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싹, 비알콜성 간기능 손상을 개선하는데 효능
밀싹, 비알콜성 간기능 손상을 개선하는데 효능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곡물 인 밀의 새싹을 섭취 할 때 가장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발아 과정에서 건강상의 이점을 배가한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밀싹과 같은 살아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신진 대사를 돕고 독소를 중화하며 또한 혈액을 정화하고 영양분을 늘려 신체에 증가 된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발아 과정은 단백질 증가와 함께 탄수화물 감소를 초래합니다. 밀싹은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섬유질 함량이 높고 혈당 지수가 낮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에게 좋고 낮은 탄수화물 함량으로 인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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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싹에는 신진 대사를 개선하고 에너지를 높이며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단백질이 300% 더 들어 있고 비타민 E의 함량은 300%, 비타민 C는 600%, 비타민 B의 함량은 100% 증가합니다. 암 예방으로 알려진 비타민 B17의 함량은 발아되지 않은 종자보다 100% 높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밀싹에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핵심 기능성 물질이 있음을 과학적으로 연구해 밝히고 비알콜성 간기능 손상을 개선하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폴리페놀류가 100g당 최대 1360mg 들어 있고 옥타코사놀은 약 450mg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세포에 인위적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 후 밀싹 추출물을 처리하는 실험에서 간세포 생존력과 항산화 성분이 증가하고 활성산소는 감소하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즉, 무처리 대조군에 비해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 함량은 50% 증가하였고 반면에 활성산소는 40% 이상 감소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밀싹을 직접 재배해서 먹을 때에는 심은 뒤 20일 전후의 15~20cm일 때, 기능성 물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샐러드, 수프, 파스타 요리에 더해 먹으면 간 건강 개선과 만성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 새싹보리 효능을 보고싶다면 집에서 키워서 주스로 만들어 먹거나 파우더, 캡슐 형태의 제품을 구매하여 복용하는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