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개머루의 효능

Jinsunmi5066 2020. 5. 26. 07:59

 개머루의 효능

 

 

 

 

 

 

 

개머루의 효능

 

한방에서는 관절통·소변불리·붉은색소변·만성신장염·간염·창독 등의 치료에 달여서 쓰거나 상처를 닦아내는 데 쓴다.

민간에서는 간염 간경화등에 간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간질환에 많이사용한다.

 

 

개머루의 약용 방법

 

1.개머루의 약용 방법.개머루덩쿨 가운데서가장 굻은 줄기를 골라 땅에서 20cm쯤 위쪽을 비스듬히 잘라 잘린 줄기 끝에 빈 병을 꽂고 공기가 새지 않도록 접착 테이프로 잘 밀동 하여 2~3일간 수액을채취한다.

한 그루에서 2~3리터의 수액을 받아 이를 하루에 2리터씩 마신다.(수액은 4월~8월까지 받는다.)

2~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한다.

2.수액을 받을수 없을때는 가을철 잎이 지고 난뒤 뿌리를 채취 하여 잘 씻어 그늘에 말려 잘게 썰어 50~60그램을 물2리터에 넣코 물이 반쯤 되게 달여서 건더기는 버리고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반쯤되게 달인 것은 하루 분량이다.

간장이 맡은 가장 중요한 일은 피를 정화하는 일이다. 그러나 갖가지 공해독과 스트레스 등으로
간장의 정화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간에서 탁한 피를 만들어 내게 되어
간염·간경화·담석증·담낭염 등 갖가지 간병이 생긴다.
또 체질이 약한 사람이 술을 마시면 간이 부어 지방간이 되고 간염·간경화로 발전한다.


간의 탁한 피를 맑게 하여 간의 기능을 본래대로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는 약재로 다슬기, 호깨나무,
개머루덩굴 등을 꼽을 만하다.
이 가운데서 개머루덩굴은 사람들이 거의 모르고 있지만 민간에서 탁월한 효과가 증명된 약재이다.

@.개머루덩쿨,산포도(山葡萄)
개머루는 산고등(酸古藤), 산포도, 까마귀머루, 뱀포도 등으로 부르는 덩굴성 식물이다. 잎과 줄기는
포도나무와 닮았고 열매도 포도를 닮았으나 맛이 없어 먹지는 않는다.

열매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열매의 색깔도 익으면서 파랗던 것이 하얗게 변했다가 빨갛게 되고
마지막에 검푸르게 변한다.
전국 어디에나 자라는데 그다지 흔한 편은 아니다. 그늘진 숲속이나 바위틈에 자란다.

개머루 줄기와 뿌리는 간염·간경화·부종·복수 차는 데·신장염·방광염·맹장염 등에 효과가 크다.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차고 소변 보기가 어려우며 또 신장에 탈이 나서 소변이 붉거나
탁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개머루 수액을 마시면 그 효과가 놀랍도록 빠르다.


개머루덩굴 가운데서 가장 굵은 줄기를 골라 땅에서 20센티미터쯤 위쪽을 비스듬하게 자른다.
잘린 줄기 끝에 빈 병을 꽂고 공기가 새지 않도록 접착 테이프로 잘 봉하여 2∼3일 간 두면
병 안에 수액이 가득 고인다.
한 그루에서 2∼3리터의 수액을 받을 수 있는데 이를 하루 2리터씩 마신다. 빠르면 7일,
늦어도 20일 이내에 복수가 빠지고 소변을 제대로 보게 된다.

 

출처 약초연구가 최진규
*오히려 열매보다도 뿌리나 덩쿨 줄기가 효능이 더 좋은것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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