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봉방 효능
텅빈~벌집을.. 본래는 노봉방이라고 한다.
벌집과밀납성분
호흡기계 질환 - 기관지염, 천식해소, 폐질환, 기침
소화기관 질환 - 위염, 궤양, 변비, 장염, 신장염, 복수, 부종
애벌레와 밀납 성분 날벌 독
순환기계 질환 - 심장병, 당뇨벙, 혈압, 동맥경화, 피로, 권태, 남성무기력증
뇌,신경계 질환 - 신경통,관절염,두통,정신병,간질,중풍,불면증에 작용합니다.
육각의 모양을 누구가~ 가려쳐~ 주질 않아도...스스로 만들며..
화학분자 기호엔..육각인 편타는 라는 뜻은 평온과 안정을 의미합니다.
벌들은 우리 인간이..퇴화된..평온,평화,질서,협동 그~이상을 의미합니다.
노봉방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노봉방은 왕퉁이과에 속하는 말벌과 땡비의 둥지이다. 각지에 있다.
늦가을부터 초겨울 사이에 벌 둥지를 채취하여 증기에 찌거나 햇볕에 말린 다음
죽은 벌과 번데기를 털어버리고 완전히 말린다.
맛은 맵고 쓰고 짜며 성질은 평하다.
간경, 위경에 작용한다.
풍을 없애고 해독하며 살충한다.
항암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강압작용(일시적이다.)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전간, 경간, 풍습으로 아픈 데, 치통, 부스럼, 유선염, 악창, 연주창, 비증, 이질 등에 쓴다.
유방암, 식도암, 위암, 비암, 인두암, 피부암, 간암, 폐암 등에도 쓴다.
민간에서는 신염에도 쓴다.
하루 3~1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밤빛나게 볶아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서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노봉방 정유는 독성이 강해서 신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볶아서 정유를 날려보내고 쓰는 것이 좋다.
<노봉방 채취 및 법제법>
1, 깨끗이 씻고 충분히 찐 다음에 작은 덩이로 썰어서 말린다.
2, 약간 누르스름하게 볶아서 사용한다.
3, 벌집을 부수어 항아리에 넣고 염분이 있는 진흙으로 봉한 후 약성이 남게 태우고 꺼내어 화독을
없앤다.
4, 불에 오랫동안 끓인 것이 좋다.
5, 잘게 부수어 술에 하룻밤 담궜다가 불에 구워서 쓴다.
<노봉방 복용법>
1, 하루 3~6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2, 약성이 남도록 태워 즉 볶아서 가루내어 복용한다.
3, 외용시 노봉방을 가루내어 개어서 바르거나 달인 물로 환부에 약기운을 쐬거나 씻는다.
<배합 및 주의사항>
1, 기혈이 허약한 사람은 신중히 복용해야 한다.
2, 말린생강, 단삼, 황금, 작약, 모려 즉 굴껍질과 함께 사용하면 상오 즉 약성이 약해진다.
3, 병이 기혈허에 속하고 외사가 없는 사람과 악창이 곪은 후 원기가 쇠약해진 사람은
모두가 복용해서는 안 된다.
노봉방을 복용할 때 적당량을 먹는 것이 안전하다.
노봉방의 독성은 노봉방속에 들어 있는 정유성분이다.
독성이 강하여 과량 복용 시 급성 신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오래 달여 먹거나 볶아서 정유를 날려 보내고 먹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노봉방(말벌집)에 대해,,
암, 간경화, 간질을 고치는 말벌집
말벌집은 나무에 붙은 것도 있고 바위에 붙은 것도 있으며 땅 속에 든 것도 있는데
오래 된 무덤 속에 있는 것이 약효가 제일 높다고 한다.
“폐에 이상이 생겨서 온 중풍이나 간질, 잘 낫지 않는 천식, 노인들 신경통이나 관절염 같은 데
왕벌집을 쓰면 효과가 좋습니다.
오래 된 무덤 속에 있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지요.
나무에 달린 것은 효과가 훨씬 떨어져요.
하늘과 땅의 정기를 고루 받아야 약효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무덤 속에서 파낸 것은 무게가 10-20킬로그램 되는 것도 있는데
이런 거 하나면 간질 환자 한 사람은 틀림없이 고칠 수 있습니다.
간질뿐 아니라 중풍이나 심한 관절염으로 손발을 심하게 떨고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던 사람도
마음대로 뛰어다닐 수 있게 됩니다.”
말벌에는 장수말벌, 황말벌, 말벌 등이 있으며 흔히 노봉방이라고 부른다.
늦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벌집 속에 들어있는 애벌레와 함께 채취하여 잘게 썰어 말리거나 볶아 말려서 약으로 쓴다.
땅벌집은 수맥이 없고 햇볕이 잘 들며 깨끗한 곳을 골라 집을 짓는다.
그래서 옛날 풍수쟁이들이 명당을 찾는데도 땅벌집이 있는 곳을 최고로 여겼다고 한다.
자금사란 말벌집의 꼭지를 가리킨다.
대소변이 막혔을 때 볶아 가루를 내어 쓴다.
(글/ 한국토종약초연구소 회장 최진규)
벌집과 밀납성분의 효능
○ 호흡기계 질환 - 기관지염, 천식해소, 폐질환, 기침
○ 소화기관 질환 - 위염, 궤양, 변비, 장염, 신장염
○ 순환기계 질환 - 심장병, 당뇨병, 혈압, 동맥경화, 피로, 권태, 남성무기력증
○ 뇌, 신경계 질환 - 신경통, 관절염, 두통, 정신병, 간질, 중풍, 불면증
위와같이 적용범위가 놀라울 정도로 넓어
어린아이로부터 병약자, 치료중인 환자에 이르기까지 많은사람이 경험하고 쾌유되고 있다.
말벌집 즉 노봉방의 효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암, 간경화로 인한 복수, 간질, 난치 관절염, 허약체질, 양기 부족, 폐에 이상이 생겨서 오는 중풍,
잘 낫지 않는 천식, 노인들 신경통, 관절염, 임파선염, 유선염, 풍치로 인한 통증, 종양, 옹종,
대소변이 막힌데, 치통, 이질, 악창, 간암 세포 억제, 심장병, 고혈압, 이뇨작용, 해열, 진통, 지혈,
강심, 구충, 폐농양, 조루증, 퇴행성 관절염, 지방간 등......
사용법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가루내어 조금씩 복용한다.
말벌집을 10~20그램을 푹달여서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때에는 말벌집 달인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피부병에 바른다.
말벌집을 40도의 증류주에 담가 3개월이 지난 다음 조금씩 마신다.
요즘에는 화장품이나 치약에도 말벌집을 사용하는 귀중한 천연 보물이다.
☞ 말벌집 가격?
흔히 사람 머리만한 말벌집이 가을에 애벌레가 든 것은 30~40만원선
무덤 속에 들어있는 애벌레가 들어 있는 10킬로그램 정도의 대형 말벌집은 300만~500만원선
빈 말벌집은 100그램에 3~5만원에 거래되며 1킬로그램에 30~50만원 선 거래되고 있다.
겨울철에 말벌집이 희귀하면 가격은 올라갈 수 있다.
말벌집은 맛이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있습니다.
간, 폐의 2경에 들어갑니다.
거풍, 공독, 살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경간 유주성 관절풍습통, 화농성 유선염, 정독, 간질, 치통, 이질, 나력, 치루, 풍화아통, 두부 백선,
벌에 쏘여 붓고 아픈데를 치료합니다.
<노봉방 채취 및 법제법>
1, 깨끗이 씻고 충분히 찐 다음에 작은 덩이로 썰어서 말린다.
2, 약간 누르스름하게 볶아서 사용한다.
3, 벌집을 부수어 항아리에 넣고 염분이 있는 진흙으로 봉한 후 약성이 남게 태우고 꺼내어 화독을
없앤다.
4, 불에 오랫동안 끓인 것이 좋다.
5, 잘게 부수어 술에 하룻밤 담궜다가 불에 구워서 쓴다.
<노봉방 복용법>
1, 하루 3~6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2, 약성이 남도록 태워 즉 볶아서 가루내어 복용한다.
3, 외용 시 노봉방을 가루 내어 개어서 바르거나 달인 물로 환부에 약기운을 쐬거나 씻는다.
<배합 및 주의사항>
1, 기혈이 허약한 사람은 신중히 복용해야 한다.
2, 말린 생강, 단삼, 황금, 작약, 모려 즉 굴껍질과 함께 사용하면 상오 즉 약성이 약해진다.
3, 병이 기혈허에 속하고 외사가 없는 사람과 악창이 곪은 후 원기가 쇠약해진 사람은
모두가 복용해서는 안된다.
노봉방을 복용할 때 적당량을 먹는 것이 안전하다.
노봉방의 독성은 노봉방속에 들어 있는 정유성분이다.
독성이 강하여 과량 복용시 급성 신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오래 달여 먹거나 볶아서 정유를 날려 보내고 먹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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