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간주나무(두송실)효능
통풍, 류머티스 관절염, 근육통, 견비통, 신경통. 혈액순환촉진, 건위작용, 거담작용, 억균작용, 기관지염, 호흡기와 장기를 튼튼하게 함, 이뇨, 감기, 부종, 위장병, 습기 제거, 방광 및 요도의 병, 류마티스성 관절염, 통풍, 신경통, 변비, 견비통, 근육통, 중풍, 소변불통, 사지마비, 아메바성 이질을 다스리는 노간주나무
[두송목(杜松木)
도송목을 노가지나무라 하고, 학명은 노간주나무라 하며, 열매를 두송실이라 한다.
경남지역에서는 노송나무라 한다.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산지 양지쪽에 많이 자생한다.
민간요법에 사용할 경우 열매를 약재로 한다. 가을에 열매를 채집하여 끓여 먹기도 하나, 햇볕에 말려 짠 기름을 더 많이 쓴다.
이 노송나무 두송유(杜松油)를 통풍에 바르면 백발백중한다.
창호지에 기름을 먹여 환부에 붙이면 류마티즘이나 관절염에도 큰 효과가 있다.
또 다른 방법은 환부에 두송유를 듬뿍 바르고 그 위에 창호지(문종이)를 덮어 바른다.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 주면 효과가 가일층 한다. 견비통이나 근육, 동통 등에도 큰 효과가 있다.
중풍으로 마비가 되었을 때, 두송유를 마비된 부위에 듬뿍 바르고 맛사지를 해 주면 큰 효과가 있다.
특히 온 몸이 나른할 때 두송유(杜松油)를 맛사지 하면 시원하게 풀린다.
두송실(杜松實)을 술에 담그면 두송주(杜松酒)가 되는데 코막히는병, 소변불통, 변비, 혈액순환에 큰 효과가 있다.
독한 술을 열매량의 3~4배 되게 밀봉하여 6개월 정도 보존한 후,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술만 따로 보관하여 매일 두 번씩 상음하면 좋다.
또한 생열매와 백설탕을 같은 양으로 하여 독 항아리에 담아 밀봉해서 땅 속에서 1년간 묻어 두었다가
꺼내면 좋은 술이 되어 있다. 이 술을 매일 기분껏 마시면 신경통, 관절염, 사지 마비를 치료하는데 따를 것이 없다.]
가을에 열매를 따서 모아 달여서 먹기도 하지만 햇볕에 말려서 기름을 짜서 쓰는 것이 훨씬 더 좋다.
노간주 열매 기름인 두송유(杜松油)는 통풍, 류머티스 관절염, 근육통, 견비통, 신경통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두송유를 창호지에 먹여 아픈 부위에 붙이면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빨리 통증이 멎고 차츰 치유된다.
두송유를 아픈 부위에 바르고 나서 그 위에 창호지를 붙이고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 주면
치료 효과가 더욱 빠르다.
중풍으로 인한 마비에는 마비된 부위에 두송유를 듬뿍 바르고 나서 마사지를 하면 효과가 있다.
온몸이 나른하고 피곤할 때 두송유를 온몸에 바르고 마사지를 하면 몸이 개운해진다.
노송나무 열매로 술을 담그면 두송주가 된다.
이 두송주는 코막힘·소변불통·변비를 치료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다.
독한 술을 열매 량의 3∼4배쯤 붓고 밀봉하여 6개월쯤 두었다가 열매는 건져 버리고 술만 따로 따라 두었다가 소주잔으로 한 잔씩 아침·저녁으로 마신다.
노간주나무 열매에는 0.5∼2퍼센트의 정유 성분이 들어 있고, 당분이 40퍼센트, 송진이 0.9퍼센트, 이 밖에 기름·색소·사과산·개미산·초산 등이 들어 있다. 정유성분은 위장점막을 자극하여 위 운동을 세게 하고 소화액을 빨리 나오게 한다.
또 가래를 삭이고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정유는 콩팥을 자극하여 이뇨작용을 하므로 몸이 붓거나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쓸 수 있으나 오래 쓰거나 많이 쓰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신장염이나 심장성 신염 등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노간주 열매와 설탕을 같은 양으로 하여 항아리 속에 담고 잘 봉하여 땅속에 1년 동안 묻어 두면 향기가 뛰어난 술이 된다. 이 술을 양껏 마시면 신경통, 관절염, 중풍으로 인한 사지마비 등을 치료한다.
노간주나무 열매의 독성이 없어지고 약성만 남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노간주나무는 기름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 열매 5되에서 한 홉쯤을 얻을 수 있을 뿐이다. 열매를 따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난치 관절염이나 통풍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이 기름을 한번 약으로 써보면 그 효과가 신비롭다고 할 정도로 빠르고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노간주나무는 바다가 가까운 산지, 척박하고 메마른 땅에 흔히 자란다. 열매가 안 달리는 수나무가 많고 암나무는 드물다.
약재에 대하여
측백나무과에 딸린 큰키나무로 두송목 또는 노송나무라고도 부른다. 척박한 땅에 잘 자라며 키 10m, 직경 20cm까지 자라는데 장대처럼 곧게 자라는 것이 많다.
잎은 가시처럼 날카로워 찔리면 아프고, 암수 딴 그루로 5월에 꽃이 피어 이듬해 10월에 지름이 7~8mm쯤되는 열매가 검붉게 익는다. 이 열매를 두송실이라고 하는데 서양에서는 양주의 원료로 쓴다고 한다.
약성 및 활용법
나무 줄기가 몹시 질기고 탄력이 있으므로 소의 코뚜레 재료로 널리 썼고 대나무가 자라지 않는 지역에서는 잔가지를 다듬어 버리고 껍질을 깎아 내어 장대를 만들기도 했다.
노간주나무는 열매를 약으로 쓴다. 가을에 열매를 따서 모아 달여서 먹기도 하지만 햇볕에 말려서 기름을 짜서 쓰는 것이 훨씬 약효가 좋다.
노간주 열매에는 0.5~2%의 정유성분이 들어 있고, 당분이 40%, 송진이 0.9%, 이밖에 기름, 색소, 사과산, 개미산, 초산 등이 들어 있다. 정유성분은 위장점막을 자극하여 위 운동을 세게 하고 소화액을 빨리 나오게 한다. 또 가래를 삭이고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정유는 콩팥을 자극하여 이뇨작용을 하므로 몸이 붓거나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쓸 수 있으나 오래 쓰거나 많이 쓰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신장염이나 심장성 신염 등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노간주 열매 기름인 두송유는 통풍, 류머티스 관절염, 근육통, 견비통, 신경통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두송유를 창호지에 먹여 아픈 부위에 붙이면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빨리 통증이 멎고 차츰 치유된다. 두송유를 아픈 부위에 바르고 나서 그 위에 창호지를 붙이고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 주면 치료효과가 더욱 빠르다.
▶중풍으로 인한 마비에는 마비된 부위에 두송유를 듬뿍 바르고 나서 마사지를 하면 효과가 있다. 온몸이 나른하고 피곤할 때 두송유를 온몸에 바르고 마사지를 하면 몸이 개운해진다.
▶노송나무 열매로 술을 담그면 두송주가 된다. 이 두송주는 코막힘, 소변불통, 변비를 치료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다. 독한 술을 열매 양의 3~4배쯤 붓고 밀봉하여 6개월쯤 두었다가 열매는 건져 버리고 술만 따로 따라 두었다가 소주잔으로 한 잔씩 아침 저녁으로 마신다.
◆ 노간주나무 및 열매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류머티스성 관절염의 치료
노간주열매 적당량을 짓찧어 바른다. [영하중초약수책(寧夏中草藥手冊)]
또한 정월 대보름날 불놀이를 하기 위해서 살아 있는 이 나무에 불을 놓은 기억이 난다. 잎의 성분이 정유가 많이 들어 있어서 살아있는 생나무 아래 불을 붙히는 순간 따닥거리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불이 붙게되면 잎이 빽빽하게 달리고 위로 올라갈수록 탑 모양을 이루고 있어 금새 무서운 불덩어리로 변하게 되어 그 타는 모습에 저절로 탄성을 지르게 된다. 하지만 옛날 시골에서 하는 이 방법은 산불을 낼 수 있고 자칫 잘못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어 위험천만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지나간 옛일을 돌이켜 보면서 추억으로 생각해 볼 따름이다.
산세가 험하고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는 노간주나무가 농촌에서는 땔감용으로나 향나무 대용으로나 연장 자루용으로나 소코뚜레용으로나 대단히 유익하게 사용하는 나무임에 틀림없다. 질병 치료에 잎과 잔가지 및 열매를 소량 물로 달여먹음으로서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두송실에 의한 충치균의 유기산 생성 억제효과
본문요약
생약에서 충치균에 대한 항균성 물질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종의 야생생약을 수집하여 항균활성을 측정해 보았다. 그 중에서 충치균에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낸 두송실(Juniperus rigida S. et Z.)을 methanol로서 추출하고 극성이 다른 수종의 용매로서 분획하여, 충치균에 대한 항균활성과 유기산의 생성억제효과를 측정해 본 결과, n-hexane, chloroform 분획에서 활성이 나타났다. 충치균에 의하여 생성된 유기산은 주로 lactic acid와 citric acid로 전체의 $80{sim}90%$를 차지하였는데 두송실의 methanol추출물과 n-hexane분획물을 1 mg/ml 처리한 시험군에서 각각 89.3, 90.8%의 유기산 생성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노간주열매(두송실)
통풍 관절염에열매로 기름을 내어 쓰면 뛰어난 효과가 잇다,
측백나무과에 딸린 큰키나무로 두송목 또는 노송나무라고도 부른다.
척박한 땅에 잘 자라며 키 10m, 직경 20cm까지 자라는데 장대처럼 곧게 자라는 것이 많다.잎은 가시처럼 날카로워 찔리면 아프고, 암수 딴 그루로 5월에 꽃이 피어 이듬해 10월에 지름이 7~8mm쯤되는 열매가
검붉게 익는다. 이 열매를 두송실이라고 하는데 서양에서는 양주의 원료로 쓴다고 한다.
약성 및 활용법
나무 줄기가 몹시 질기고 탄력이 있으므로 소의 코뚜레 재료로 널리 썼고
대나무가 자라지 않는 지역에서는 잔가지를 다듬어 버리고 껍질을 깎아 내어 장대를 만들기도 했다.노간주나무는 열매를 약으로 쓴다.
가을에 열매를 따서 모아 달여서 먹기도 하지만 햇볕에 말려서 기름을 짜서 쓰는 것이 훨씬 약효가 좋다.
노간주 열매에는 0.5~2%의 정유성분이 들어 있고, 당분이 40%, 송진이 0.9%, 이밖에 기름, 색소, 사과산, 개미산, 초산 등이
들어 있다. 정유성분은 위장점막을 자극하여 위 운동을 세게 하고 소화액을 빨리 나오게 한다.
또 가래를 삭이고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정유는 콩팥을 자극하여 이뇨작용을 하므로 몸이 붓거나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쓸 수 있으나
오래 쓰거나 많이 쓰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신장염이나 심장성 신염 등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노간주 열매 기름인 두송유는 통풍, 류머티스 관절염, 근육통, 견비통, 신경통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두송유를 창호지에 먹여 아픈 부위에 붙이면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빨리 통증이 멎고 차츰 치유된다.
두송유를 아픈 부위에 바르고 나서 그 위에 창호지를 붙이고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 주면 치료효과가 더욱 빠르다.
▶중풍으로 인한 마비에는 마비된 부위에 두송유를 듬뿍 바르고 나서 마사지를 하면 효과가 있다.
온몸이 나른하고 피곤할 때 두송유를 온몸에 바르고 마사지를 하면 몸이 개운해진다.
▶노송나무 열매로 술을 담그면 두송주가 된다.
이 두송주는 코막힘, 소변불통, 변비를 치료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다.
독한 술을 열매 양의 3~4배쯤 붓고 밀봉하여 6개월쯤 두었다가 열매는 건져 버리고
술만 따로 따라 두었다가 소주잔으로 한 잔씩 아침 저녁으로 마신다.
통풍, 관절염 다스리는 노간주나무(두송실)
노간주 나무는 측백과인데두송목이라고도 한다.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고 바닷 바람이 있는 척박한 땅에서 자란다.열매를 두송실이라고 해서 서양에서는 양주의 원료로도 쓴다.우리 나라에서는 나무껍질을 벗기면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서 소의 코뚜레 재료로 쓴다.7~8월에 열매를 따서 약으로 쓴다.열매로 기름을 짜서 통풍 류머치스 관절염 근육통 견비통 신경통에 특효 약이다.두송유를 창호지에 발라서 아픈부위에 붙이면 신기하게 낫는다.통증이 심할때는 기름먹인 창호지를 붙이고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면 치료효과가 빠르다.중풍으로 인해 바비된곳에 두송유를 듬뿍 바르고 맛사지를 하면 굳은곳이 풀린다.두송주 만드는 방법열매의 3~~4배쯤 술을 붓고 6개월정도 밀봉했다가 6개월후에 열매는 건저 버리고술은 따로 두었다가 소주잔으로 한잔씩 아침저녘으로 마시면 소변불통 변비를 치료하고혈액순한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효소-술 만들기노간주열매를 설탕과 1~1로 넣고 항아리 속에 넣어서 1년쯤 두면 아주 좋은 술이 된다.노간주 나무의 독성이 없어지고 약성만 남게 된다.이술을 마시면 신경통. 관절염. 중풍으로 인한 사지 마비등을 치료 한다. 통풍, 관절염 다스리는 노간주나무통풍과 관절염에 좋은 노간주나무 열매 기름노간주나무는 측백나무과에 딸린 큰키나무로 두송목(杜松木) 또는 노송나무라고도 부른다.척박한 땅에 잘 자라며 키 10미터, 직경 20센티미터까지 자라는데 장대처럼 곧게 자라는 것이 많다.잎은 가시처럼 날카로워 찔리면 아프고, 암수딴그루로 5월에 꽃이 피어 이듬해 10월에 지름이 7∼8밀리미터쯤 되는 열매가 검붉게 익는다. 이 열매를 두송실이라고 하는데 서양에서는 '드라이진'이라는 양주를 만드는 원료로 쓴다.북미 인디언들은 노송나무나 측백나무 잎을 암이나 부인병, 출혈, 근육통 등에 널리 이용했다나무 줄기가 몹시 질기고 탄력이 있으므로 소의 코뚜레 재료로 널리 썼고 대나무가 자라지 않는 지역에서는 잔가지를 다듬어 버리고 껍질을 깎아 내어 장대를 만들기도 했다.노간주나무는 열매를 약으로 쓴다.가을에 열매를 따서 모아 달여서 먹기도 하지만 햇볕에 말려서 기름을 짜서 쓰는 것이 훨씬 더 좋다.노간주 열매 기름인 두송유(杜松油)는 통풍, 류머티스 관절염, 근육통, 견비통, 신경통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두송유를 창호지에 먹여 아픈 부위에 붙이면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빨리 통증이 멎고 차츰 치유된다두송유를 아픈 부위에 바르고 나서 그 위에 창호지를 붙이고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 주면 치료 효과가 더욱 빠르다.중풍으로 인한 마비에는 마비된 부위에 두송유를 듬뿍 바르고 나서 마사지를 하면 효과가 있다.온몸이 나른하고 피곤할 때 두송유를 온몸에 바르고 마사지를 하면 몸이 개운해진다. 노송나무 열매로 술을 담그면 두송주가 된다.이 두송주는 코막힘·소변불통·변비를 치료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다.독한 술을 열매 량의 3∼4배쯤 붓고 밀봉하여 6개월쯤 두었다가 열매는 건져 버리고 술만 따로 따라 두었다가 소주잔으로 한 잔씩 아침·저녁으로 마신다. 노간주나무 열매에는 0.5∼2퍼센트의 정유 성분이 들어 있고, 당분이 40퍼센트, 송진이 0.9퍼센트, 이 밖에 기름·색소·사과산·개미산·초산 등이 들어 있다.정유성분은 위장점막을 자극하여 위 운동을 세게 하고 소화액을 빨리 나오게 한다. 또 가래를 삭이고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정유는 콩팥을 자극하여 이뇨작용을 하므로 몸이 붓거나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쓸 수 있으나 너무 오래 쓰거나 많이 쓰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신장염이나 심장성 신염 등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노간주 열매와 설탕을 같은 양으로 하여 항아리 속에 담고 잘 봉하여 땅속에 1년 동안 묻어 두면 향기가 뛰어난 술이 된다. 이 술을 양껏 마시면 신경통, 관절염, 중풍으로 인한 사지마비 등을 치료한다.노간주나무 열매의 독성이 없어지고 약성만 남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노간주나무는 기름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 열매 5되에서 한 홉쯤을 얻을 수 있을 뿐이다. 열매를 따기도 쉽지 않다.그러나 난치 관절염이나 통풍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이 기름을 한번 약으로 써보면 그 효과가 신비롭다고 할 정도로 빠르고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노간주나무는 바다가 가까운 산지, 척박하고 메마른 땅에 흔히 자란다. 열매가 안 달리는 수나무가 많고 암나무는 드물다.메마른 바위 틈에서 줄기가 비틀린 채 자라고 있는 노간주나무는 어혈이나 근육이 뭉치고 늘어진 것을 푸는 데 좋은 약이 된다. 깊은 산속에세서 무술 수련이나 정신 수련을 하는 사람들은 수백 년 묵은 노간주나무를 귀한 약으로 쓴다.수백 년 묵은 노간주나무 줄기를 잘 게 쪼개어 물에 넣고 끓여 그 물에 목욕을 하거나 마찰을 하면, 어혈이 풀리고 굳어진 근육이 풀리며 몸 안에 있는 온갖 독소들이 밖으로 빠져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