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조미료 만드는 법
천연 조미료 만드는 법
명칭 | 레시피 | 용도 |
다시마 북어 가루 | 1. 다시마 표면의 흰 가루를 물수건으로 닦아 잘 말린다. 2. 다시마와 북어를 각각 분쇄기에 간 후 1:1의 비율로 섞는다. | 맑은 국물의 맛을 낼 때 사용 (콩나물국, 무국, 북어국, 해물국) |
마른 새우가루 | 1. 새우의 잡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마른 새우를 잘 다듬어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기름 없이 살짝 볶아준다. 2. 분쇄기로 갈아서 보관해 두고 사용 한다. | 국물요리, 나물무침 등 |
홍합 가루 | 1. 잘 말려진 홍합을 준비한다. 2. 분쇄기로 갈아서 밀봉 보관한 후 필요할 때 사용한다. | 나물반찬, 국물요리, 계란찜 보관 : 해물류이기 때문에 냉동실 밀봉보관 |
다용도 맛집 | 1. 배, 사과, 무, 양파, 마늘을 1:1 비율로 준비 2. 약간의 생강을 준비한다. 3. 모든 재료를 강판 또는 주서기에 갈아서 즙을 내어 작은 병에 담아둔다. | 고기, 생선 등을 재워 놓을 때 사용 나물이나 조림 할 때 사용 |
시금치가루 | 1. 끓는 물에 소금을 살짝 넣고 데쳐서 물기를 짜낸다. 2.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자주 뒤집으며 말려준다. 3. 완전히 마른 시금치 가루를 분쇄기에 갈아서 사용한다. | 해초무침이나 두유, 저지방 우유 등에 타서 마시면 건강에 좋다. |
다시마가루 | 1. 다시마 표면의 흰 가루를 닦아 내고 잘게 자른 후 후라이팬에 볶는다. 2. 볶은 다시마를 분쇄기를 이용해 가루로 만들어 사용한다. | 조림, 찌개, 국물요리 등 염분기를 제거한 조미료로 시원한 맛을 낸다. |
두부 마요네즈 | 1. 부침용 두부 1모, 땅콩 2큰술, 호두 4알,감식초 3큰술, 올리브 유 1컵, 소금 약간, 꿀 1큰술을 준비한다. 2. 끓는 물에 두부를 넣고 삶은 후 물기를 완전히 짠다. 3. 호두, 땅콩, 소금, 감식초, 올리브 유, 꿀을 넣고 믹서에 갈아 사용한다. 4. 보관은 3일을 넘기지 않는다. | 불포화 지방산 섭취를 위해 올리브유와 견과류를 함께 먹는다. 단맛내기 위해 설탕대신 꿀 사용 영양이 풍부하지만 열량에 주의하고 드레싱 양에 주의할 것 |
가족의 건강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부들에게 살아있는 영양소 ‘천연조미료’는 아주 든든한 자원임에 틀림없다.
▲ 멸치가루
칼슘과 단백질 등 무기질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나 임산부, 노약자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용도 = 나물을 무칠 때나 우거지국을 끓일 때, 수제비나 김밥을 만들 때 사용하면 좋다.
만드는 법 = 멸치의 내장과 머리를 떼어내고 햇볕에 바짝 말린 후 분마기에 넣고 곱게 빻는다.
빻은 가루는 고운체로 쳐서 거르는데 여러 번 걸러 입자를 곱게 해야 먹을 때 껄끄럽지 않다.
▲ 새우가루
단백질, 칼슘,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여름철 스태미너 보강에 좋다.
용도 = 된장국을 끓일 때나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하면 좋고,
해물요리나 해물냉채에 넣으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만드는 법 = 햇볕에 바짝 말려 분마기에 넣고 곱게 빻는다.
▲ 다시마가루
요오드와 비타민A가 풍부하며 피를 맑게 하고 전분의 소화를 도와줄 뿐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도 도움이 된다.
달작지근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용도 = 찜, 탕, 볶음류 등에 사용되며 음식의 개운한 맛을 살려준다.
만드는 법 = 다시마 겉면에 묻어있는 불순물이나 소금기를 말끔히 닦아낸 다음 물기를 말린다.
말린 다시마를 석쇠에 올려놓고 은근한 불 위에서 앞면과 뒷면을 돌려가며 타지 않게
골고루 굽는다.
구운 다시마를 분마기에 넣고 가루가 될 때까지 곱게 빻는다.
▲ 표고버섯가루
표고버섯은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에 좋다.
용도 = 찌개나 조림류에 사용하면 버섯의 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만드는 법 = 바짝 마른 표고버섯을 밑동 째 깨끗이 닦아 분마기로 곱게 간다.
▲ 콩가루
콩의 우수한 단백질은 암, 비만, 치매 등 성인병에 탁월하다.
용도 = 여름철 미숫가루나 콩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좋고,
된장국을 끓일 때나 나물을 무칠 때 조금씩 넣으면 구수한 맛을 낸다.
만드는 법 = 날콩을 바짝 말려 분마기에 넣고 곱게 빻아준다.
날콩가루가 비위에 맞지 않을 때는 살짝 삶아 건져 말리거나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볶아 빻는다.
▲ 들깨가루
칼슘, 철분, 비타민이 풍부한 양념이다.
기미나 주근깨가 있는 사람, 임신 중인 사람, 신경 많이 쓰는 사람에게 좋다.
용도 = 각종 나물 무칠 때, 된장국 끓일 때, 샐러드를 만들 때 간장소스와 함께 드레싱으로 뿌려도
들깨의 독특한 향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추어탕이나 부대찌개에 넣으면 느끼한 맛을 없애준다.
만드는 법 = 들깨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프라이팬에 볶아 분마기에 빻는다.
▲ 참깨가루
참깨는 살결을 곱게 하는 데 으뜸이다.
만성위장염, 신경염, 고혈압, 변비, 강정, 빈혈에 효과가 뛰어나다.
용도 = 나물무침, 찌개에 사용되며, 쌈장을 만들 때 넣으면 고소하고 담백하다.
만드는 법 = 참깨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프라이팬에 볶아 분마기에 빻는다.
▲ 잣가루
비타민, 미네랄과 여러 영양소 등이 풍부하며,
특히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돼 있어 뇌세포 발달을 촉진시키고 노화예방에 좋다.
용도 = 음식의 고명으로 많이 사용하며, 나물을 무칠 때나 전복죽, 겨자소스에도 넣어 사용 한다.
만드는 법 = 분마기에 빻거나 칼등으로 곱게 다져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 볶은 소금
표백제를 사용한 정제소금 대신 볶은 소금을 사용하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용도 = 김을 잴 때 볶은 소금가루를 솔솔 뿌려 사용하면 특유의 김 맛을 살릴 수 있어 좋다.
만드는 법 = 굵은 소금을 프라이팬에 나무 주걱으로 저어가며 잘 볶는다.
소금에 들어있는 물기가 말라 어느 정도 바삭바삭해지면 분마기에 넣어
곱게 빻아 체에 쳐서 습기가 차지 않도록 보관해 둔다.
▲ 야채간장
야채간장은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양조간장의 유해성을 피할 수 있다.
용도 = 나물을 무칠 때나 볶을 때 야채간장을 넣으면 나물에 윤기가 돌아 식욕을 돋운다.
만드는 법 = 사용하고 남은 야채들을 모아 물에 푹 삶아 건더기를 건져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식혀둔다.
▲ 술 물
용도 = 말린 생선을 불릴 때 사용하면 좋다.
말린 생선을 술 물에 담가두면 소금기가 빨리 빠지고 비린 냄새가 없어진다.
만드는 법 = 술과 물을 1대1비율로 섞어 만든다.
▲ 향신기름
용도 = 매콤하고 붉은색이 돌게 볶는 요리에 사용한다.
만드는 법 = 붉은 고추는 씨를 털어내고 마늘과 생강은 편을 썰고 양파는 채를 썰어서
기름과 볶아주다가 갈색이 나면 건져낸다.