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야초

일엽초 효능

Jinsunmi5066 2020. 4. 14. 07:21



◈ 일엽초 효능

 

◐ 일엽초는 고란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이다.

습기있는 바위,나무위에서 자라며 줄기는 옆으로 뻗었고 버들잎을 닮은 잎이 하나씩 돋아나기 때문에

일엽초(一葉草)라고 부른다.

겨울철과같이 건조할땐 잎을 움츠렸다가 다시금 수분을 머금게 되면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 가는 습성이 잇다.

◐ 일엽초는 다른이름으로 칠성초라고도 한다.

 

- 위암과 자궁암 등의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고 달며 독이 없다.

 

- 간경,신경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행을 좋게하고 염증을 삭이며 오줌을 잘 나오게 하고 출혈을 멋게하는 효과가 있다.

 

- 위암,유방암,자궁암등에 하루 10~15g 을 달여 세번에 나누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일엽초를 5~8월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 일엽초의 잎은 맛이 싱겁고 성질은 차며 독이없다. 뿌리줄기는 맛이 쓰다.

 

- 일엽초의 성분중에 곤충 변태 호르몬인 엑디스테론을 합유하고 있다

 

- 감기와 임질,산기,고환과 음낭 등의 질환으로 생겨나는 신경통과 요통 및 아랫배의 음낭이 붓고 아픈 병 등의 약으로서

 

    뜨거운 물에 달여 복용한다.

 

- 강경, 신경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좋게 호고 염승을 삭이며 오줌을 잘 나오게 하고 출혈을 멋게 하는

  등의 약리 작용을 한다.

 

- 요도염이나 신장염,방광결석,신장결석,부종,임질,대장염,이질 등에도 쓰며. 기침을 할 때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에도 쓴다.

 

- 이질,해수,토혈,요도염이나 신장염,방광결석,신장결석, 부종,안목성예,임질,타박상,하리,뱀에 물린 상처,대장염 등에는

   하루 12~20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 일엽초는 다른 이름으로 와위,칠성초,골비초 라고도 한다.

 

 

- 깊은 산속의 고목에 무리로 기생하는 것과 고목 나무 아래 물이 떨어지는 곳에 사는 고사리과 식물이다.

 

- 그 중에서 고목에 기생하는 것으로 그 크기가 10cm 정도로 적고 가늘게 잎의 모양을 가진 일엽초가 가장 좋다.

 

- 깊은 산속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채취가 어렵고 귀하다는 것이다.

 

  뿌리가 솜털처럼 부드럽게 생겼다. 이 뿌리도 같이 쓴다.

  약간 타원형인 포자낭은 잎 뒷면에 2줄로 나란히 달리며 벌레집처럼 생겼으며 포막은 없다.

 

 

 

 

◑ 일엽초 담금주

담금한지 하루만에 잎이 되살아나고 색상이 곱게 우러나네요.

몇개월 숙성되면 약성은 좋겠지요.

양은 많지않지만 정말 구하기 쉽지 않은 약초랍니다.

 

 

◐ 일엽초 담금주 를 주무시기 전 한잔씩 드시면 되는데 담금주는 과용하시면 않됩니다.

지나치면 오히려 해가 될수 있으니 어떤 담금주라도 약용으로 하루에 한잔씩  꼭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