍니다.
열이 오르면서 잘 붓고 하체가 허약한 사람에게 좋으며
몸이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주의하여야 한다.
사상 체질적으로는 소양인 체질에 좋습니다.
참고
목방(鶩肪집오리목) 진한기름, 방(肪)은 진한 기름이다.
성은 대한(大寒)하니 수종(水腫)과 풍학(風瘧학질학)을 다스린다.
풍학(風瘧)은 여름에 더위를 먹은 후 열을 발산하지 못한 상태에서 풍(風)에 손상이 되어 먼저 발열을 한 다음에 오한이 나는 증세에 쓴다.
2) 황칠나무의 효능
황칠나무는 남부지방에 많이 나는 두릎 나무 과의 따뜻한 성질의 나무로써 팔, 다리, 허리, 관절 등이 아프고 저린 증세, 중풍으로 팔다리가 저린증세,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 월경불순을 도와주고 피곤한 간 기능회복에도 좋습니다.
3) 오리고기에 황칠나무를 넣어 먹으면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천고마비의 가을철에는 살이 많이 찌고 팔 다리, 허리가 아프고 혈액순환이 안 되고 중풍에 걸리기 쉽다.
이때 오리고기에 지방분해효능이 뛰어난 황칠나무를 넣어먹으면 체력을 보해주며 오장육부의 기능을 잘 되게 하며 팔, 다리, 관절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없애고, 혈액순환을 돕고, 다이어트에 좋고, 중풍,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1. 혈행 개선
만병의 출발은 피의 흐름이 원활치 못한 탓입니다.
황칠은 혈액 內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는 반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는 등
피를 맑게 하여 혈류ㆍ혈압ㆍ동맥ㆍ생리에 이상이 있는 분에게 도움이 됩니다.
(1) “황칠 추출물은 혈액 내의 총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리드(중성지방 : 콜레스테롤과 함께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혈중지방성분의 하나),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반면,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시킴. 그래서 황칠은 지질의 의미 있는 저하 효능이 있고, 새롭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천연 심장보호제를 연구함에 있어 고려되어야만 할 유망한 소재다.”
☜ 논문 「Antiatherogenic activity of Dendropanax morbifera essential oil in rats(쥐 실험에서 황칠 추출물의 항(抗)동맥경화 효능)」 정일민 외, 2009, 해외 의학저널 『Pharmazie. 2009 Aug』에 발표됨.
2. 간 기능 개선
간은 해독, 영양소의 대사, 저장 등의 작용을 하는, 생명 유지에 불가결한 장기입니다.
황칠은 간 기능을 개선하여 숙취 해소, 피로 회복, 각종 해독작용,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을 때 도움이 됩니다.
[근거 논문ㆍ특허 요약인용]
(1) “황칠 추출물을 투여했을 때 GOTㆍGPT(둘 다 간세포에 있는 효소로서 이 수치는 간세포의 염증 정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됨)는 정상 값에 가깝게 감소했고, ALP(알칼리성 포스파타아제 : 체내 효소로서 그 수치가 높을 경우 간 기능, 뼈 등의 질환을 의심)는 현저한 감소를 보여 술에 의한 간 손상 보호 효능이 매우 탁월하고, 또한 간세포의 MDA(말론디알데하이드 : 유해한 지질과산화물의 일종) 농도의 유의성 있는 감소를 보였으며, 과산화지질(불포화 지방산이 산소를 흡수하여 산화된 물질로서 노화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됨) 생성을 50% 이상 억제하여 간 보호 효능이 있다.”
☜ 논문 「한국 특산품 황칠의 생리활성 연구」 백운봉, 2003, p31, p37
(2) “부작용을 보이지 않으면서 탁월한 간세포 보호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지방간, 간염, 간경화 등과 같이 간세포 보호와 관련된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기존의 치료제에 대체, 또는 병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특허 「간세포 보호 효과를 갖는 황칠 추출물, 황칠 분획물 및 이들을 함유한 약학 조성물」
3. 항산화 작용
호흡으로 들여 마신 산소 중 일부분은 활성산소라고 하는 유독물질로 전환되어 면역체계를 파괴하고 노화 및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황칠은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 방지, 피부 미백, 주름 방지, 각종 질병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근거 논문ㆍ특허 요약인용]
(1) “황칠나무 잎 추출물과 가지 추출물은 각각 85%, 75% 이상의 활성산소 제거 능력을 가진다.”
☜ 논문 「황칠나무 추출물의 항산화 기능성에 관한 연구」 문창곤, p13, p17
(2) “피부를 검게 하는 멜라닌을 형성하는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우수한 피부 미백 효과가 있는데, kojic acid(코직산 : 1980년대부터 이용되어온 대표적인 미백 소재)가 10μg/ml와 100μg/ml에서 15%와 65%의 멜라닌 생성 억제가 나타난 반면, 황칠 분획물에서는 각각 35%와 98%의 멜라닌 억제가 나타나, kojic acid보다 월등한 미백 효과가 있다.”
☜ 특허 「피부 미백 효과가 있는 황칠 추출물과 황칠 분획물」
4. 경조직(뼈와 치아) 재생
황칠은 뼈와 치아의 재생을 촉진시켜 충치ㆍ치주질환ㆍ골다공증ㆍ관절염에 도움이 되고, 조골세포(뼈를 만드는 세포) 증식을 도와 어린이 성장을 촉진합니다.
[근거 논문ㆍ특허 요약인용]
(1) “황칠 추출물이 치주인대(치아와 치조골을 중간에서 연결) 세포의 증식을 현저히 촉진시켰고(황칠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14일째 약 3배), 치주인대 세포의 조골세포로의 분화를 촉진시켜 뼈 재생 촉진효과를 나타냈으며, 뼈 표면에 칼슘의 첨착을 촉진시킴으로써 뼈 강도의 증가 효과를 보였다.”
☜ 논문 「한국 특산품 황칠의 생리활성 연구」 백운봉 : p37, p42~43
(2) “경조직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인 골조송증(골다공증)과 치주질환에 황칠 추출물을 직접 또는 보조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음을 밝혔다.”
☜ 특허 「경조직 재생 및 증식 효과를 가지는 황칠 추출물, 황칠 분획물 및 이들을 함유한 약학 조성물」
5. 면역력 증진
면역은 침입한 유해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방어 작용입니다.
황칠은 면역세포 생육을 촉진시켜 각종 질병을 야기하는 원인들에 대한 조기 면역체계 및 생체방어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근거 논문ㆍ특허 요약인용]
(1) “기존에 알려진 여섯 가지 성분과 새로운 폴리아세틸린 성분 하나를 황칠나무로부터 분리했다.
이 일곱 가지 성분들은 항 보체(생체방어기능/면역력과 관련됨) 활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새로 분리한 폴리아세틸린 성분은 특히 중요한 항 보체 활성을 보였다.”
☜ 논문 「Isolation and anticomplement activity of compounds from Dendropanax morbifera(황칠 성분의 분리와 항보체 활성)」 Park BY 외, 해외 저널 『J Ethnopharmacol. 2004 Feb』에 발표됨.
(2) “황칠 추출액은 T세포와 B세포(인간의 면역세포)의 생육을 1.8배 촉진시키고, IL-6와 TNF-α(혈액내 면역촉진성 인자) 증진 효과를 가져왔다.”
☜ 전남대 연구보고서(농림부 발행) 「황칠의 안정적 생산기술개발 및 황칠나무 기원의 생리활성물질 탐색」 p63, p82
(3) "황칠나무 추출물에 대한 기능성과 약리효과를 분석한 결과 추출물을 세포 처리했을 때 면역기능 담당 세포인 T 림프구 활성도가 처리하지 않았을 때보다 일주일 동안 최대 2.5배까지 증가했다."
☜ 조선일보(2009.4.10)의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결과 인용보도
6. 신경 안정
천연신경안정제 황칠은 신경세포의 생육을 증강시켜 우울증, 스트레스, 짜증, 불면증에 도움이 됩니다.
[근거 논문ㆍ특허 요약인용]
(1) “신경세포도 황칠나무 추출물 투입 농도에 따라 최대 1.9배까지 세포증식 활성효과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 조선일보(2009.4.10)의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결과 인용보도
(2) “황칠은 안식향(安息香)이라는 독특한 향기를 갖고 있어서 사람의 신경을 안정시켜 정신 위생에 긴요하다.”
☜ 전남대 연구보고서(과학기술처 발행) 「황칠나무 자원 이용 기술의 개선 및 활용 방안의 다양화 : 1차년도」 p110
(3) “이 향은 악기(惡氣)를 물리치고 모든 사기(邪氣)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기 때문에 안식향이라고 하였다”
☜ 『본초강목』 이시진(중국 명나라 때의 유명 약학자)
(4) “천연신경안정제 황칠은 심신의 균형을 잡아주고 중추신경 자율신경 호르몬 균형을 잡아준다. 황칠은 깨어진 뇌의 균형을 잡아주고 에너지 과소비로 인한 미열을 잡는 데 탁월하며 신경에서 분비한 독성물질이나 어혈, 노폐물, 활성산소, 염증, 담음 등 불필요한 요소를 신속히 제거하여 뇌와 장부의 균형을 잡는 뛰어난 약으로 예로부터 우리나라 황칠을 최고로 여겨왔다.”
☜ 이데일리 뉴스(2009.10.26)의 <153월드한의원> 한형희 원장 발언 인용보도
7. 항균ㆍ항 미생물 작용
황칠은 말라리아균, 병원균 또는 식품의 부패에 관여하는 균들에 항 미생물 활성이 있습니다.
황칠나무는 병충해와 공해에 강하다는 게 연구자의 관찰입니다. 다른 벌레들은 얼씬거리지 않는데 재미있게도 장수하늘소만은 접근을 한다고 합니다.
[근거 논문ㆍ특허 요약인용]
(1) “황칠은 클로로퀴논(합성 항 말라리아제) 감수성 열대 열원충(인체 말라리아 균종)에 대해 항 말라리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논문 「In vitro eval!!!uation of the antiplasmodial activity of Dendropanax morbifera against chloroquine-sensitive strains of Plasmodium falciparum(클로로퀴논 감수성 원충을 통한 황칠로부터 항 원충성분)」 정일민 외, 2009 : 해외 의학저널 『Phytother Res. 2009 Apr 15』에 발표됨.
(2) “병원균 또는 식품의 부패에 관여하는 균들에 대하여 항미생물 활성이 인정되었다.”
☜ 전남대 연구보고서(과학기술처 발행) 「황칠나무 자원 이용 기술의 개선 및 활용 방안의 다양화 2차년도」 p156
(3)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비브리오균 등의 생육을 저해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 조선일보(2009.4.10)의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결과 인용보도
8.암세포 증식 억제
실험 결과 간암ㆍ폐암ㆍ위암ㆍ유방암ㆍ백혈병 세포의 증식 억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근거 논문ㆍ특허 요약인용]
(1) “Hep3B(간암 세포)ㆍMCF7(유방암 세포)ㆍA549(폐암 세포)ㆍAGS(위암 세포)에 대한 생육억제율은 각각 73ㆍ63ㆍ69ㆍ71%로 높게 나타났으며, selectivity(선택도 : 암세포에 대한 생육 억제 활성 / 일반 세포에 대한 독성)도 간암 세포 5.5, 유방암 세포 4.3으로 높게 나타났다.”
☜ 전남대 연구보고서(농림부 발행) 「황칠의 안정적 생산기술개발 및 황칠나무 기원의 생리활성물질 탐색」 p63~65, p81
(2) “HL-60과 Jurkat 세포(백혈병 세포들) 모두에서 세포증식 억제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황칠로 처리된 백혈병 세포들의 형태학적 관찰을 실시한 결과, 세포의 크기가 축소되며 핵의 모양이 불규칙하고 부분적인 핵의 응집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고, 이는 세포사멸(Apoptosis : 세포가 스스로를 파괴하는 메커니즘) 유도에 의한 암세포 성장억제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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