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다래나무및 수액 효능

Jinsunmi5066 2021. 5. 17. 08:24

다래나무및 수액 효능

질병치료에는 민간요법과 자연약초등이 중요 하게 쓰임이 될때가 있습니다.
집에서 건강관리 차원에서 활용한번 해보세요.

다래 수액의 주 영양분은 4대 미네랄이라 일컫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의 함량이 전체 87%를 차지하고 당도는 8% 이상을 함유 하고 있다.
몸에 유익한 유리당이 다량 함유(포도당 89.4㎎, 과당 378.4㎎)되어있어, 몸에 흡수가 빠르며 산도 PH 6.4로 산성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변화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암식품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포도당,과당의 함량은 고로쇠 수액보다 각각 9배,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무기물 함량 또한 다래나무 344mg 고로쇠 나무 186mg 정도이고 일반적인 4대 미네랄인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이 다래나무 수액 전체 함량의 87%로 많이 함유, 인체 보건 건강 에 크게 기여한다는 10대 주요 무기물을 살펴 보면 고로쇠나무의 경우 망간(Mn), 마그네슘 (Mg), 인(P)은 전혀 분포하지 않는 데 비해 다래나무 수액은 10대 주요 무기물이 전부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칼슘, 나트륨, 철, 마그네슘 등은 약 3배에서 약 405배 가량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래나무 수액의 효능
열을 내리게 하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이뇨작용 을 한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황달이 나타날 때 구토와 소화불량에도 효과가 있다.

피로를 풀어주고 불면증 괴혈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동의보감 발췌)

결석을 치료하며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당뇨와 위장병, 심장병은 물론 비타민 C와 탄닌이 풍부해 위암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다.

부인과 질환인 냉병과 30~40대 여성의 성기능 장애(질 건조증)에 효능이 있으며 알칼리성 이어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포대 박용서 교수 연구논문)

폐암, 유방암 : 환자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 으로 하열이 나고 목이 마를 때는 다래 60g을 하루 3~4회씩 껍질 벗겨 먹으면 진액이 생성되고 입맛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 다래 100g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 몇 방울을 넣고 먹는다. 다래나무 120g과 돼지고기 605을 함께 끓여서 먹어도 효과가 있다.

다래나무 건강이야기
▶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에 효험

다래나무는 다래나무과에 속하고 줄기는 20 미터까지 이른다.
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가시톱니가 있다. 쥐다래나무는 꽃필 때 잎이 보라빨간색을 띠며, 개다래나무 잎은 엽록소가 없어지면서 흰색을 띈다.
이른 여름에 작은 흰꽃이 피고, 가을철에 둥근 열매가 익는다.
동부 아시아와 인도에 약 25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4종류인 다래, 개다래, 쥐다래, 섬다래가 있다.
다래나무는 번식력이 대단히 강하여 쉽게 죽지 않고 오히려 감고 올라간 나무는 죽을 지언정 다래나무는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것처럼 감긴채 계곡을 차지하고 있다.

농촌에서 다래 열매를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다. 익은 열매는 먹기가 좋도록 물렁하면서 맛이 꿀맛처럼 달다.
흔히 산속에 들어가면 계곡에 굵은 다래나무가 팔뚝굵기 만하게 덩굴로 나무를 감고 올라간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래나무는 봄철 줄기에서 수액을 받아서 먹기도 한다.
잎과 줄기에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다.
연한 잎은 따서 차 또는 나물로 먹는다. 민간에서는 가지와 잎을 촌충을 없애는 데쓴다.

다래나무 열매는 맛이 달고 시면서 성질은차다.
열매의 성분은 탄수화물, 아스코르브산,단백질, 기름, 당, 비타민C, 유기산, 색소, 탄닌질, 펙틴질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씨에도 기름, 단백질이 들어있다.
해열, 지갈, 통림의 효능이 있으며 가슴이 답답 하면서 열이 많은 증상을 치료하고 소갈증을 제거시킨다.
급성 전염성 간염에도 효험이 있으며,식욕부진, 소화불량에 건조시킨 열매 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다래덩굴 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 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력이 크다고 한다. 다래덩굴 수액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수액을 받을 수 있다.

다래나무 열매를 가리켜 미후도, 다래, 등리, 목자, 미후리 등으로 부른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다래나무 열매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미후도는 다래나무의 익은 열매를 말린것이다
다래나무는 각지 산골짜기의 나무숲 속에서 자란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말린다.
맛은 시고 달며 성질은 차다.
신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데, 소갈, 황달, 석림, 치질, 반위, 부종 등에 쓴다. 비타민C가 있으므로 괴혈병의 예방 치료에도 쓴다.
하루 30~6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비위가 허한데는 주의하여 써야 한다."

다래나무는 뿌리에도 놀라운 항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이 밝혀졌다.

북한의 <동의학 사전>에서는 다래나무뿌리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봄부터 가을 사이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약간 달고 성질은 서늘하며 독이 좀 있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혈을 잘 돌게 하고 부종을 내린다.
다래나무뿌리는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소변불리, 황달, 부종, 상처, 연주창, 대하 등에 쓴다.
또한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 등에도 쓸 수 있다.
하루 15~30그램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되 10~15일을 1치료주기로 하며 1치료주기가 끝나면 며칠 동안 쉬고 다시 쓴다. 4치료주기까지 쓴다.
소양증, 발진, 고창, 구토, 설사 등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을 끊어야 한다.

다래나무에 관해서 열매는 미각을 돋구어 주고 잎은 나물로 줄기속의 수액은 천연 음료수로 뿌리는 항암제로 어느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사람에게 큰 유익을 주고 있다.
이 식물 또한 조물주께서 사람에게 준 또 하나 의 자연 선물이다.
항상 만물을 창조한 조물주께 감사함으로 약초 를 대하고 음용하도록 하자.
다래나무의 덩굴로 인해 여름철 계곡에 그늘을 드리워서 시원함과 운치를 더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