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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땅벌 지봉 (地蜂) 효능

Jinsunmi5066 2019. 2. 11. 07:48

땅벌 지봉 (地蜂) 효능



<땅벌(=지봉 -地蜂)>

○ 호흡기계 질환 - 기관지염, 천식해소, 폐질환, 기침

○ 소화기관 질환 - 만성위염, 궤양, 변비, 장염, 신장염

○ 순환기계 질환 - 심장병, 당뇨병, 혈압, 동맥경화, 피로, 권태, 남성무기력증

○ 뇌, 신경계 질환 - 신경통, 관절염, 두통, 정신병, 간질, 중풍, 불면증


노봉방은 왕퉁이 과에 속하는 말벌과 땡비의 둥지이다. 각지에 있다.


늦가을부터 초겨울 사이에 벌 둥지를 채취하여 증기에 찌거나 햇볕에 말린 다음 죽은 벌과 번데기를 털어버리고 완전히 말린다.


맛은 맵고 쓰고 짜며 성질은 평하다.

간경, 위경에 작용한다.

풍을 없애고 해독하며 살충한다.


항암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강압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전간, 경간, 풍습으로 아픈 데, 치통, 부스럼, 유선염, 악창, 연주창, 비증, 이질 등에 쓴다.

유방암, 식도암, 위암, 비암, 인두암, 피부암, 간암, 폐암 등에도 쓴다.

 

민간에서는 신염에도 쓴다.

하루 3~1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밤 빛나게 볶아 가루 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서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노봉방 정유는 독성이 강해서 신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볶아서 정유를 날려 보내고 쓰는 것이 좋다.


◈ 지봉 (地蜂)


말벌, 땅벌엑기스 "지봉(地蜂)은 땅벌(꿀집)과 산도라지, 배, 등을 넣어 달인 것이다.


벌은 인간에게 꿀도 주고 병도 고쳐준다.

또한 집안의 재앙도 알려준다.


벌은 아주 영악한 곤충이라 부정한 것을 꺼리고 수맥과 음산한 곳을 피해서 산다.


옛날 풍수학자들이 명당을 찾을 때 땅벌집이 있는 곳은 산세와 장풍득수를 볼 필요조차   없다고 했다. 그만큼 벌들은 영악하다.


오장을 편케 하고 위를 보하며 통증을 그치게 한다.

 

각종 종기편도선염, 화농성 염증, 양기부족, 여성의 대하증을 다스린다고 하며 피부미용에도 뛰어나다.


밀납 : 종창, 농, 소염작용


백납 : 이질, 설사


유방암, 각종 신장염, 뱃속 염증, 종창, 통증, 기관지염


푹 삶아 먹는 것이 제일 효과


술독 - 꿀물이나 노봉방 삶은 물을 마심


인삼가루와 꿀을 섞어 복용 함


※ 꿀, 노봉방 먹을 때 - 마늘, 파, 양파 등 자극성 식품 금물


출처 : 즐거운인생 건강한생활
글쓴이 : 한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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