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당뇨병에 좋은 겨우살이

Jinsunmi5066 2020. 6. 19. 07:49

당뇨병에 좋은 겨우살이

 

 

 

겨우살이만 차처럼 수시로 마셔도 당뇨병에 효과를 볼 수 있다.(약초연구가 전동명씨)

 

 

1. 복용방법: 하루 80~100g씩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2.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겨우살이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기생목(寄生木), 겨우사리, [본초]

겨우사리과에 속하는 겨우사리[Viscum colorauun (Komar.) Nakai]의 잎이 달린 줄기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오리나무, 버드나무, 밤나무, 참나무, 사시나무, 황철나무 등에 붙어 산다. 아무 때나 줄기를 거두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 한다. 풍습(風濕)을 없애고 간신(肝腎)을 보하며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하고 태아(胎兒)를 안정시키며 젖이 잘 나오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자궁수축작용, 강압작용,

지혈작용 등이 밝혀졌다. 요통, 관절염, 태동불안(胎動不安), 유즙불하, 고혈압병, 해산 후 자궁의 이완성 출혈

등에 쓴다. 하루 9~15그램을 탕약, 산제, 환약 형태로 먹는다.

 

3.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곡기생(寄生)

겨우살이과의 늘푸른떨기나무 겨우살이 Viscum album Linne ver. coloratum(Komar.)Ohwi,

동백나무겨우살이(Korthalsella japonica(atHUNB.) Engler의 잎이 붙은 줄기이다.

성미: 苦(쓰고), 平(평하다)

효능: 祛風濕(거풍습), 補肝腎(보간신), 强筋骨(강근골), 安胎(안태)


해설: ① 간신(肝腎) 기능 부족으로 인한 허리와 무릅의 연약 동통을 치료하거나 무력증에 응용된다.

② 음혈(陰血)을 자양(滋養)하기 때문에 임신 중의 태아와 산모를 보호하고, 또한 자궁 출혈과 요통이 있을 때에도

쓰인다.

성분: oleanolic acid, B-amyrin, mesoinositol, flavonoid 화합물 등이 확인되었다.


약리: ① 개나 토끼에게 알코올 추출물을 정맥 주사 하면 혈압이 낮아진다. ② 관상 동맥 확장 작용이 있고,

혈류량을 증가시키며, ③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 항혈전 형성 작용이 나타난다. ④ 이뇨 작용, ⑤ 항균 작용을 보인다.

임상보고: ① 관상 동맥 장애로 인한 심장 부위의 통증 및 심박동 이상에 약침 제제로 활용되었으며,

② 만성기관지염에 진피(陳皮)와 배합하여 현저한 효과를 나타냈다. ③ 척수회백질염에 음양곽(淫羊藿)과 배합하여

사용하자 항마비치료제로서의 약침 효과가 뚜렷하였다. ④ 고혈압의 초기 증상에는 유효하나, 말기 증상에는 반응이

없었다. ⑤ 정신 불열증에 현저한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4. 허 준의<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상상기생(桑上寄生, 뽕나무겨우살이)

성질이 평(平)하며 맛은 쓰고[苦] 달며[甘]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腰痛),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 등을 낫게 한다.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 하며 안태시키고 몸푼 뒤에 있는 병과 붕루를 낫게 한다.

○ 늙은 뽕나무가지에서 자란다. 잎은 귤잎 비슷하면서 두텁고 부드러우며 줄기는 홰나무가지(槐枝)

같으면서 살찌고 연하다. 음력 3-4월에누르고 흰빛의 꽃이 피고 6-7월에 열매가 익는데 색이 누렇고

팥알만하다. 다른 나무에서도 붙어 자라는데 뽕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에 쓴다. 음력 3월초에 줄기와

잎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 이것은 진짜를 얻기 어렵다. 그 줄기를 끊어볼 때 진한 노란색이고 열매 안의 즙이 끈적끈적한 것이

진짜라고 한다[본초].

○ 상기생(桑寄生, 뽕나무 겨우살이)

태루(胎漏)가 멎지 않는 것을 치료하고 태아를 편안하게 하며 든든하게 한다. 뽕나무겨우살이를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 뽕나무겨우살이(상기생)는 쇠를 꺼리므로 구리칼로 썰어야 한다.


○ 상기기생산(桑寄奇生散)

태루와 월경이 허투루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뽕나무겨우살이(상기생), 속단, 궁궁이(천궁), 당귀, 흰삽주(백출), 향부자, 아교주, 복신 각각 4g,

인삼, 감초 각각 2g.

 

 

 

겨우살이만 차처럼 수시로 마셔도 당뇨병에 효과를 볼 수 있다.(전동명씨의 <우리 몸에 좋은 야생초 이야기> 참조)

 

 

1. 복용방법: 하루 80~100g씩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전동명씨의<우리 몸에 좋은 야생초 이야기> 참조)

 

 

2.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겨우살이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기생목(寄生木), 겨우사리, [본초]

겨우사리과에 속하는 겨우사리[Viscum colorauun (Komar.) Nakai]의 잎이 달린 줄기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오리나무, 버드나무, 밤나무, 참나무, 사시나무, 황철나무 등에 붙어 산다. 아무 때나 줄기를 거두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 한다. 풍습(風濕)을 없애고 간신(肝腎)을 보하며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하고 태아(胎兒)를 안정시키며 젖이 잘 나오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자궁수축작용, 강압작용,

지혈작용 등이 밝혀졌다. 요통, 관절염, 태동불안(胎動不安), 유즙불하, 고혈압병, 해산 후 자궁의 이완성 출혈

등에 쓴다. 하루 9~15그램을 탕약, 산제, 환약 형태로 먹는다.

 

3.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곡기생(寄生)

겨우살이과의 늘푸른떨기나무 겨우살이 Viscum album Linne ver. coloratum(Komar.)Ohwi,

동백나무겨우살이(Korthalsella japonica(atHUNB.) Engler의 잎이 붙은 줄기이다.

성미: 苦(쓰고), 平(평하다)

효능: 祛風濕(거풍습), 補肝腎(보간신), 强筋骨(강근골), 安胎(안태)


해설: ① 간신(肝腎) 기능 부족으로 인한 허리와 무릅의 연약 동통을 치료하거나 무력증에 응용된다.

② 음혈(陰血)을 자양(滋養)하기 때문에 임신 중의 태아와 산모를 보호하고, 또한 자궁 출혈과 요통이 있을 때에도

쓰인다.

성분: oleanolic acid, B-amyrin, mesoinositol, flavonoid 화합물 등이 확인되었다.


약리: ① 개나 토끼에게 알코올 추출물을 정맥 주사 하면 혈압이 낮아진다. ② 관상 동맥 확장 작용이 있고,

혈류량을 증가시키며, ③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 항혈전 형성 작용이 나타난다. ④ 이뇨 작용, ⑤ 항균 작용을 보인다.

임상보고: ① 관상 동맥 장애로 인한 심장 부위의 통증 및 심박동 이상에 약침 제제로 활용되었으며,

② 만성기관지염에 진피(陳皮)와 배합하여 현저한 효과를 나타냈다. ③ 척수회백질염에 음양곽(淫羊藿)과 배합하여

사용하자 항마비치료제로서의 약침 효과가 뚜렷하였다. ④ 고혈압의 초기 증상에는 유효하나, 말기 증상에는 반응이

없었다. ⑤ 정신 불열증에 현저한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4. 허 준의<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상상기생(桑上寄生, 뽕나무겨우살이)

성질이 평(平)하며 맛은 쓰고[苦] 달며[甘]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腰痛),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 등을 낫게 한다.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 하며 안태시키고 몸푼 뒤에 있는 병과 붕루를 낫게 한다.

○ 늙은 뽕나무가지에서 자란다. 잎은 귤잎 비슷하면서 두텁고 부드러우며 줄기는 홰나무가지(槐枝)

같으면서 살찌고 연하다. 음력 3-4월에누르고 흰빛의 꽃이 피고 6-7월에 열매가 익는데 색이 누렇고

팥알만하다. 다른 나무에서도 붙어 자라는데 뽕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에 쓴다. 음력 3월초에 줄기와

잎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 이것은 진짜를 얻기 어렵다. 그 줄기를 끊어볼 때 진한 노란색이고 열매 안의 즙이 끈적끈적한 것이

진짜라고 한다[본초].

○ 상기생(桑寄生, 뽕나무 겨우살이)

태루(胎漏)가 멎지 않는 것을 치료하고 태아를 편안하게 하며 든든하게 한다. 뽕나무겨우살이를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 뽕나무겨우살이(상기생)는 쇠를 꺼리므로 구리칼로 썰어야 한다.


○ 상기기생산(桑寄奇生散)

태루와 월경이 허투루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뽕나무겨우살이(상기생), 속단, 궁궁이(천궁), 당귀, 흰삽주(백출), 향부자, 아교주, 복신 각각 4g,

인삼, 감초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 대수목상기생(大樹木上寄生,큰나무에 돋은 겨우살이)

장풍(腸風)과 치루(痔漏)를 잘 치료한다. 잎을 따서 말린 다음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물이나 술이나

미음으로 먹는다.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단심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 대수목상기생(大樹木上寄生,큰나무에 돋은 겨우살이)

장풍(腸風)과 치루(痔漏)를 잘 치료한다. 잎을 따서 말린 다음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물이나 술이나

미음으로 먹는다.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단심

'건강.산야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궁이 따뜻한 여자가 건강하다.  (0) 2020.06.19
구지뽕나무의효능  (0) 2020.06.19
암을 이기는 약재  (0) 2020.06.19
발기력을 높여주는 약초  (0) 2020.06.19
발기력을 높여주는 약초  (0) 202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