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하수오 효능

나도하수오 효능

마디풀과의 덩굴 식물로

습열을 없애는 약효가 좋아 아는 사람만 소리없이 사용하는 약초입니다.

한국 특산종 이구요.

성분은 나도하수오 뿌리 중에서 비누화되는 부분에 속하는 것은

포화 지방산인 스테알린산, 팔미틴산,

불포화 지방산인 오레인산, 리놀산이며

비누화 되지 않은 부분에는 β-시토스테롤이 있다.

 

한방에서는 홍약자라고 부른다.

연중채취해서 했볕에 말린후 편도선염,장염,궤양,담도회충병,비뇨기김염,

외상감염,월경불순,타박상,류마티성,코피,토혈,혈변,농가진(고름이생겼다가

딱지가 생기는병),관절염의 약제로 쓰인다.
맛은 시고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으며

기허에 의한 두혼, 현기증, 급성 유선염, 고혈압,

풍열에 의한 의식불명, 이명증, 청력장애, 백대하, 타박상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을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외용시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하루 10g을 물로 달여 두세번 나누어 마시면 풍습열을 다스리는데 좋은 약초차가 됩니다.
중국의서 에서는 "원기를 붇돋우고 혈을 순환시키며 풍을 제거하고 열을 내린다.

허약, 풍열, 두혼, 기허에 의한 이명, 혈기통, 백대하를 치료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하수오와 거의 닮은 나도하수오도 각종 질병을 치료하고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지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습을 없애는 효과로 설사에도 잘듣고 열을 내리므로 각종 염증에도 많이 씁니다.

풍습열에 의한 고혈압, 기와 혈이 허약할때, 현기증, 이명증의 증세에

나도하수오 뿌리 한근(600g)과 오골계를 푹 고아 먹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